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엇뎨 羅睺羅ᄅᆞᆯ 앗기ᄂᆞᆫ다
이제 어찌 라후라를 아끼느냐?

사전에 수록된 오늘날의 뜻입니다.
물건이나 돈, 시간 따위를 함부로 쓰지 아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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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끼다 · 15세기 · 수록 용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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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기-, 앗ᄭᅵ-
이제 엇뎨 羅睺羅ᄅᆞᆯ 앗기ᄂᆞᆫ다
이제 어찌 라후라를 아끼느냐?
ᄠᅳ디 이더 ᄂᆞᄆᆞᆯ 侵勞티 아니ᄒᆞ며 제 모ᄆᆞᆯ 앗기디 아니ᄒᆞ야 物을 거리츠며 辱ᄋᆞᆯ ᄎᆞᄆᆞ리 잇거든
뜻이 좋아 남을 침노하지 않으며 제 몸을 아끼지 않아 물건을(남을) 건지며(구제하며) 욕을 참을 이 있거든
오래 안자셔 곳다온 ᄢᅳᆯ 앗ᄭᅵ노라
오래 앉아서 향기로운 때를 아낀다.
久坐惜芳辰.
앗기-, 앗ᄭᅵ-
몸과 목수ᄆᆞᆯ 앗기디 마라
몸과 목숨을 아끼지 않아
不惜身命ᄒᆞ야.
고덕이 자비ᄅᆞᆯ 앗기디 아니ᄒᆞ샤
고덕이 자비를 아끼지 아니하시어
古德이 不吝慈悲ᄒᆞ샤.
이제 싀어버이 업스시고 남진ᄂᆡ ᄲᅨ 먼 ᄃᆡ 가 더뎟ᄭᅥ든 내 주그믈 앗ᄭᅵ랴
이제 시부모님 안 계시고 남편의 뼈 먼 곳에 가 던졌거든 내 죽음을 아끼겠는가.
앗기-, 앗ᄭᅵ-
돈을 앗기며 자븐것 사려 ᄒᆞ거든
돈을 아끼며 물건을 사려 하거든
愛錢買東西
울고 ᄀᆞᆫ졀이 니ᄅᆞ믈 앗기디 아니ᄒᆞ야
울고 간절히 이르기를 아끼지 않아
不惜涕泣懇告ᄒᆞ야.
피ᄅᆞᆯ 앗ᄭᅵ기ᄅᆞᆯ 금ᄀᆞᆺ티 홀ᄯᅵ니라
피를 아끼기를 금같이 해야 한다.
惜血을 如金也니라
앗기-, 앋기-
진이 즉시 주되 됴곰도 앗기미 업서
진이 즉시 주되 조금도 아낌이 없어
震遂與之無少吝.
호젼이 오직 님금이심을 알고 몸을 앗기디 아니ᄒᆞ야 튱셩된 말노 폐하긔 드리거ᄂᆞᆯ
호전이 오직 임금이심을 알고 몸을 아끼지 아니하여 충성된 말로 폐하께 드리거늘
쓰기ᄅᆞᆯ 존졀티 아니ᄒᆞ야 天物을 暴殄ᄒᆞ야 도라보아 앋기ᄂᆞᆫ 배 업고
쓰는 것을 절약하지 않아 하늘이 내려준 물건을 낭비하여 돌아보아 아끼는 바가 없고
而用之不節ᄒᆞ야 暴殄天物ᄒᆞ야 無所顧惜ᄒᆞ고.
앗기-, ᄋᆡᄭᅵ-
다만 형이 ᄌᆡ물을 앗기지 아니ᄒᆞ시ᄆᆡ
다만 형이 재물을 아끼지 아니하시므로
以兄不節
ᄐᆡᆨ이 엇지 ᄯᅩᄒᆞᆫ 몸을 앗기리오
택이 어찌 또한 몸을 아끼리오.
글ᄌᆞ 쓴 죵희을 ᄋᆡᄭᅵ지 안니ᄒᆞ며
글자 쓴 종이를 아끼지 아니하며
앗기-, ᄋᆞᆺ기-, ᄋᆡᄭᅵ-, 아끼-
엿ᄉᆡ 동안에는 시간을 앗기고 부즈런히 일ᄒᆞ야 육신의 ᄉᆡᆼ명을 보존ᄒᆞ고
엿새 동안에는 시간을 아끼고 부지런히 일하여 육신의 생명을 보존하고
누가 ᄋᆞᆺ기지 안으리오만은.
누가 아끼지 않으리오마는
아모됴록 ᄃᆡ리고 가셔 슈고ᄅᆞᆯ ᄋᆡᄭᅵ지 말고 일동일졀에 극력 구호ᄒᆞ야.
아무쪼록 데리고 가서 수고를 아끼지 말고 일동일절에 극력 구호하여
아니 입고 아낀 옷을 철을 갖춰 두웠건만
안 입고 아낀 옷을 철을 갖춰 두었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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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기-, 앗ᄭᅵ-, 앋기-, ᄋᆡᄭᅵ-, ᄋᆞᆺ기-, 아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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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끼다’의 옛말인 ‘앗기다’는 15세기부터 나타난다.
15세기에 제2음절 초성의 된소리를 ‘ㅺ’으로 적은 ‘앗ᄭᅵ-’도 나타난다. 18세기에 보이는 ‘앋기-’는 종성 ‘ㄷ’과 ‘ㅅ’의 발음이 구별되지 않게 된 이후에 표기가 섞여 쓰인 것이다. 18세기에 모음 ‘ㆍ, ㅓ, ㅏ’가 뒤따르는 ‘ㅣ’ 모음의 영향으로 ‘ㆎ, ㅔ, ㅐ’가 되는 ‘ㅣ’ 역행 동화에 따라 19세기에 ‘ᄋᆡᄭᅵ-’가 나타난다.
근대 국어 후기에 ‘ㅺ’을 ‘ㄲ’으로 적게 되는 경향에 따라 20세기에 ‘아끼-’가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20세기에 보이는 ‘ᄋᆞᆺ기-’는 제1음절에서 ‘ㆍ’와 ‘ㅏ’가 표기에서 섞여 쓰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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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썸네일: 각 사전의 뜻별 삽화·대표 이미지 · 자료 출처와 이용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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