孔子ㅣ ᄀᆞᄅᆞ샤ᄃᆡ 君子ㅣ 님금을 셤교ᄃᆡ 나ᅀᅡ가ᄂᆞᆫ 忠誠 ᄭᆞ장홀 이ᄅᆞᆯ ᄉᆡᇰ각ᄒᆞ고.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군자가 임금을 섬기되 나아가서는 충성을 다할 것을 생각하고.
孔子ㅣ 曰 君子ㅣ 事君호ᄃᆡ 進思盡忠ᄒᆞ며.

사전에 수록된 오늘날의 뜻입니다.
(문어체로) ‘말씀하시되’의 뜻으로 쓰이는 말. ‘가로되’보다 높임의 뜻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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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사대 · 16세기 · 수록 용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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ᄀᆞᄅᆞ샤ᄃᆡ, ᄀᆞᆯᄋᆞ샤ᄃᆡ, ᄀᆞᆯᄋᆞ사ᄃᆡ, ᄀᆞᆯ오샤ᄃᆡ
孔子ㅣ ᄀᆞᄅᆞ샤ᄃᆡ 君子ㅣ 님금을 셤교ᄃᆡ 나ᅀᅡ가ᄂᆞᆫ 忠誠 ᄭᆞ장홀 이ᄅᆞᆯ ᄉᆡᇰ각ᄒᆞ고.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군자가 임금을 섬기되 나아가서는 충성을 다할 것을 생각하고.
孔子ㅣ 曰 君子ㅣ 事君호ᄃᆡ 進思盡忠ᄒᆞ며.
父母ㅣ ᄀᆞᆯᄋᆞ샤ᄃᆡ 이 날ᄋᆞᆯ 잘 셤기ᄂᆞ다 ᄒᆞ거시든.
부모께서 말씀하시되 이것이 나를 잘 섬기는 일이다 하시면.
父母ㅣ 曰 是ㅣ 善事我ㅣ라커시든.
子ㅣ ᄀᆞᆯᄋᆞ사ᄃᆡ 뉘 微生高를 닐오ᄃᆡ 直다 ᄒᆞᄂᆞ뇨.
공자께서 말씀하시되 “누가 미생고를 바르다고 말하느냐?”.
子ㅣ曰孰謂微生高直고.
對ᄒᆞ야 ᄀᆞᆯ오샤ᄃᆡ 王은 請컨댄 小勇을 好티 말ᄋᆞ쇼셔.
대하여 말씀하시되 왕은 바라건댄 작은 용감함을 좋아하지 마소서.
對曰 王請無好小勇ᄒᆞ쇼셔.
ᄀᆞᆯᄋᆞ샤ᄃᆡ, ᄀᆞᄅᆞ샤ᄃᆡ, 가ᄅᆞ샤ᄃᆡ, ᄀᆞᆯ오샤ᄃᆡ, ᄀᆞᆯᄋᆞ사ᄃᆡ
子ㅣ ᄀᆞᆯᄋᆞ샤ᄃᆡ 龍德이오 隱ᄒᆞᆫ 者ㅣ니.
공자께서 말씀하시되 용덕(천자의 덕)이고 숨은 것이니.
子ㅣ 曰 龍德而隱者也ㅣ니.
子ㅣ ᄀᆞᄅᆞ샤ᄃᆡ 易이 그 지극ᄒᆞᆫ뎌.
공자께서 말씀하시되 역이 지극하구나.
子曰 易이 其至矣乎ᅟᅵᆫ뎌.
子ㅣ 가ᄅᆞ샤ᄃᆡ 진실로 地예 錯ᄒᆞ야도 可커ᄂᆞᆯ 藉호ᄃᆡ 茅를 ᄡᅳ니 므슴 咎ㅣ 이시리오.
공자께서 말씀하시되 진실로 땅에 섞여도 가하거늘 깔개를 두되 띠를 쓰니 무슨 근심거리가 있으리오.
子曰 苟錯諸地라도 而可矣어늘 藉之用茅ᄒᆞ니 何咎之有ㅣ리오.
고려 셩종이 교셔ᄅᆞᆯ ᄂᆞ리와 ᄀᆞᆯ오샤ᄃᆡ.
고려의 성종이 교서를 내려 말씀하시기를.
高麗成宗下敎曰.
朱子ㅣ ᄀᆞᆯᄋᆞ사ᄃᆡ 이ᄂᆞᆫ 이 玄冠으로ᄡᅥ 吊홈이니.
주자가 말씀하시되 이는 이 현관으로써 문상함이니.
ᄀᆞᆯᄋᆞ샤ᄃᆡ, ᄀᆞᆯᄅᆞ샤ᄃᆡ, ᄀᆞ라샤ᄃᆡ, ᄀᆞᆯ와시ᄃᆡ, ᄀᆞᆯᄋᆞ샤되, ᄀᆞᆯ오샤ᄃᆡ, ᄀᆞᆯ와시되, ᄀᆞᆯ오샤되, 가로샤ᄃᆡ
夫子ㅣ ᄯᅩ ᄀᆞᆯᄋᆞ샤ᄃᆡ 端이 夫婦애 造ᄒᆞᆫ다 ᄒᆞ시고.
부자께서 또 가라사대 (군자의 도는) 그 단초가 부부 사이에서 만들어진다 하시고.
夫子ㅣ 又曰 君子之道ᄂᆞᆫ 造端乎夫婦ㅣ라 ᄒᆞ시고.
음식 ᄀᆞᄋᆞᆷ 아ᄂᆞ니ᄅᆞᆯ 命ᄒᆞ야 ᄀᆞᄅᆞ샤ᄃᆡ 나믄 음식을 다시 말라 ᄒᆞ거시ᄃᆞᆫ.
음식을 주관하는 사람에게 명하여 말씀하시되 남은 음식을 다시 (사용하지) 말라 하시거든.
命膳宰曰末有原이어시든.
司馬溫公이 ᄀᆞᆯᄅᆞ샤ᄃᆡ 父母의 거상애 中門 밧긔 검박ᄒᆞᆫ 더러운 집을 ᄀᆞᆯᄒᆡ야 ᄉᆞ나ᄒᆡ 거상ᄒᆞᆯ 듸ᄅᆞᆯ ᄒᆞ고 斬衰ᄒᆞ며.
사마온공이 가라사대 부모의 상에 중문 밖에 검박하고 더러운 집을 가려내어 사나이가 거상할 곳으로 하고 참최(상복)를 입고.
司馬溫公이 曰父母之喪애 中門外예 擇樸陋之室ᄒᆞ야 爲丈夫喪次ᄒᆞ고 斬衰ᄒᆞ며.
ᄀᆞ라샤ᄃᆡ 士의 位ᄅᆞᆯ 일홈이 諸侯의 國家 일홈 ᄀᆞᆺᄐᆞ니.
말씀하시기를 “선비의 지위를 잃는 것이 제후가 나라를 잃는 것과 같으니.
曰 士之失位也ㅣ 猶諸侯之失國家也ㅣ니.
ᄯᅩ 中庸九經에 ᄀᆞᆯ와시ᄃᆡ 먼 ᄃᆡ 사ᄅᆞᆷ을 柔ᄒᆞᆫ다 ᄒᆞ니.
또 중용 구경에 가라사대 먼 곳에 있는 사람에게 부드럽게 대한다 하니.
대비뎐겨오셔 ᄯᅩ 언교ᄅᆞᆯ ᄂᆞ리오시니 ᄉᆞ관이 번역ᄒᆞ야 ᄡᅳ오니 이러ᄐᆞ시 ᄀᆞᆯᄋᆞ샤되.
대비전에서 또 언교를 내리시니 사관이 버역하여 쓰니 이렇듯이 말씀하시되.
뎐해 뭇ᄌᆞ와 ᄀᆞᆯ오샤ᄃᆡ 엇디 니ᄅᆞᆷ고.
전하께서 물어 말씀하시기를 어찌 (그런 말을) 하는가?
그 글의 ᄀᆞᆯ와시되 말을 증의게 ᄎᆞ자 삼가 하ᄂᆞᆯᄭᅴ 드리라 ᄒᆞ얏거ᄂᆞᆯ.
그 글에서 말씀하시되 말을 증의에게서 찾아 삼가 하늘께 드리라 하였거늘.
뎨 그 말을 올히 너겨 무러 ᄀᆞᆯ오샤ᄃᆡ.
저가 그 말을 옳게 여겨 물어 말씀하시기를.
대ᄉᆡ ᄭᅮᆷ의 뵈야 ᄀᆞ로샤ᄃᆡ 이ᄂᆞᆫ 효ᄌᆞ의 부홰니.
대사가 꿈에서 뵈어 말씀하시되 이것은 효자의 부호이니.
ᄀᆞᆯ오ᄉᆞᄃᆡ, ᄀᆞᆯ오샤ᄃᆡ, ᄀᆞᆯᄋᆞ샤ᄃᆡ, ᄀᆞᆯᄋᆞᄉᆞᄃᆡ, 가라샤ᄃᆡ, ᄀᆞᆯᄋᆞᄉᆞᄃᆡ, 갈와스되, 갈아ᄉᆞᄃᆡ, 갈와시되, 갈왓스되, 갈아스되, ᄀᆞᆯ왓시되, 갈왓시되, ᄀᆞᄅᆞ샤ᄃᆡ, 가로ᄉᆞ되, 갈오ᄉᆞ되, 갈ᄋᆞ시되, 갈ᄋᆞ스되, 갈오샤ᄃᆡ, 갈오ᄉᆞᄃᆡ, 가로샤되, 가로샤ᄃᆡ, ᄀᆞᆯᄋᆞ샤되, ᄀᆞᆯ아ᄉᆞᄃᆡ, ᄀᆞᆯ오사ᄃᆡ, ᄀᆞᆯᄋᆞᄉᆞ대, ᄀᆞᆯᄋᆞ샤대, ᄀᆞ로사ᄃᆡ, ᄀᆞᆯᄋᆞ사ᄃᆡ, 갈ᄋᆞ샤ᄃᆡ, 갈아샤ᄃᆡ, 갈오샤되, 갈로샤되, 갈아샤되, ᄀᆞᄅᆞᄉᆞᄃᆡ, ᄀᆞ라샤ᄃᆡ, 가ᄅᆞ
ᄋᆈ ᄀᆞᆯ오ᄉᆞᄃᆡ ᄉᆞᄒᆞ노라.
요임금이 말씀하시되 (내가) 사한다.
堯ㅣ 曰辭ᄒᆞ노라.
나가 죄인을 보시고 수ᄅᆡ예 ᄂᆞ리샤 뭇고 우러 ᄀᆞᆯ오샤ᄃᆡ.
나가서 죄인을 보시고 수레에서 내리셔 묻고 울어 말씀하시되.
出見罪人ᄒᆞ시고 下車ᄒᆞ샤 問而泣曰.
탕이 ᄀᆞᆯᄋᆞ샤ᄃᆡ 슬푸다 다ᄒᆞ리로다.
탕임금이 말씀하시기를 슬프다 다하겠다.
湯이 曰噫라 盡之矣로다.
쥬공이 가라샤ᄃᆡ 엇지 ᄲᆞᆯᄋᆞᆫ뇨.
주공이 말씀하시되 어찌 빠른가.
周公이 曰何疾也오.
ᄌᆞᄉᆞㅣ ᄀᆞᆯᄋᆞᄉᆞᄃᆡ 님금의 나라 일이 쟝ᄎᆞᆺ 날로 그르리로ᄃᆞ.
자사가 가라사대 임금의 나라 일이 장차 날로 그르게 되겠다.
子思ㅣ 曰 君之國事ㅣ 將日非矣로다.
산군이 일변 우음을 ᄯᅴ여 봉물ᄅᆞᆯ 보다 종ᄌᆞᄅᆞᆯ 맛치고 일변 쇼지ᄅᆞᆯ 올녀 본즉 갈와스되.
산군이 한편으로 웃음을 띠고 봉물을 보다가 종자를 마치고 한편으로 소지를 올려본즉 (소지에) 가라사대.
상이 갈아ᄉᆞᄃᆡ 네 어듸 갓다가 됴명을 지완ᄒᆞ뇨.
상이 가라사대 네가 어디에 갔다가 조명을 더디게 하느냐.
즉시 상쇼를 지어 올니니 갈와시되.
즉시 상소를 지어 올리니 말씀하시되.
그 글의 갈왓스되 ᄃᆡᄉᆞ는 녯 셩녜라 ᄉᆡᆼ각건ᄃᆡ 쥬젹 님ᄉᆞ와 갓도다.
그 글에서 가라사대 대사는 옛 성례라 생각건대 주나라 때 임사와 같구나.
두 녀ᄌᆡ 믈결을 희롱ᄒᆞ며 노ᄅᆡ를 읇프니 갈아스되.
두 여자가 물결을 희롱하며 노래를 읊으니 말씀하시기를.
우리 불가 셜법의 ᄀᆞᆯ왓시되.
우리 불가의 설법에서 말씀하시기를.
갈왓시되 팔월 셔풍이 엇지 그리 모진고.
말씀하시되 팔월 서풍이 어찌 그리 모진가.
曰八月西風何太惡.
광뮈 그 ᄯᅳᆺ을 알으시고 공쥬ᄅᆞᆯ 도라보아 ᄀᆞᄅᆞ샤ᄃᆡ.
광무제가 그 뜻을 아시고 공주를 돌아보고 말씀하시기를.
光武顧謂公主曰.
옥졔 가로ᄉᆞ되 니 거시 쳔지일월 졍화로 된 거시니 항여 쳔상의 홰 될가 ᄒᆞ노라 ᄒᆞ시더라.
옥제가 말씀하시기를 이것이 천지일월 정화로 된 것이니 행여 천상의 화가 될까 하노라 하시더라.
옥졔 갈오ᄉᆞ되 오공은 하계 신션이라 비록 변신을 어더스나 네도를 모르니 그 죄를 아즉 ᄉᆞᄒᆞ라.
옥제가 말씀하시기를 손오공은 하계의 신선이라 비록 비록 변신을 얻었으나 예도를 모르니 그 죄를 아직은 사하라.
녯글의 갈ᄋᆞ시되 어진 사ᄅᆞᆷ은 밤의 등촉 업시ᄂᆞᆫ ᄃᆞᆫ니지 아니ᄂᆞᆫᄃᆞ ᄒᆞ니.
옛글에 말씀하시길 어진 사람은 밤에 등불이 없이는 다니지 않는다 하니.
뎡부인이 글월를 바다 본즉 갈ᄋᆞ스되.
정부인이 글월을 받아본즉 (글에서) 말씀하시되(적혀있되).
샹이 크게 놀나샤 갈오샤ᄃᆡ.
임금이 크게 놀라서 말씀하시기를.
황뎨 이 말 드르시고 ᄃᆡ경ᄒᆞᄉᆞ 갈오ᄉᆞᄃᆡ.
황제가 이 말을 들으시고 크게 놀라 말씀하시기를.
먼져 인형을 ᄌᆞᆸ아 드려 친국ᄒᆞ실ᄉᆡ 텬위 진노허ᄉᆞ 셔안을 쳐 가로샤되.
먼저 인형을 잡아들여 친국하시므로 천위가 진노하셔 서안을 치고 말씀하시기를.
샹이 즉시 허락ᄒᆞ시고 가로샤ᄃᆡ.
임금이 즉시 허락하시고 말씀하시되.
공ᄌᆡ ᄀᆞᆯᄋᆞ샤되 오직 효ᄂᆞᆫ ᄇᆡᆨᄒᆡᆼ의 근원이니 효을 몬져 ᄒᆞ소셔.
공자가 가라사대 오직 효는 백행의 근원이니 효를 먼저 하소서.
공ᄌᆡ ᄀᆞᆯ아ᄉᆞᄃᆡ 다ᄉᆞᆺ 가지 형벌 ᄒᆞᄂᆞᆫ ᄌᆈ 삼쳔이로ᄃᆡ 블효의셔 더 큰 거시 업다 ᄒᆞ시니라.
공자가 가라사대 다섯 가지 형벌하는 죄가 삼천인데 불효보다 더 큰 것이 없다고 하셨다.
이에 ᄉᆞᄅᆞᆷ을 가르쳐 ᄀᆞᆯ오사ᄃᆡ.
이에 사람을 가르쳐 말씀하시기를.
뎨군이 ᄀᆞᆯᄋᆞᄉᆞ대.
제군이 말씀하시되.
帝君曰.
뎨군이 ᄀᆞᆯᄋᆞ샤대 도젹이 가고 도젹이 오미 어ᄂᆡ ᄂᆞᆯ에 쉬리요.
제군이 말씀하시되 도적이 가고 도적이 오니 어느 날에야 쉬리오.
賊去賊來何日休.
몽즁에 관뎨계오셔 오셔 일너 ᄀᆞ로사ᄃᆡ 네 병은 근심 업스리니.
꿈속에서 관제께서 오셔 말씀하시기를 네 병은 근심이 없을 것이니.
夢關帝諭曰 汝疾無患.
뎨군이 ᄀᆞᆯᄋᆞ사ᄃᆡ.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帝君曰.
예수 ᄃᆡ답ᄒᆞ여 갈ᄋᆞ샤ᄃᆡ.
예수가 대답하여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이 갈아샤ᄃᆡ 부모ᄅᆞᆯ 공경ᄒᆞ라 ᄒᆞ고 ᄯᅩ 갈오샤ᄃᆡ 부모ᄅᆞᆯ 공논ᄒᆞᄂᆞᆫ 쟈ᄂᆞᆫ 죽인다 ᄒᆞ여사ᄃᆡ.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부모를 공경하라 하고 또 말씀하시기를 부모를 공론한 자는 죽인다 하였으되.
ᄃᆡ답ᄒᆞ여 갈오샤되 너희 일오기ᄅᆞᆯ 져물ᄀᆡ여 하날에 불근 빗치 이사면 날이 말그리라 ᄒᆞ고.
대답하여 말씀하시되 너희가 이르기를 저물 때에 하늘에 붉은 빛이 있으면 (다음 날) 날이 맑을 것이다 하고.
쥬 갈로샤되 하날은 ᄂᆡ의 자리오 ᄯᅡ은 ᄂᆡ의 반등이니.
주가 가라사대 하늘은 나의 자리이고 땅은 나의 발등이니.
다시 갈아샤되 ᄂᆡ 그 아밤 되고 뎌ᄂᆞᆫ ᄂᆡ의 아달 되리라 ᄒᆞ엿ᄂᆞ냐.
다시 말씀하시되 내가 그 아비가 되고 저는 내 아들이 될 것이다 하였느냐.
맹ᄌᆞㅣ ᄀᆞᄅᆞᄉᆞᄃᆡ 나라 사ᄅᆞᆷ이 다 어지다 ᄒᆞᆫ 연후에 쓰시며.
맹자가 말씀하시되 나라 사람이 다 어지다 한 연후에 쓰시며.
죠셔ᄒᆞ야 ᄀᆞ라샤ᄃᆡ 죵이품 농샹공부협판 최영하ᄂᆞᆫ 외부 협판을 명ᄒᆞᄋᆞᆸ시고.
조서하여 말씀하시되 종이품 농상공부협판 최영하는 외부 협판을 명하시고.
죠셔ᄒᆞ야 가ᄅᆞᄉᆞᄃᆡ 경이 싀골집에 물너가 쳐ᄒᆞᆫ지 임의 ᄒᆡ가 지나ᄆᆡ 창결ᄒᆞᆷ이 다시 엇더ᄒᆞ리오.
조서하여 말씀하시되 경이 시골집에 물러가 거한 지 이미 해가 지남에 창결합이 다시 어떻겠소.
경에 ᄀᆞᆯ아샤ᄃᆡ 만나ᄂᆞᆫ 텬신의 맛시라 ᄒᆞ신 연고ㅣ오.
경에 가라사대 맛나는 천신의 맛이라 하신 까닭이고.
태죄 강무ᄌᆡ다려 닐너 ᄀᆞᆯ오샤대.
태조가 강무재에게 일러 말씀하시되.
ᄋᆞ샤ᄃᆡ, 갈아사대, 가로ᄉᆞᄃᆡ, 가라사대, ᄀᆞᆯᄋᆞᄉᆞᄃᆡ, ᄀᆞᆯ아샤ᄃᆡ, ᄀᆞᆯᄋᆞ사ᄃᆡ, 갈아사ᄃᆡ, 갈왓스되, 갈아ᄉᆞᄃᆡ, 갈ᄋᆞ사ᄃᆡ, ᄀᆞᆯ오사ᄃᆡ, 갈와스되
말ᄉᆞᆷ을 젼ᄒᆞ야 ᄀᆞᆯᄋᆞ샤ᄃᆡ 마리아야 두려워 말나.
말씀을 전하여 말씀하시되 마리아야 두려워 말아라.
하나님이 우리 조상 아담다려 닐너 갈아사대.
하나님이 우리 조상 아담에게 일러 말씀하시되.
가로ᄉᆞᄃᆡ ᄯᅩ 풍ᄇᆡᆨ으로 가계 허시니.
말씀하시되 또 풍백으로 가게 하시니.
성경 말삼에 가라사대 마귀가 택한 이들도 미혹할 수만 잇사면 미혹한다 하섯사오니.
성경 말씀에 말씀하시되 마귀가, 택한 이들도 미혹할 수만 있으면 미혹한다 하셨으니.
예수ㅣ ᄀᆞᆯᄋᆞᄉᆞᄃᆡ 너희 구ᄒᆞᄂᆞᆫ 거ᄉᆞᆯ 너희가 아지 못ᄒᆞᄂᆞᆫ도다.
예수가 말씀하시되 너희가 구하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구나.
셩경에 ᄀᆞᆯ아샤ᄃᆡ 하ᄂᆞ님 셩뎐은 거륵ᄒᆞ니 셩뎐은 곳 너희들이라 ᄒᆞ시고.
성경에서 말씀하시되 하나님 성전은 거룩하니 성전은 곧 너희들이라 하시고.
내가 셩경을 상고ᄒᆞ다가 로마인셔 十三 十一절에 니ᄅᆞ러 ᄀᆞᆯᄋᆞ사ᄃᆡ 너희 이 ᄯᅢ을 아ᄂᆞ니.
내가 성경을 상고하다가 로마서 13장 11절에 이르러, 말씀하시되 '너희가 이 때를 아니.
주의 말삼이 저의 림ᄒᆞ사 저다려 닐너 갈아사ᄃᆡ.
주의 말씀이 저에게 임하여 저에게 일러 말씀하시되.
그 글을 화답ᄒᆞ니 갈왓스되 일신의 쳐량ᄒᆞᆷ이여 하ᄂᆞᆯ 높고 ᄯᅡ히 두터옴을 모르도다.
그 글을 화답하니말씀하시되 일신의 처량함이여 하늘 높고 땅이 두터움을 모르는구나.
ᄆᆡᆼ모 갈ᄋᆞ사ᄃᆡ 이곳이 아ᄒᆡ 길을 곳이 못 된다 ᄒᆞ시고.
맹모가 말씀하시되 이곳이 아이를 기를 곳이 못 된다 하시고.
ᄀᆞᆯ오사ᄃᆡ 경이 이 ᄀᆞᆺ흔 아ᄃᆞᆯ을 두엇스니 국가의 다ᄒᆡᆼ이 아니리요 ᄒᆞ시고.
말씀하시되 경이 이 같은 아들을 두었으니 국가에 다행이 아니겠소 하시고.
이에 쥬머니쇽에 붓을 ᄂᆡ여 ᄌᆞ초 이ᄅᆡ로 렬력ᄒᆞᆫ 사젹을 쓰니 갈와스되.
이에 주머니 속에 있던 붓을 꺼내 처음 이래로 겪은 사적을 쓰니, (그 사적에서) 말씀하시되.
졍판셔을 인견ᄒᆞ샤 갈아ᄉᆞᄃᆡ.
정판서를 끌어당겨서 말씀하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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ᄀᆞᄅᆞ샤ᄃᆡ, ᄀᆞᆯᄋᆞ샤ᄃᆡ, ᄀᆞᆯᄋᆞ사ᄃᆡ, ᄀᆞᆯ오샤ᄃᆡ, 가ᄅᆞ샤ᄃᆡ, ᄀᆞᆯᄅᆞ샤ᄃᆡ, ᄀᆞ라샤ᄃᆡ, ᄀᆞᆯ와시ᄃᆡ, ᄀᆞᆯᄋᆞ샤되, ᄀᆞᆯ와시되, ᄀᆞ로샤ᄃᆡ, ᄀᆞᆯ오ᄉᆞᄃᆡ, ᄀᆞᆯᄋᆞᄉᆞᄃᆡ, 가라샤ᄃᆡ, 갈와스되, 갈아ᄉᆞᄃᆡ, 갈와시되, 갈왓스되, 갈아스되, ᄀᆞᆯ왓시되, 갈왓시되, 가로ᄉᆞ되, 갈오ᄉᆞ되, 갈ᄋᆞ시되, 갈ᄋᆞ스되, 갈오샤ᄃᆡ, 갈오ᄉᆞᄃᆡ, 가로샤되, 가로샤ᄃᆡ, ᄀᆞᆯ아ᄉᆞᄃᆡ, ᄀᆞᆯ오사ᄃᆡ, ᄀᆞᆯᄋᆞᄉᆞ대, ᄀᆞᆯᄋᆞ샤대, ᄀᆞ로사ᄃᆡ, 갈ᄋᆞ샤ᄃᆡ, 갈아샤ᄃᆡ, 갈오샤되, 갈로샤되, 갈아샤되, ᄀᆞᄅᆞᄉᆞᄃᆡ, 가ᄅᆞᄉᆞᄃᆡ, ᄀᆞᆯ아샤ᄃᆡ, ᄀᆞᆯ오샤대, ᄀᆞ로ᄉᆞᄃᆡ, ᄀᆞᄅᆞ샤되, 갈아사대, 가로ᄉᆞᄃᆡ, 가라사대, 갈ᄋᆞ사ᄃ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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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사대’의 옛말인 ‘ᄀᆞᄅᆞ샤ᄃᆡ’는 16세기부터 나타난다.
‘ᄀᆞᄅᆞ샤ᄃᆡ’는 동사 어간 ‘ᄀᆞᆯ-’과 선어말어미 ‘-ᄋᆞ시-’와 연결 어미 ‘-오ᄃᆡ’가 결합한 구성이 한 단어로 굳어진 것이다.
16세기에는 분철 표기된 ‘ᄀᆞᆯᄋᆞ샤ᄃᆡ’도 나타난다. ‘ᄀᆞᄅᆞ샤ᄃᆡ’는 19세기까지, ‘ᄀᆞᆯᄋᆞ샤ᄃᆡ’는 20세기까지 지속적으로 나타난다. 16세기 이후 나타난 제2음절 이하의 ‘ㆍ’가 ‘ㅡ’로 변하는 현상, 18세기 이후 나타난 제1음절의 ‘ㆍ’가 ‘ㅏ’로 변하는 현상, 분철 표기, 연철 표기 등으로 16세기부터 다양한 표기가 나타난다.
‘ᄀᆞᄅᆞ샤ᄃᆡ’와 ‘ᄀᆞᆯᄋᆞ샤ᄃᆡ’ 이외에도 연철 표기된 ‘가ᄅᆞ샤ᄃᆡ’, ‘ᄀᆞ라샤ᄃᆡ’, ‘ᄀᆞ로샤ᄃᆡ’, ‘가라샤ᄃᆡ’, ‘가로ᄉᆞ되’, ‘가로샤되’, ‘가로샤ᄃᆡ’, ‘ᄀᆞ로사ᄃᆡ’, ‘ᄀᆞᄅᆞᄉᆞᄃᆡ’, ‘가ᄅᆞᄉᆞᄃᆡ’, ‘ᄀᆞ로ᄉᆞᄃᆡ’, ‘ᄀᆞᄅᆞ샤되’, ‘가로ᄉᆞᄃᆡ’, ‘가라사대’와 분철 표기된 ‘ᄀᆞᆯᄋᆞ사ᄃᆡ’, ‘ᄀᆞᆯ오샤ᄃᆡ’, ‘ᄀᆞᆯᄅᆞ샤ᄃᆡ’, ‘ᄀᆞᆯ와시ᄃᆡ’, ‘ᄀᆞᆯᄋᆞ샤되’, ‘ᄀᆞᆯ와시되’, ‘ᄀᆞᆯ오ᄉᆞᄃᆡ’, ‘ᄀᆞᆯᄋᆞᄉᆞᄃᆡ’, ‘갈와스되’, ‘갈아ᄉᆞᄃᆡ’, ‘갈와시되’, ‘갈왓스되’, ‘갈아스되’, ‘ᄀᆞᆯ왓시되’, ‘갈왓시되’, ‘갈오ᄉᆞ되’, ‘갈ᄋᆞ시되’, ‘갈ᄋᆞ스되’, ‘갈오샤ᄃᆡ’, ‘갈오ᄉᆞᄃᆡ’, ‘ᄀᆞᆯ아ᄉᆞᄃᆡ’, ‘ᄀᆞᆯ오사ᄃᆡ’, ‘ᄀᆞᆯᄋᆞᄉᆞ대’, ‘ᄀᆞᆯᄋᆞ샤대’, ‘갈ᄋᆞ샤ᄃᆡ’, ‘갈아샤ᄃᆡ’, ‘갈오샤되’, ‘갈로샤되’, ‘갈아샤되’, ‘ᄀᆞᆯ아샤ᄃᆡ’, ‘ᄀᆞᆯ오샤대’, ‘갈아사대’, ‘갈ᄋᆞ사ᄃᆡ’가 그것이다.
근대 국어 시기에 ‘ㅅ, ㅈ, ㅊ’ 아래에서 이중 모음 ‘ㅑ, ㅕ, ㅛ, ㅠ’가 ‘ㅏ, ㅓ, ㅗ, ㅜ’로 단모음화하는 현상과 ‘ㆎ’와 ‘ㅐ’의 표기가 혼동되면서 20세기에 ‘갈아사대’, ‘가라사대’가 나타난다. 20세기 초기에는 ‘갈아사대’가 ‘가라사대’보다 더 많이 보인다. 원형을 밝혀 분철 표기를 할 이유가 분명하지 않았기 때문에 ‘가라사대’로 굳어져 현재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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