爲君陳達 그만ᄒᆞ고 聖人不無私意니 平生 慷慨 爲父私情 혜야리ᄌᆞ.
위군진달 그만하고 성인도 사사로운 뜻이 없지 않으니 평생 강개하여 아버지를 위한 사사로운 정을 헤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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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던 일을 그만 멈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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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하다 · 17세기 · 수록 용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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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ᄒᆞ-
爲君陳達 그만ᄒᆞ고 聖人不無私意니 平生 慷慨 爲父私情 혜야리ᄌᆞ.
위군진달 그만하고 성인도 사사로운 뜻이 없지 않으니 평생 강개하여 아버지를 위한 사사로운 정을 헤아리자.
쇼인네ᄂᆞᆫ 본ᄃᆡ 못 먹ᄉᆞᆸ건마ᄂᆞᆫ 감격ᄒᆞ오매 먹기ᄅᆞᆯ 과히 ᄒᆞ엿ᄉᆞ오니 그만ᄒᆞ야 마ᄅᆞ쇼셔.
소인네는 본디 못 먹습니다만 감격함에 먹기를 과히 하였사오니 그만하고 마십시오.
그만ᄒᆞ-
술란 그만ᄒᆞ여 앋ᄌᆞᆸ소.
술은 그만하고 받으시오.
그 나라 시비ᄅᆞᆯ ᄇᆞᆰ히고 사ᄅᆞᆷ의 ᄆᆞᄋᆞᆷ을 뎡ᄒᆞᄂᆞᆫ 도리에 결단코 그만ᄒᆞ지 못ᄒᆞ리니.
그 나라 시비를 밝히고 사람의 마음을 정하는 도리에 결단코 그만하지 못할 것이니.
오ᄂᆞᆯ은 盛饌으로 대졉을 款曲히 ᄒᆞ여 계시기의 샹시의 몯먹ᄂᆞᆫ 술을 여러 슌 먹ᄉᆞ올 ᄲᅮᆫ 아니라 날도 어두어 가오매 그만ᄒᆞ여 罷ᄒᆞ면 얻더ᄒᆞ시오리읻가.
오늘은 성찬으로 대접을 관곡히 하여 계시기에 평소에는 못 먹는 술을 여러 순 먹었을 뿐 아니라 날도 어두워 가옴에 그만하고 파하면 어떠하시오리까?
그만ᄒᆞ-
방ᄌᆞ 놈이 엿ᄌᆞ오되 여러 말ᄉᆞᆷ 그만ᄒᆞ고 져 건너 츄쳔ᄒᆞ는 쳐녀가 ᄉᆞ부자 규ᄉᆔᆫ가 보의다.
방자 놈이 여쭈되 여러 말씀 그만하고 저 건너 그네타는 처녀가 사부자 규수인가 봅니다.
벨나도 셩인이 ᄀᆞᆯᄋᆞᄃᆡ 사ᄅᆞᆷ이 션을 ᄒᆡᆼᄒᆞ매 그만ᄒᆞ자 닐ᄋᆞ지 말나 만일 그만ᄒᆞ자 ᄒᆞ면 네 공과 덕의 패ᄒᆞᆷ이 ᄇᆞ야흐로 시작ᄒᆞᆯ지니.
벨라도 성인이 말하되, 사람이 선을 행함에 그만하자 말하지 말라. 만일 그만하자 하면 네 공과 덕의 패함이 바야흐로 시작할 것이니.
풍풍우우(風風雨雨)에 어늬 ᄂᆞᆯ을 ᄭᅩᆨ히 질뎡ᄒᆞᆯ 슈 업스니 그만ᄒᆞ고 가시면 이 사ᄅᆞᆷ도 비록 용우ᄒᆞ나 엇지 ᄭᆡ다름이 업슬이오.
풍풍우우에 어느 날을 꼭 질정할 수 없으니 그만하고 가시면 이 사람도 비록 용렬하고 어리석으나 어찌 깨달음이 없으리오.
그만ᄒᆞ-, 그만하-
피바다가 뉘ᄐᆞᆺᄉᆞ로 이러ᄒᆞᆫ고 젹ᄌᆞ인민 무죄군병 죽여내기 그만ᄒᆞ고.
피바다가 누구의 탓으로 이러한고? 적자인민 무죄군병 죽여내기 그만하고.
여보게 공즁에 기동 업는 젼각 셰울 소ᄅᆡ 그만ᄒᆞ게.
여보게, 공중에 기둥 없는 전각 세울 소리 그만하게.
ᄒᆞ물며 우리 어머니ᄂᆞᆫ 남다른 병환이 들러서 ᄉᆡᆼ활의 락을 모르고 ᄉᆞ라 계시니 우리가 공부ᄂᆞᆫ 그만하고 고국에 도라가서 어머니 ᄉᆡᆼ젼에 병구원이ᄂᆞ ᄒᆞ여 드리자.
하물며 우리 어머니는 남다른 병환이 들어서 생활의 낙을 모르고 살아 계시니 우리가 공부는 그만하고 고국에 돌아가서 어머니 생전에 병구완이나 하여 드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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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ᄒᆞ-, 그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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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하다’의 옛말인 ‘그만ᄒᆞ다’는 17세기부터 나타난다.
‘그만ᄒᆞ-’는 그 정도까지만을 뜻하는 ‘그만’에 현대어 ‘하다’로 이어지는 ‘-ᄒᆞ-’가 결합한 것이다.
18세기 이후 나타난 제1음절의 ‘ㆍ’가 ‘ㅏ’로 변하는 현상에 따라 ‘-ᄒᆞ-’가 ‘-하-’로 바뀌면서 20세기에 ‘그만하-’가 나타나서 현재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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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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