佉羅騫馱ᄂᆞᆫ 엇게 넙다 혼 마리니 바ᄅᆞᆳ므를 소사오ᄅᆞ게 ᄒᆞᄂᆞ니라.
구나건타는 어깨가 넓다는 말이니, 바닷물을 솟아오르게 한다.

사전에 수록된 오늘날의 뜻입니다.
사람의 몸에서, 목의 아래 끝에서 팔의 위 끝에 이르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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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 15세기 · 수록 용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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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게
佉羅騫馱ᄂᆞᆫ 엇게 넙다 혼 마리니 바ᄅᆞᆳ므를 소사오ᄅᆞ게 ᄒᆞᄂᆞ니라.
구나건타는 어깨가 넓다는 말이니, 바닷물을 솟아오르게 한다.
올ᄒᆞᆫ 엇게 메왓고 올ᄒᆞᆫ 무룹 ᄯᅡ해 다혀 合掌 恭敬ᄒᆞᅀᆞ와 부텻긔 ᄉᆞᆯ오ᄃᆡ.
오른 어깨 벗어 메고 오른 무릎 땅에 닿게 해서 합장 공경하여 부처께 말씀하시기를.
偏袒右肩ᄒᆞ고 右膝著地ᄒᆞ야 合掌恭敬ᄒᆞᅀᆞ와 而白佛言호ᄃᆡ.
벼ᇰᅀᅵᆫ의 두 허튀ᄅᆞᆯ 구펴 산 사ᄅᆞᄆᆡ 엇게 우희 여ᇇ고.
병자의 두 다리를 굽혀 산 사람의 어깨 위에 얹고.
屈病人兩脚置生人肩上.
엇게
前膊 앏 엇게.
앞 어깨
肩 엇게 견.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얼굴이 기우틈이 업서 엇게과 등이 고즉ᄒᆞ고 바ᄅᆞ며 몸ᄋᆞᆯ 죠고매도 움즈기디 아니ᄒᆞ야.
몸이 기울어짐이 없어 어깨와 등이 올곧고 바르며 몸을 조금도 움직이지 않아.
體無攲側ᄒᆞ야 肩背竦直ᄒᆞ며 身不少動ᄒᆞ야.
엇게, 억게
날회여 손ᄂᆞᆯ 녀허 가온대 가락으로 아긔 두 엇게를 눌러
천천히 손을 넣어 가운데 손가락으로 아이의 두 어깨를 눌러
通手以中指按兒兩肩理
권 시 모므로ᄡᅥ 지아비ᄅᆞᆯ ᄀᆞ리오니 도적이 머리과 엇게ᄅᆞᆯ 텨 헤티니 피 흘러 ᄂᆞᄎᆡ 니피엇더라.
권 씨 몸으로 남편을 가리니 도적이 머리와 어깨를 쳐 헤치니 피가 흘러 얼굴에 묻었더라.
權氏以身蔽夫賊擊破頭肩流血被面.
앏픠 左右의 各 네 치식 뷘 고디 억게ᄅᆞᆯ 當ᄒᆞ야 서ᄅᆞ 對호미 이시니.
앞에 좌우에 각 네 치씩 빈 곳이 어깨를 서로 대함이 있으니.
前之左右 各有四寸虛處 當肩而相對
엇개, 엇ᄀᆡ, 엇게
날이 져믈매 약방 마즌편 문안ᄒᆞᄂᆞᆫ 곳을 말ᄆᆡ암아 룡휘 엇개로 신을 올니거ᄂᆞᆯ.
날이 저물자 약방 맞은편에 있는 문안하는 곳에서 강용휘가 어깨로 신[臣]을 올려 주는데.
日且暮 由藥房相對之問安所 龍輝以肩升臣
두 손으로 칼ᄌᆞᄅᆞᄅᆞᆯ 잡아 왼편 엇ᄀᆡ예 의지ᄒᆞ고.
두 손으로 칼자루를 잡아 왼쪽 어깨에 의지하고.
도적이 엇게ᄅᆞᆯ ᄡᅩ아 두 번 마쳐 믈속의셔 죽으니.
도적이 어깨를 쏘아 두 번 맞춰 물속에서 죽으니.
賊射之中肩 再發再中 遂沒於江中.
엇게, 엇ᄀᆡ, 억개, 엇개
엇게 [肩]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엇ᄀᆡ [肩]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뎌덜이 즁ᄒᆞ고 맛기 얼여온 집으로써 묵거 사ᄅᆞᆷ의 억게에 놋코.
저들이 중하고 맡기 어려운 집을 묶어 사람의 어깨에 놓고.
임의 ᄎᆞ자 엇으매 엇개에 메고 깃거ᄒᆞ야.
이미 찾아 얻으니 어깨에 메고 기뻐하여.
엇개, 억개, 엇ᄀᆡ, 억ᄀᆡ, 어ᄭᅢ, 어깨
가령 누구던지 남녀간 오래간만에 맛나면 마음에 반가온 생각만 잇서 행할 ᄯᅢ에는 혹 손을 서로 잡던지 혹 한 자리에 안던지 혹 한 길노 엇개를 한대 다이고 갈지라도 외모에 흉한 모양 업고 사랑함만 낫타나스니 마음에 행하는 대로 외모에 낫타나니는지라.
가령 누구든지 남녀 사이에 오래간만에 만나면 마음에 반가운 생각만 있어 행할 때에는 혹 손을 서로 잡든지 혹 한 자리에 앉든지 혹 한 길로 어깨를 한데 대고 갈지라도 외모에 흉한 모양 없고 사랑함만 나타났으니 마음에 행하는 대로 외모에 나타난다.
그의 킈가 모든 백성보다 억개 위난 더한지라.
그의 키가 모든 백성보다 어깨 위는 더하였다.
그 흰 머리털이 엇ᄀᆡ에 느려 산발ᄒᆞ엿고 샹ᄒᆞᆫ ᄃᆡ에셔 피가 흘너 저즌 옷이 ᄉᆞᆯ과 ᄒᆞᆫᄃᆡ 붓헛ᄉᆞ매.
그 흰 머리털이 어깨에 늘여 산발하였고 상한 데에서 피가 흘러 젖은 옷이 살과 한데 붙었으니.
肩 억ᄀᆡ 견.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ᄯᅢ에 어ᄭᅢ에 안젓든 두 파리도 나려와 내 엄지손가락에 가지런히 안는다.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저절로 어깨가 어쓱하여지고 긔운이 나서 팔을 뽑내고 주먹을 불끈 쥐기도 하며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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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게, 억게, 엇개, 엇ᄀᆡ, 억개, 억ᄀᆡ, 어ᄭᅢ, 어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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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의 옛말인 ‘엇게’는 15세기부터 나타난다.
17세기에 나타나는 ‘억게’는 제1음절의 종성 ‘ㅅ’이 제2음절의 초성 ‘ㄱ’에 동화된 것을 반영한 표기이며, 19세기에 나타나는 ‘억개’도 마찬가지이다. 18세기에 제2음절의 모음이 ‘ㅐ’로 바뀐 ‘엇개’가 나타난다. 18세기 이후 나타난 제1음절의 ‘ㆍ’가 ‘ㅏ’로 변하는 현상에 따라 ‘ㆎ’도 ‘ㅐ’로 변하면서 ‘ㆎ’와 ‘ㅐ’가 표기에서 섞여 쓰여 18세기에 ‘엇ᄀᆡ’가, 20세기에 ‘억ᄀᆡ’가 나타난다.
20세기에 제2음절의 초성을 된소리로 적은 ‘어ᄭᅢ’가 나타나는데, 현대 맞춤법에서 된소리는 같은 글자를 반복하여 적도록 함에 따라 ‘어깨’로 표기하게 되었다.
20세기에 ‘어깨’가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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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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