則은 아ᄆᆞ리 ᄒᆞ면 ᄒᆞᄂᆞᆫ 겨체 ᄡᅳᄂᆞᆫ 字ㅣ라.
즉(則)은 ‘어떻게 하면’ 하는 토에 쓰는 글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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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 15세기 · 수록 용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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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ᄆᆞ리
則은 아ᄆᆞ리 ᄒᆞ면 ᄒᆞᄂᆞᆫ 겨체 ᄡᅳᄂᆞᆫ 字ㅣ라.
즉(則)은 ‘어떻게 하면’ 하는 토에 쓰는 글자이다.
프레 드러 사ᄅᆞᆷ 求호ᄆᆞᆯ 아ᄆᆞ리 호ᄆᆞᆯ 몯ᄒᆞ야.
풀에 들어가 사람 구하는 것을 어떻게 하지를 못하여.
入草求人을 不奈何ᄒᆞ야.
아ᄆᆞ리
면화ᄂᆞᆫ 아ᄆᆞ리 잇다 엇디 보내리.
면화는 아무리 있다 (한들) 어찌 보내겠는가.
아뫼 아ᄆᆞ리 닐어도 흗디 마라.
누가 아무리 일러도 흩지 말아라.
아ᄆᆞ리 ᄆᆞᅀᆞᄆᆞᆯ 잡쟈 ᄒᆡ여도.
아무리 마음을 잡자 하여도.
아ᄆᆞ리, 아므리, 아모리
아므리 닐러도 바들 인ᄉᆞᄂᆞᆫ 아니어니와.
아무리 일러도 받을 인사는 아니거니와.
아모리 ᄒᆞ여도 좃디 몯ᄒᆞᆯ 일이로송이다.
아무리 하여도 좇지 못할 일입니다.
나죵 아ᄆᆞ리 될 줄 모ᄅᆞᄋᆞ와 민망히 너기오ᄃᆡ.
나중에 아무리(어떻게) 될 줄 몰라 민망히 여기되.
아모리, 아무리, 아므리
내 시측ᄒᆞ야 이 하교를 듯ᄌᆞᆸ고 우구ᄒᆞ야 아모리 ᄒᆞᆯ 줄을 아지 못ᄒᆞ야.
내 시측하여 이 하교를 듣고 우구하여 아무리(어떻게) 할 줄을 알지 못하여.
술을 醉토록 먹고 正根 업서 도라오니 아무리 ᄒᆞᆫ 줄도 ᄉᆡᆼ각 몯 ᄒᆞ올쇠.
술을 취하도록 먹고 정근 없어 돌아오니 아무리(어떻게) 한 줄도 생각 못 하겠소.
아므리 니르셔도 이 公木을 바다.
아무리 이르셔도 이 공목을 받아.
아므리, 아모리, 아무리
아모리 원굴ᄒᆞ야도 호소ᄒᆞᆯ 길이 업고.
아무리 원굴하여도 호소할 길이 없고.
負屈含寃 無可控訴.
셩신 감화ᄒᆞᆫ 긔독의 뎨ᄌᆞᄅᆞᆯ 마귀가 아무리 유혹ᄒᆞᆯ지라도.
성신에 감화한 기독의 제자를 마귀가 아무리 유혹할지라도.
아므리 우어도 나ᄂᆞᆫ 됴히 너기노라.
아무리 울어도 나는 좋게 여긴다.
아모리, 아무리, 아므리
성즁에 잇는 법국 장졸은 죽기로 직히ᄆᆡ 아모리 쳐도 성을 ᄭᅦ치지 못ᄒᆞ고.
성중(城中)에 있는 프랑스 장졸은 죽기로 지키므로 아무리 쳐도 성을 깨뜨리지 못하고
그 부인은 아무리 급ᄒᆞᆫ 거름거리를 ᄒᆞ더ᄅᆡ도 멀리 가지도 못ᄒᆞ고 허동거리기만 ᄒᆞᆫ다.
그 부인은 아무리 급한 걸음걸이를 하더라도 멀리 가지도 못하고 허둥거리기만 한다.
아므리 ᄭᅮᆷ일지라도 ᄆᆞ양 보게 ᄒᆞ소셔.
아무리 꿈일지라도 매양 보게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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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ᄆᆞ리, 아므리, 아모리, 아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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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의 옛말인 ‘아ᄆᆞ리’는 15세기부터 나타난다.
17세기에는 16세기 이후 나타난 제2음절 이하의 ‘ㆍ’가 ‘ㅡ’로 변하는 현상에 따라 ‘아므리’가 나타나고, ‘아ᄆᆞ’가 ‘아모’로 나타나는 것에 이끌린 ‘아모리’도 나타난다. 근대 국어 시기에 양순음 ‘ㅁ, ㅂ, ㅍ, ㅃ’ 아래에서 모음 ‘ㅡ’가 ‘ㅜ’로 바뀌는 원순 모음화에 따라 18세기에 ‘아무리’가 나타난다.
15세기의 ‘아ᄆᆞ리’는 어떠하게, 어찌하게의 뜻으로 쓰여 현대 국어와 차이가 있다.
20세기까지 ‘아무리, 아모리, 아므리’ 등 여러 형태가 쓰였으나 ‘아무리’로 굳어져 현재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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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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