太子ㅣ 화ᄅᆞᆯ ᅘᅧ시니 화리 것거디거늘 무르샤ᄃᆡ.
태자가 활 시위를 당기시니 활이 꺾어지거늘 물으시되.

사전에 수록된 오늘날의 뜻입니다.
길고 탄력이 있거나 단단한 물체가 구부러져 다시 펴지지 않거나 아주 끊어지다.
영상으로 표기의 변화를 살펴보고, 장면별 문헌 연결에서 용례를 읽어 보세요.
꺾어지다의 세기를 고르면 당시의 표기와 문헌 용례를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용례’는 문헌에 실제로 쓰인 예문입니다.
꺾어지다 · 15세기 · 수록 용례 2개
원자료가 이 뜻·세기에 묶어 제시한 표기입니다. 아래에서 각 용례의 실제 형태와 문맥을 읽을 수 있습니다.
문헌 용례 아래에서 현대어 풀이와 출처를 확인하세요. 선택한 세기의 기록은 모두 펼쳐져 있습니다.
이 범위에 일치하는 용례가 없습니다. 검색어를 줄이거나 검색 범위를 ‘낱말 전체’로 바꿔 보세요.
것거디-
太子ㅣ 화ᄅᆞᆯ ᅘᅧ시니 화리 것거디거늘 무르샤ᄃᆡ.
태자가 활 시위를 당기시니 활이 꺾어지거늘 물으시되.
보롬 나래 모딘 ᄇᆞᄅᆞ미 니러 집도 ᄒᆞ야ᄇᆞ리며 나모도 것거디며 地動ᄒᆞ며.
보름날에 모진 바람이 불어 집도 헐어버리며 나무도 꺾어지며 땅이 움직이며.
것거디-
바리 것거디고 ᄂᆞᆺ치 ᄒᆡ여디여 피 흐르거ᄂᆞᆯ.
발이 꺾어지고 얼굴의 살갗이 벗겨져 피가 흐르거늘.
自投折足ᄒᆞ며 破面流血이어를.
겨지븨 어버이ᄅᆞᆯ 티면 댜ᇰ 일ᄇᆡ기오 것거뎌 샤ᇰᄒᆞ면 죄ᄅᆞᆯ 더 주고.
여자가 어버이를 치면 곤장 일백 대를 치고, (어버이의 몸이) 꺾어져서 상하면 죄를 더 주고.
것거디-, ᄭᅥᆨ거지-
김시 손으로ᄡᅥ 남글 븓드니 남기 것거디니라.
김씨 손으로 나무를 붙드니 나무가 꺾어지니라.
어이 아니 ᄭᅥᆨ거지리.
어찌 아니 꺾어지겠는가.
걱거디-, ᄭᅥᆺ거디-, 것거디-
금인이 ᄂᆞᆯ나고 우리 군ᄉᆞᄂᆞᆫ 젹어 ᄃᆡ뎍기 어려우니 쳥컨대 잠간 믈넛다가 그 봉예 걱▶거딤◀을 기ᄃᆞ리미 가ᄒᆞ니라 손악이 ᄯᅩ ᄀᆞᆯ오ᄃᆡ 산니갈이 셰 크니 하디ᄅᆞᆯ 가히 딕희디 못ᄒᆞᆯ 거시니 양졍의 의논을 조ᄎᆞᆷ만 ᄀᆞᆺ디 못ᄒᆞ다 ᄒᆞᆫ대 오린이 소ᄅᆡᄅᆞᆯ ᄀᆞ다ᄃᆞᆷ아 ᄭᅮ지저 ᄀᆞᆯ오ᄃᆡ 너ᄒᆡ 몬져 겁내여 군ᄉᆞ의 예긔ᄅᆞᆯ 〈1760 무목왕정충록 낙선재필사본 08:40ㄴ〉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몸은 샹티 아니ᄒᆞ고 큰 ᄆᆡ 세 도막의 ᄭᅥᆺ거디거ᄂᆞᆯ.
몸은 상하지 않고 큰 매 세 도막으로 꺾어지거늘.
옥관이 어명으로 위의ᄅᆞᆯ ᄎᆞ려 륙휘ᄅᆞᆯ 졍형ᄒᆞ니 칼이 ᄭᅥᆺ거디거ᄂᆞᆯ.
옥관이 어명으로 위의를 차려 육휘를 가지런히 하니 칼이 꺾어지거늘.
디나ᄂᆞᆫ 곳의 즘ᄉᆡᆼ이 죽고 초목이 것거디되.
지나는 곳에 짐승이 죽고 초목이 꺾어지되.
ᄭᅥᆨ거지-, 것거지-, 꺽거지-, ᄞᅥᆨ어지-
창이 ᄭᅥᆨ거져 모ᄅᆡ의 잠기ᄆᆡ 쳘이 ᄉᆞ라지지 아니ᄒᆞ엿스니.
창이 꺾어져 모래에 잠김에 철이 사라지지 아니하였으니.
折戟沈沙鐵未消.
것거진 활.
꺾어진 활.
마치 ᄒᆡ빗치 나무에 빗최매 남기 비록 꺽거져 ᄂᆞᆫ호이나.
마치 햇빛이 나무에 비침에 나무가 비록 꺾어져 나누어졌으나.
折 ᄞᅥᆨ거지다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꺾어지-, ᄭᅥᆨ거지-, 걱거지-
남쪽으로 기윽자로 꺾어져서.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허리가 앞으로 기윽자로 꺾어지고.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목이 부어터지며 다리가 꺾어지는 무서운 코-앙을 보앗다.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신근 남기 ᄭᅥᆨ거지고 공든 탑이 문어졋네.
심은 나무 꺾어지고 공든 탑이 무너졌네.
공든 탑이 문어지며 신든 남우 걱거질가
공든 탑이 무너지며 심은 나무 꺾어질까
ᄭᅥᆺ거디-, 것거디-, ᄭᅥᆺ거지-
이ᄂᆞᆫ 뇽문산 우ᄒᆡ 벽녁의 ᄭᅥᆺ거진 ᄇᆡᆨ년 묵은 오동이라.
이는 용문산 위의 벽력에 꺾어진 백년 묵은 오동이라.
급ᄒᆞᆫ 광풍의 부치여 ᄭᅥᆺ거디기 셟디이다.
급한 광풍에 흔들려 꺾어지기 서럽습니다.
것거딘 ᄂᆞᆯ개 반궁의 휘도라 뎐젼의 ᄯᅥ러디니 모다 칭찬ᄒᆞ더라.
꺾어진 날개 반궁에 휘돌아 전전에 떨어지니 모두 칭찬하더라.
꺾어지다의 표기를 세기별로 모았습니다. 같은 세기에 여러 표기가 함께 쓰이기도 했습니다. 연대표는 모든 문헌 뜻의 기록을 모으며, 연결된 용례는 문헌 영역에 표시된 뜻을 기준으로 읽습니다.
점: 기록 있음 대시: 이 자료에 표시 없음
점을 누르면 해당 세기의 문헌 용례로 이동합니다. 여러 뜻이 수록된 낱말은 문헌 영역에 표시된 뜻을 기준으로 읽습니다.
선택한 세기를 표시합니다.
세기별 색은 모든 낱말과 영상에서 같습니다. 테두리와 점 안의 흰 표시는 선택한 세기를 나타냅니다.
사전의 표기 요약과 문헌 수록 표기를 모았습니다. ‘현재’는 오늘의 표제어이며 역사 세기와 구분합니다.
것거디-, ᄭᅥᆨ거지-, ᄭᅥᆺ거디-, 것거지-, 꺽거지-, ᄞᅥᆨ어지-, 꺾어지-, 걱거지-, ᄭᅥᆺ거지-
사전의 어원·변화 설명소제목은 읽기를 위한 편집 안내
‘꺾어지다’의 옛말인 ‘것거디다’는 15세기부터 나타난다.
‘것거디-’는 꺾다를 뜻하는 동사 어간 ‘거ᇧ-’과 연결 어미 ‘-어’가 결합하여 연철 표기된 것에, 현대어 ‘지-’로 이어지는 보조 용언 어간 ‘디-’가 결합한 것이다.
‘거ᇧ-’은 17세기에 ‘ᄭᅥᆩ-’으로 나타나고, 근대 국어 시기에 나타난 모음 ‘ㅣ’나 반모음 ‘ㅣ’[j] 앞에서 ‘ㄷ, ㅌ’이 ‘ㅈ, ㅊ’으로 바뀌는 구개음화로 인해 ‘디-’가 ‘지-’로 변하여 17세기에 ‘ᄭᅥᆨ거지-’로 나타난다. ‘거ᇧ-’은 18세기에 ‘ᄭᅥᇧ-’으로 나타나는데, ‘것거디-’도 이와 같은 변화를 겪어 18세기에 ‘ᄭᅥᆺ거디-’로도 나타난다. 19세기에는 ‘것거디-’의 ‘디-’가 ‘지-’로 변한 ‘것거지-’가 나타난다.
근대 국어 시기에 ‘ᄭᅥᆨ-’은 ‘꺽-’으로도 나타날 수 있었는데, ‘ᄭᅥᆨ거지-’도 이러한 변화를 겪어 19세기에 ‘꺽거지-’가 나타난다. 19세기에 나타나는 ‘ᄞᅥᆨ어지-’는 ‘ㄱ’의 된소리를 ‘ㅲ’으로 표기한 것이다. 현대 맞춤법에서 원형을 밝혀 적도록 함에 따라 ‘꺾어지-’로 표기하게 되었다.
20세기에는 ‘꺽거지-’의 제1음절 초성이 예사소리로 적힌 ‘걱거지-’도 나타난다.
별도의 참고문헌 목록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기록을 곁에 두기. 선택한 조건과 관계없이 이 낱말의 전체 내용을 인쇄할 수 있습니다.
첫 페이지 미리보기
낱말 기록집
오늘의 뜻, 옛 표기와 모든 문헌 용례를 담았습니다. 인쇄하거나 저장해 두고 읽어 보세요. 한자 18자의 뜻·음·숫자 획순 부록도 함께 담았습니다.
뜻풀이·변화 설명·용례·현대어 풀이·주석·출처는 사전 자료 그대로 수록했습니다. 대표 이미지와 시대별 대표 표기는 낱말의 기록을 읽기 쉽게 정리한 편집 자료입니다.
시스템 주소는 자료를 내보낼 때 기록된 내부 주소입니다. 문헌의 출처와 현대어 풀이는 각 용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