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ᄢᅴ 妙莊嚴王과 夫人괘 모ᄀᆡᆺ 眞珠 瓔珞이 갑시 百千 ᄊᆞ니ᄅᆞᆯ 글어내야 부텻 우희 비ᄊᆞᄫᆞᆫ대.
그때 묘장엄왕과 부인이 값이 백천하는 진주 영락을 그러내어 부처 위에 뿌렸는데.

사전에 수록된 오늘날의 뜻입니다.
속에 깊이 들어 있는 것을 그러당기어 밖으로 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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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내다 · 15세기 · 수록 용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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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어내-
그 ᄢᅴ 妙莊嚴王과 夫人괘 모ᄀᆡᆺ 眞珠 瓔珞이 갑시 百千 ᄊᆞ니ᄅᆞᆯ 글어내야 부텻 우희 비ᄊᆞᄫᆞᆫ대.
그때 묘장엄왕과 부인이 값이 백천하는 진주 영락을 그러내어 부처 위에 뿌렸는데.
ᄒᆞᆫ 婆□□□門이 와 술위 메ᅇᅲᆫ ᄆᆞᄅᆞᆯ 비러늘 太子ㅣ 즉재 글어내야 주고.
한 바라문이 와 수레 메운 말을 빌거늘 태자가 즉시 그러내 주고.
글어내-
그 도ᄌᆞ기 그 사ᄅᆞᄆᆡ 젼대 가져다가 글어내여 보니 ᄯᅩ 죠ᄒᆡ어ᄂᆞᆯ 즉재 게셔 ᄇᆞ리고 도마ᇰ커늘.
그 도적이 그 사람의 전대를 가져다가 그러내어 보니 또 종이이거늘 즉시 거기에서 버리고 도망가거늘.
那賊將那人的纒帶 解下來看時 却是紙 就那裏撇下走了.
그러내-
홰옛 거시나 궤옛 物件을 혜디 아니ᄒᆞ고 곳 갈고리로 그러내여 가져가ᄂᆞ니라.
횃대에 있는 것이나 궤에 있는 물건이나 생각하지 않고 곧 갈고리로 그러내어 가져가느니라.
不論竿子上的 柜子上的物件 便著柜子鉤出來將去.
그러내-
홰엣 거시나 궤엣 物件을 혜지 아니ᄒᆞ고 곳 갈고리로 그러내여 가져가ᄂᆞ니라.
횃대에 있는 것이나 궤에 있는 물건이나 생각하지 않고 곧 갈고리로 그러내어 가져가느니라.
不論竿子上的 柜子上的物件 便著柜子鉤出來將去.
王이 뎨 오래 나오디 아니믈 보고 將軍으로 ᄒᆞ여곰 쇠갈고리로 ᄒᆞᆫ 믠ᄲᅧ만 그러내니.
왕이 그가 오래 나오지 않는 것을 보고 장군에게 쇠갈고리로 하얀 뼈만 긁어내니.
王見他多時不出來 教將軍使金鉤子 撘出一箇光骨頭來.
그러ᄂᆡ-
최룡구의 ᄇᆡ를 낫스로 갈으ᄆᆡ 김쇼ᄉᆞ의 아오 김즁셤이가 제 누의의 거죠를 보고 ᄯᅩᄒᆞᆫ 최가의 간을 그러ᄂᆡ엿다더라.
최룡구의 배를 낫으로 갈으며 김소사의 아우 김중섬이가 제 누이의 거죽을 보고 또한 최가의 간을 그러내었다더라.
그러ᄂᆡ-
ᄆᆡ쥬일마다 졍ᄒᆞᆫ ᄯᅥᆨ 여ᄉᆞᆺ ᄀᆡ식 담고 마시ᄂᆞᆫ 졔물 담ᄂᆞᆫ 포도즙 그릇 둘과 향합과 향ᄌᆡ 그러ᄂᆡᄂᆞᆫ 부삽이라.
매 주일마다 깨끗한 떡 여섯개씩 담고 마시는 제물 담는 포도즙 그릇 둘과 향합과 향재 그러내는 부삽이다 .
그러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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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내다.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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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어내-, 그러내-, 그러ᄂ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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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내다’의 옛말인 ‘글어내다’는 15세기부터 나타난다.
‘글어내-’는 현대어 ‘끌다’로 이어지는 ‘그르-’와 어미 ‘-어’가 결합한 ‘글어’에 어떤 현상이나 사건을 일으키다를 뜻하는 동사 ‘내-’가 결합한 것이다.
16세기에 유성 후두 마찰음 ‘ㅇ[ɦ]’이 사라지면서 17세기 이후 ‘글어내-’의 제1음절 끝소리인 ‘ㄹ’이 연철 표기 되어 ‘그러내-’로 나타나면서 현재까지 이어진다. ‘ㆍ’와 ‘ㅏ’가 표기에서 섞여 쓰이면서 19세기 이후에는 ‘그러ᄂᆡ-’와 같은 표기도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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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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