末ᄋᆞᆫ 그티라.
‘말’은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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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 15세기 · 수록 용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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긑, 귿
末ᄋᆞᆫ 그티라.
‘말’은 “끝”이다.
本末ᄋᆞᆫ 믿과 귿괘니 처ᅀᅥᆷ과 乃終괘 本末이오.
본말은 밑과 끝이니 처음과 나중이 본말이고.
小乘은 法 바도미 戒니 그 그틀 자ᇝ간 다ᄉᆞ리고 大乘은 ᄆᆞᅀᆞᆷ 자보미 戒니 그 本ᄋᆞᆯ 子細히 긋ᄂᆞ니.
소승(小乘)은 법을 받는 것이 계율(戒)이니 그 끝을 잠시 다스리고, 대승(大乘)은 마음을 잡는 것이 계율이니 그 근본(本)을 자세히 끊으니.
小乘은 稟法이 爲戒니 粗治其末이오 大乘은 攝心이 爲戒니 細絶其本이니.
긑, 귿, 긋ㅌ, 귿ㅌ
플 ᄒᆞᆫ 나츨 가져다가 ᄒᆞᆫ 줌 기ᄅᆡ예 견주워 베혀 그 픐 그틀 가져다가 발 아ᇇ 귀머리 ᄲᅩ롣ᄒᆞᆫ ᄲᅧ 우희 노코 그 ᄒᆞᆫ 귿 간 ᄃᆡ ᄡᅮᆨ을 가져다가 부븨요ᄆᆞᆯ ᄀᆞᄂᆞ리 ᄒᆞ야.
풀 하나를 가져다가 한 줌 길이에 견주어 잘라서 그 끝을 가져다가, 발 안 복사뼈 뾰족한 뼈 위에 놓고 그 한 끝에 쑥을 가져다가 부비는 것을 가늘게 하여.
將一根兒草來 比着只一把長短鉸了 將那草稍兒 放在腳內踝尖骨頭上 那稍兒到處 把那艾來 揉的細着.
글웘 귿 뷘 조ᄒᆡ예 大吉利 세 ᄌᆞ 쓰거나 혹 餘白 두 ᄌᆞ 쓰ᄂᆞ니라.
글월 끝 빈 종이에 ‘대길리(大吉利)’ 세 자를 쓰거나, 혹 ‘여백(餘白)’ 두 자를 쓴다.
空處寫大吉利大吉利 或寫餘白兩子着.
믈읫 얼운 위ᄒᆞ야 ᄡᅳ서리 ᄒᆞ논 례되 모로매 뷔ᄅᆞᆯ 키 우희 연저 가 ᄉᆞ매로 뷧 긋ᄐᆞᆯ ᄀᆞ리와 ᄡᅳᆯ며셔 믈러나.
무릇 어른 위하여 청소하는 예도가 모름지기 빗자루를 쓰레받기 위에 얹어 가 소매로 빗자루의 끝을 가려 쓸면서 물러나.
凡爲長者糞之禮ㅣ 必加帚於箕上ᄒᆞ야 以袂로 拘而退ᄒᆞ야.
가도이며 쇼ᇰᄉᆞ홈이 더욱 하믄 곧 술의 귿티 화란을 내욤이니.
옥에 가두거나 송사함이 더욱 많음은 곧 술의 끝이 재앙을 만드는 것이니.
而獄訟益繁ᄋᆞᆫ 則酒之流ㅣ 生禍也ㅣ니.
긑, 귿ㅌ, 귿, 긋, 긋ㅌ
만병회츈의 ᄀᆞᆯ오ᄃᆡ 도ᄃᆞᆫ 낫 그티 희고.
만병회춘의 가로되 돋은 종기 알갱이 끝이 희고.
萬病回春曰 頭粒尖而白.
그런 故로 特별이 이ᄅᆞᆯ 지어 ᄎᆡᆨ 첫 귿ᄐᆡ 씌워.
그런 고로 특별히 이를 지어 책 첫 끝에 써.
初頭 처엄 귿.
초두(初頭): 처음 끝.
ᄒᆞᆫ 긋 아ᄅᆡ 日字 ᄒᆞ고.
한 끝 아래 일(日)자를 쓰고.
一畫下日字.
두 긋톄 各각 긴ᄒᆞᆯ 두어 몬져 ᄒᆞᆫ 그ᄐᆞ로ᄡᅥ.
두 끝에 각 끈을 두어 먼저 한 끝으로써.
ᄭᅳᆺ, ᄭᅳᆮ, ᄭᅳᆺㅌ, ᄭᅳᆺㅎ, 긋ㅌ, 긋, ᄭᅳᆺㅊ
末 ᄭᅳ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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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커니와 우리게 미ᄃᆞ시ᄂᆞᆫ 일은 바ᄂᆞᆯ ᄭᅳᆮ 만ᄒᆞ고.
그러하거니와 우리에게 믿으시는 일은 바늘 끝 만하고.
내 ᄯᅩ 여ᄃᆞᆲ 字로써 訓書 ᄭᅳᆺᄐᆡ ᄆᆡᆺ노니.
내 또 여덟 글자로 훈서(訓書)의 끝을 맺으니.
우리 앏흐로 녜여 十里 ᄭᅳᆺᄒᆡ ᄒᆞᆫ 店 이시니 일홈을 瓦子店이라 ᄒᆞᄂᆞ니.
우리 앞으로 가서 십 리 끝에 한 여관이 있는데 이름을 와자점(瓦子店)이라고 한다.
슬프다 풀 긋ᄐᆡ 이슬 ᄀᆞᆺ튼 목숨이 아ᄎᆞᆷ의 잇ᄯᅡ가 나죄 주그며.
슬프다 풀 끝에 이슬 같은 목숨이 아침에 있다가 저녁에 죽으며.
머리도 ᄭᅩ리도 긋도 업슨 마리로쇠.
머리도 꼬리도 끝도 없는 말이로세.
이제 니ᄅᆞ러 흉역의 무리ᄂᆞᆫ 곳 이젼의 엿보던 ᄂᆔ니 이 나의 니른 바 그 ᄭᅳᆺ치 비록 젹으나 그 나죵이 심히 크다 ᄒᆞᆷ이라.
이제 이르러 역적의 무리는 곧 이전부터 엿보던 무리이니, 이는 내가 말한 바 “그 끝이 비록 작으나 그 나중은 매우 크다.” 함이다.
到今凶逆之徒 卽前覬覦之輩 此予所謂其端雖微 其流甚大者也.
대개 事體 ᄭᅳᆺ티 만코 情態 만 가디 형상이나 ᄒᆞ야.
대개 사체 끝이 많고 정태 만 가지 형상이나 하여.
蓋事體多端ᄒᆞ고 情態萬狀ᄒᆞ야.
긋ㅌ, ᄭᅳᆺㅌ, 긋ㅎ, ᄭᅳᆺ, 끗, 끗ㅊ, 끗ㅎ
그 긋ᄐᆡ 불지르고 셩 스므 ᄂᆞᆷ은 굼글 파.
그 끝에 불지르고 성 스무 개 넘게 구멍을 파.
燒其端ᄒᆞ고 鑿城數十穴ᄒᆞ야.
뫼 ᄭᅳᆺᄐᆡ ᄒᆞᆫ ᄇᆡᆨ발 노옹이 목의 념쥬를 걸고.
산 끝에 한 백발 노옹이 목에 염주를 걸고.
뎔 뒤헤 웃ᄯᅮᆨ 셧는 뎐나무 긋ᄒᆡ.
절 뒤에 우뚝 서있는 전나무 끝에.
일 ᄭᅳᆺ [事端].
일 끝.
끗 [末].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계명이 대략 두 가지 끗ᄎᆞᆯ 포함ᄒᆞ엿시니.
이 계명이 대략 두 가지 끝을 포함하였으니.
구리ᄅᆞᆯ 녹여 ᄇᆡ암의 형샹을 ᄆᆞᆫᄃᆞ러 나무 끗ᄒᆡ 꿰여 ᄃᆞᆯ고.
구리를 녹여 뱀의 형상을 만들어 나무 끝에 꿰어 달고.
ᄭᅳᆺ, ᄭᅳᆺㅎ, ᄭᅳᆺㅊ, ᄭᅳᆺ, 끗ㅊ, 끝, 끗ㅎ, 끗ㅌ, ᄭᅳᆺㅌ, 끗
죽ᄂᆞᆫ 거ᄉᆞᆫ 사ᄅᆞᆷ의 ᄭᅳᆺ이 도모지 아니니.
죽는 것은 사람의 끝이 도무지 아니니.
형벌ᄒᆞᄂᆞᆫ ᄆᆡ ᄭᅳᆺ헤 공연히 ᄉᆡᆼ기ᄂᆞᆫ 돈은 닐ᄋᆞᆫ바 협잡물이니.
형벌하는 매 끝에 공연히 생기는 돈은 이른바 협잡물이니.
내가 시작ᄒᆞᆯ ᄯᅢ에 내가 ᄭᅳᆺ츨 ᄆᆞᆺ치리라.
내가 시작할 때에 내가 끝을 마치리라.
여러 ᄒᆡ 따속에 뭇쳣던 거시라 첫 쟝과 끗 쟝이 업서졋고.
여러 해 땅속에 묻혔던 것이라 첫 장과 끝 장이 없어졌고.
이 ᄒᆡ ᄂᆡ로 다 끗ᄎᆞᆯ 내기로 ᄒᆞ나.
이 해 내로 다 끝을 내기로 하나.
소년은 그 기다란 탑 그림자 끝에 집웅 있는 끝을 무심히 바라보고 있더니.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분하기 끗히 업습니다.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過飮 끗테 路屍.
과음 끝에 길에서 죽음.
편지 ᄭᅳᆺᄐᆡ ᄒᆞ여쓰되.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나의 자유 자유 해탈(自由解脫) 그 끗 업네 그 끗 업시 해탈인가 해탈까지 해탈이다.
나의 자유 자유 해탈. 그 끝 없네. 그 끝 없이 해탈인가? 해탈까지 해탈이다.
ᄭᅳᆺㅎ, 끗ㅎ, ᄭᅳᆺ, ᄭᅳᆺㅊ, 긋ㅌ, ᄭᅳᆺㅌ
긔엄긔엄 올나가셔 바위 ᄭᅳᆺ헤 지은 집이.
기엄기엄 올라가서 바위 끝에 지은 집이.
끗ᄒᆡ 슉쥬 은덕으로 또다시 입학하여.
끝에 숙주 은적으로 또다시 입학하여.
열두 대문 들어가니 무섭기도 ᄭᅳᆺ이 업어.
열두 대문 들어가니 무섭기도 끝이 없어.
쇠잔ᄒᆞᆫ ᄭᅳᆺ치 시ᄅᆞᆷᄒᆞᄂᆞᆫ ᄃᆞᆺᄒᆞ니.
쇠잔한 끝이 시름하는 듯하니.
나ᄂᆞᆫ 셟거든 ᄂᆞᆷ의게 미뤄 그 긋ᄐᆞᆯ 어ᄃᆡ 다히리오 ᄒᆞ며.
나는 섧거든 남에게 미뤄 그 끝을 어디에 닿게 하리오 하며.
풀 ᄭᅳᆺᄐᆡ 실족ᄒᆞ여 업ᄯᅥ져셔 손을 불고.
풀 끝에 실족하여 엎어져서 손을 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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긑, 귿, 긋ㅌ, 귿ㅌ, 긋, ᄭᅳᆺ, ᄭᅳᆮ, ᄭᅳᆺㅌ, ᄭᅳᆺㅎ, ᄭᅳᆺㅊ, 긋ㅎ, 끗, 끗ㅊ, 끗ㅎ, 끝, 끗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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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의 옛말인 ‘긑’은 15세기부터 나타난다.
‘긑’은 자음 조사 앞에서는 ‘귿’으로, 모음 조사 앞에서는 ‘긑’으로 나타난다. 16세기에 종성 ‘ㄷ’과 ‘ㅅ’의 발음이 구별되지 않게 된 이후에 표기가 섞여 쓰이면서 17세기에는 ‘긋’이 나타나고, 18세기에는 ‘긋’, ‘귿’의 초성이 된소리로 변화한 ‘ᄭᅳᆺ’, ‘ᄭᅳᇀ’이 나타난다. 근대 국어 후기에 ‘ㅺ’을 ‘ㄲ’으로 적게 되는 경향에 따라, 19세기에 ‘끗’이 나타난다.
현대 맞춤법에서 된소리는 같은 글자를 반복하여 적도록 함에 따라 ‘끝’으로 표기하게 되었다. ‘끝’의 종성인 ‘ㅌ’은 다양하게 표기되었다. 16세기에 나타나는 ‘귿ㅌ’, ‘긋ㅌ’, 18세기부터 20세기까지 나타나는 ‘ᄭᅳᆺㅌ’, ‘ᄭᅳᆺㅊ’, ‘끗ㅊ’, ‘끗ㅌ’, ‘ᄭᅳᆺㅌ’는 음절의 끝소리 ‘ㅌ’이 중철 표기된 것이다.
‘끗ㅎ’ 긋ㅎ’는 ‘ㅌ’을 ‘ㅅ’과 ‘ㅎ’으로 나누어 표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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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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