釋種 長者ᄂᆞᆫ 釋氏ㅅ 얼우니라.
석가 종족의 장자는 석씨의 어른이다.

사전에 수록된 오늘날의 뜻입니다.
다 자란 사람. 또는 다 자라서 자기 일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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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 15세기 · 수록 용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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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운
釋種 長者ᄂᆞᆫ 釋氏ㅅ 얼우니라.
석가 종족의 장자는 석씨의 어른이다.
얼운과 아ᄒᆡ와 과ᄀᆞ리 기춤ᄒᆞ거든.
어른과 아이가 갑자기 기침하면.
大人小兒暴嗽.
얼운은 ᄒᆞᆫ 번에 믄득 먹고 늘그니와 아ᄒᆡ와ᄂᆞᆫ 두 번에 ᄂᆞᆫ화 머그라.
어른은 한 번에 바로 먹고 노인과 아이는 두 번에 나누어 먹어라.
強者頓服老小分二服.
얼운, 얼운ㄴ, 어룬
얼운이 내 소ᄂᆞᆯ 자브시거든 두 소노로 얼우신늬 소ᄂᆞᆯ 받드ᅀᆞ오며.
어른이 내 손을 잡으시면 두 손으로 어르신의 손을 받들며.
長者ㅣ 與之提携則兩手로 奉長者之手ᄒᆞ고.
우리 얼운늬게 무례호미 올티 아니토다 ᄒᆞ고 서르 로조ᄅᆞᆯ 절ᄒᆞ고 가니라.
우리 어른에게 무례함이 옳지 않다 하고 서로 노조에게 절하고 갔다.
柳 氏의게 간 三年에 아ᄒᆡ 어룬 업시 일즉 그 니 드러낼 적을 보디 몯ᄒᆞ며.
유 씨에게 간 지 삼 년에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일찍이 그 이를 드러내는 것을 보지 못하며.
歸柳氏三年에 無少長히 未嘗見其啓齒ᄒᆞ며.
얼운, 어론, 어룬, 얼온
나히 닐곱 서래 아비 죽거ᄂᆞᆯ ᄋᆡ통홈을 얼운ᄀᆞ티 ᄒᆞ야.
나이 일곱 살에 아버지가 돌아가시거늘, 애통함을 어른같이 하여.
年七歲父歿哀痛如成人.
져므니 어론 셤기며 賤ᄒᆞ니 貴ᄒᆞ니 셤기믈 다 이ᄀᆞ티 ᄒᆞ라.
젊은이가 어른 섬기며 천한 사람, 귀한 사람 섬기는 것을 다 이같이 해라.
幼事長ᄒᆞ며 賤事貴ᄅᆞᆯ 皆倣此ᄒᆞ라.
사ᄅᆞᆷ이 이 병ᄒᆞ리 만하 아ᄒᆡ 어룬 업시 증셰 ᄒᆞᆫᄀᆞᆯᄀᆞᄐᆡ여 귀신의 긔운이 인ᄂᆞᆫ ᄃᆞᆺ ᄒᆞ니.
이 병을 앓는 사람이 많아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증세가 한결같아 귀신의 기운이 있는 듯하니.
則民多疾疫病無少長率皆相似如有鬼癘之氣.
늘근 얼온들히 맛당이 이 ᄠᅳᆺ을 밀위여 네 子弟과 밋 ᄆᆞᄋᆞᆯ 사ᄅᆞᆷ을 ᄀᆞᄅᆞ쳐.
늙은 어른들이 마땅히 이 뜻을 미루어 네 자제와 마을 사람을 가르쳐.
耆艾老成은 宜推比意ᄒᆞ야 誨爾子弟와 及其鄉人ᄒᆞ야.
어룬, 얼운
네 어룬을 敬ᄒᆞ며 네 어버의게 孝ᄒᆞ고.
네 어른을 공경하며 네 어버이에게 효도하고.
敬爾之長 孝爾之親
어버이ᄅᆞᆯ ᄉᆞ랑ᄒᆞ고 얼운을 공경홈은 인을 ᄒᆞᄂᆞᆫ 근본이라.
어버이를 사랑하고 어른을 공경하는 것은 인을 하는 근본이다.
愛親敬長爲仁之本
일가 사ᄅᆞᆷ이 다 어룬 셤기며 공슌ᄒᆞᆫ 례ᄅᆞᆯ 알고.
일가 사람이 다 어른 섬기며 공손한 예를 알고.
어른, 어룬, 얼운
삼장이 타라동 쥬인의 집의셔 사승과 모든 ᄆᆞ을 어른을 ᄃᆞ리고 ᄒᆡᆼᄌᆡ와 팔계를 기ᄃᆞ려 ᄒᆞ로밤이 ᄃᆞ 지ᄂᆡ도록 긔쳑이 업스니 모도 쥭은가 근심ᄒᆞ거ᄂᆞᆯ.
삼장이 타라동 주인의 집에서 사승과 모든 마을 어른을 데리고 행재와 팔계를 기다려 하룻밤이 다 지나도록 기척이 없으니 모두 죽었는가 근심하거늘.
어룬 [長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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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다 밋음의 한나이 되여 하나님 아달ᄋᆞᆯ 알아 얼운이 되여.
우리가 다 믿음에 하나가 되어 하나님 아들을 알아 어른이 되어.
어룬, 어른
우리 쥬ᄅᆞᆯ 밋ᄂᆞᆫ 어룬과 아ᄒᆡ들은 이 셰샹에 잇ᄉᆞᆯ 동안에 열심으로 쥬의 나라 일을 힘쓰고.
우리 주를 믿는 어른과 아이들은 이 세상에 있을 동안에 열심으로 주의 나라 일을 힘쓰고.
어른들은 이 셰상이 왼 셰상이냐 ᄒᆞ도록 술 먹고 쥬졍을 ᄒᆞ면셔 ᄒᆡᆼ길을 쓸어 지나가고.
어른들은 이 세상이 웬 세상이냐 하도록 술 먹고 주정을 하면서 한길을 쓸어 지나가고.
키가 훨ㅅ신 큰 어룬 두 분이 오시더니 져진 담ᄇᆡ ᄒᆞᆫ ᄃᆡ는 먹을 동안을 여긔 안지셔셔 통소를 어울너 불다가 갓셔오.
키가 훨씬 큰 어른 두 분이 오시더니 젖은 담배 한 대는 먹을 동안을 여기 앉으셔서 퉁소를 어울러 불다가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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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운, 얼운ㄴ, 어룬, 어론, 얼온, 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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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옛말인 ‘얼운’은 15세기부터 나타난다.
‘얼운’은 결혼하다를 뜻하는 동사 어간 ‘어르-’와 사동 접미사 ‘-우-’가 결합한 ‘얼우-’에 명사형 어미 ‘-ㄴ’이 결합하여 하나의 단어로 굳어진 것이다.
지금은 ‘-ㄴ’이 관형사형 어미로 사용되지만, 고대 국어 시기에는 ‘-ㄴ’이 명사형 어미로 사용되었던 것으로 추정한다.
16세기에 연철 표기 된 ‘어룬’이 나타나고, 17세기에는 제2음절의 모음 ‘우’가 ‘오’로 변한 ‘얼온’, ‘어론’이 보이기도 한다. 19세기까지 ‘얼운’과 ‘어룬’이 공존하다가 19세기 이후에 제2음절의 모음 ‘ㅜ’가 ‘ㅡ’로 바뀐 ‘어른’이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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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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