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듸옷 나그내를 ᄉᆞ라ᇰ티 아니ᄒᆞ더든 그몸나래 ᄯᅩ 시르믈 더으리랏다.
그대가 나그네를 사랑하지 않았다면 그믐날에 또 시름을 더하겠구나.
非君愛人客 晦日更添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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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으로 그달의 마지막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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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믐날 · 15세기 · 수록 용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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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몸날
그듸옷 나그내를 ᄉᆞ라ᇰ티 아니ᄒᆞ더든 그몸나래 ᄯᅩ 시르믈 더으리랏다.
그대가 나그네를 사랑하지 않았다면 그믐날에 또 시름을 더하겠구나.
非君愛人客 晦日更添愁.
그몸날, 그믐날
집 네 모해도 ᄃᆞᆯ며 그몸날와 보름날 밤ᄯᅲᇰ만 ᄠᅳᆳ 가온ᄃᆡ ᄒᆞᆫ 환곰 ᄉᆞᆯ라.
집 네 모퉁이에도 달며 그믐날과 보름날 밤중에 뜰 가운데 한 환씩 사르라.
이 닐굽 가짓 약을 사ᄒᆞ라 블근 깁 쟐ᄋᆡ 녀허 十二月 그믐날 낫만 우믈 가온ᄃᆡ 믿ᄒᆞᆰᄋᆡ 다케 ᄃᆞᆷ갓다가.
이 일곱 가지 약을 썰어 붉은 천 자루에 넣어 12월 그믐날 낮에 우물 가운데 흙에 닿게 담갔다가.
그몸날 그리오ᄆᆞᆫ ᄀᆞ이업다.
그믐날 그리움은 끝이 없다.
그믐날
밧ᄭᅴ셔ᄂᆞᆫ 그믐날 ᄂᆞ믜 쇼상의 가 겨시다가 듕히 편치 아녀 일졀 음식을 몯 자시고 밤나ᄌᆞᆯ 몰라 머리ᄅᆞᆯ 하 알ᄒᆞ니 민망ᄒᆞ여이다.
밖에서는 그믐날 남의 제사에 가 계시다가 매우 편찮아 일절 음식을 못 잡수시고 밤낮을 몰라 머리를 많이 아파하니 민망합니다.
금음날, 그뭄날, 그믐날
그저 이 금음날 늣게야 그저 人馬 소ᄅᆡ 짓궤믈 드를러니.
그저 이 그믐날 늦게야 그저 사람과 말 소리 지껄임을 드를 것이더니.
只是三十日晚 只聽得人馬聲鬧炒的.
ᄆᆡ양 경신일이면 텬조의 올나가 사ᄅᆞᆷ의 허물을 알외며 ᄃᆞᆯ마다 그뭄날 조신[조왕]이 ᄯᅩ 그리ᄒᆞ야.
매양 경신일이면 천조에 올라가 사람의 허물을 아뢰며 달마다 그믐날 조왕신이 또 그리하여.
언ᄉᆈ 졔셕«섯달 그믐날이라»을 인ᄒᆞ여 술을 ᄀᆞ초고 형수ᄅᆞᆯ 쳥ᄒᆞ여 닐오ᄃᆡ.
언소가 제석(섣달 그믐날이다)을 맞아 술을 갖추고 형수를 청하여 말하기를.
因除夕置酒 邀兄嫂而告之曰.
그믐날, 그뭄날, 금음날, 금음ᄂᆞᆯ
그믐날과 납평날의 노ᄅᆡ 부르기와 츔 츄기 ᄒᆞ며.
그믐날과 납평날에 노래 부르기와 춤 추기 하며.
晦臘歌舞.
그뭄날 얼골을 북으로 두고 담그면 버레가 아니 나고.
그믐날 얼굴을 북에 두고 담으면 벌레가 안 생기고.
그뭄날 [晦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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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력 삼월 금음날에 화약고가 우연이 터저 슈직ᄒᆞ든 사ᄅᆞᆷ 셋이 쥭엇다고 ᄒᆞ엿더라.
양력 3월 그믐날에 화약고가 터져 수직하던 사람 셋이 죽었다고 하였더라.
법부 비셔 과쟝 리규셕 씨가 음력 셧ᄃᆞᆯ 금음ᄂᆞᆯ 경무쳥에 잡혀 갓치여 공쵸ᄒᆞ기를.
법부 비서 과장 이규석 씨가 음력 섣달 그믐날 경무청에 잡혀 갇혀 진술하기를.
그몸날, 그믐날, 금음날
에구, ᄉᆞᆷ칠일도 더 되얏네, 오날이 그몸날이지.
에구, 삼칠일도 더 되었네. 오늘이 그믐날이지.
들니ᄂᆞᆫ 말이 홍쥬(洪州)로 보내여 슌조 임슐(純祖 壬戌)년 십이월 그믐날에 참슈 치명ᄒᆞ엿다 ᄒᆞ니라.
들리는 말이 홍주로 보내어 순조 임술년 12월 그믐날에 참수를 명하였다 했다.
오날이 벌셔 십월 금음날이라 십월은 이ᄒᆡ에 마지막이오 금음은 이달에 마지막이라.
오늘이 벌써 10월 그믐날이다. 시월은 이 해의 마지막이고, 그믐은 이 달의 마지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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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몸날, 그뭄날, 그믐날, 금음날, 금음ᄂᆞ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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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믐날’의 옛말인 ‘그몸날’은 15세기부터 나타난다.
‘그몸날’은 현대어 ‘그믐’으로 이어지는 명사 ‘그몸’에 하루를 뜻하는 ‘날’이 결합한 것이다.
‘그몸’이 ‘그믐’으로 변하면서 16세기에는 ‘그믐날’이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18세기 이후 나타나는 ‘금음날’은 ‘그믐날’의 분철 표기이다. 19세기에 나타나는 ‘금음ᄂᆞᆯ’은 ‘ㆍ’와 ‘ㅏ’가 표기에서 섞여 쓰이면서 나타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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