믈읫 字ㅣ 모로매 어우러ᅀᅡ 소리 이ᄂᆞ니.
무릇 글자란 합해서만 소리를 이루니.
凡字必合而聲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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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 · 15세기 · 수록 용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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믈읫, 믈윗, 믈읏
믈읫 字ㅣ 모로매 어우러ᅀᅡ 소리 이ᄂᆞ니.
무릇 글자란 합해서만 소리를 이루니.
凡字必合而聲音.
나도 ᄯᅩ 이 經 디니ᇙ 사ᄅᆞᄆᆞᆯ 擁護ᄒᆞ야 一百 由旬 안ᄒᆞᆯ 믈윗 측ᄒᆞᆫ 일 업게 호리ᅌᅵ다.
나도 또 이 경 지닐 사람을 옹호하여 일백 유순 안에 무릇 슬픈 일 없게 할 것입니다.
믈읏 ᄇᆡ얌 믈여든 ᄇᆡ야미라 니ᄅᆞ디 아니ᄒᆞ고 다 벌에와 ᄯᅡ햇 노히라 닐어 제 일후믈 正히 니ᄅᆞ디 말라.
무릇 뱀 물리면 뱀이라 말하지 않고 다 벌레와 땅의 끈이라 말해 그것의 이름을 제대로 말하지 말라.
凡中蛇 不應言蛇 皆言蟲及地索 勿正言其名也.
믈읫, 믈의
거사ᇰ 바ᄉᆞᆫ 후에 影堂 짓고 믈읫 時節 거시어든 의식 몬져 祭ᄒᆞ고 孝誠이 지극ᄒᆞ더라.
거상 벗은 후에 영당 짓고 무릇 시절의 것은 반드시 먼저 제를 지내고 효성이 지극하였다.
喪畢 造影堂 凡節物必先薦 孝誠純篤.
믈읫 졋 먹ᄂᆞᆫ 아ᄒᆡᄂᆞᆫ 달혀 먹ᄂᆞᆫ 약을 ᄌᆞ란 아ᄒᆡ와 ᄒᆞᆫ가지로 고티디 몯ᄒᆞᆯ 거시니.
무릇 젖 먹는 아이는 달여 먹는 약을 자란 아이와 똑같이 고치지 못할 것이니.
凡食乳嬰孩湯藥不可與童兒同療.
믈의 도 마글 연을 말로 다 ᄋᆞ디 몯ᄒᆞ리로다.
무릇 도 막을 연을 말로 다 하지 못할 것이다.
凡有障道之緣은 言之不盡이로다.
므릇, 믈읫, 므릣, 믈읟, 무릇
므릇 天地의 數ㅣ 五十이오 ᄯᅩ 五ㅣ니.
무릇 천지의 수가 쉰이고 또 다섯이니.
凡天地之數ㅣ 五十有五ㅣ니.
믈읫 역질이 ᄒᆞᆫ 가지만 돋ᄂᆞ니ᄂᆞᆫ 됴커니와.
무릇 역질이 한 가지만 돋는 것은 괜찮지만.
凡痘疹只出一般者善.
므릣 수ᄅᆡᆺ 사홈의 나ᄋᆞ며 므ᄅᆞᄂᆞᆫ 호녕은 다 거졍의 ᄎᆞᆯ홀 이리니.
무릇 수레 싸움의 나아가며 물러나는 호령은 다 거정이 신경 쓸 일이니.
凡車戰進止號令 俱車正之責.
아비 일 죽거ᄂᆞᆯ 조부모ᄂᆞᆯ 위ᄒᆞ야 시묘 삼 년을 ᄒᆞ고 믈읟 영장과 졔ᄅᆞᆯ ᄒᆞᆫᄀᆞᆯᄋᆞ티 가녜대로 ᄒᆞ고.
아버지가 일찍 죽거늘 조부모를 위하여 시묘 삼 년을 하고 무릇 영장과 제 지내기를 한결같이 가례대로 하고.
父早歿爲祖父母廬墓三年 凡葬祭一依家禮.
우ᄅᆞᆯ ᄀᆞᄅᆞ ᄆᆡᆼᄃᆞ라 헌 고ᄃᆡ 붓티되 무릇 세 번을 ᄒᆞᆫ즉 효험 나ᄂᆞ니라.
위의 재료를 가루 만들어 헌 곳에 붙이되 무릇 세 번을 하면 효험이 난다.
右爲末ᄒᆞ야 貼瘡處호되 凡三次則效이라.
무릇, 믈읏, 무ᄅᆞᆺ
너 左右司郎中과 밋 무릇 大小 官吏人 等이 一切 事務ㅣ 진실로 國家에 有利ᄒᆞ며.
너 좌우사낭중과 무릇 대소 관리인 등이 일체 사무가 진실로 국가에 이익이 되며.
你左右司郞中及一應大小官吏人等 一切事務 苟有利於國家.
믈읏 一應 大小 事務를 다 小官의 便宜 處置ᄅᆞᆯ 듯게 ᄒᆞ고.
무릇 일응 대소 사무를 다 소관의 편의 처치를 듣게 하고.
凡一應大小事務 都聽小官便宜處置.
ᄯᅩᄒᆞᆫ 무핍ᄒᆞ믈 면티 못ᄒᆞ오신즉 무ᄅᆞᆺ 신ᄌᆞ 된 쟤 분통티 아니리 업ᄉᆞ니.
또한 무핍함을 면치 못하시므로 무릇 신자 된 자가 분통하지 않을 이가 없으니.
則凡爲臣子者 莫不憤痛.
므릇, 무릣, 믈읫
므릇 츈츄과 젼국의 나라히 비록 쥿 제후의 ᄆᆡ여시나 나라마다 졍ᄉᆡ 다ᄅᆞᆫ디라.
무릇 춘추와 전국의 나라가 비록 주의 제후에 매여 있으나 나라마다 정사가 달랐다.
凡春秋戰國之國이 雖係周之諸侯而國異政이라.
무릣 슬푸믄 ᄉᆞ랑으로조ᄎᆞ 나고 ᄉᆞ랑은 ᄉᆡᆨ으로조ᄎᆞ 나ᄂᆞᆫ ᄇᆡ라.
무릇 슬픔은 사랑으로부터 나고 사랑은 색으로부터 나는 것이다.
哀生於愛 愛生於色.
그런고로 믈읫 죄인을 임의 츙군ᄒᆞ고 류 삼쳔 리와 도 삼 년 ᄒᆞᄂᆞᆫ 죄를 결쳐ᄒᆞᆫ 쟈ᄂᆞᆫ.
그런고로 무릇 죄인을 이미 군인으로 충원하고 유형 삼천 리와 도형 삼 년 하는 죄를 결정하여 조처한 자는.
故凡犯人已定軍流徒罪者.
므ᄅᆞᆺ, 무릇, 므릇
므ᄅᆞᆺ 너희가 사ᄅᆞᆷ의게 이ᄌᆞ러짐이 업게 ᄒᆞ고 오직 서로 ᄉᆞ랑ᄒᆞ라.
무릇 너희가 사람에게 이지러짐이 없게 하고 오직 서로 사랑하라.
무릇 산쳔과 토디는 측량치 아니ᄒᆞ고 다만 조희쟝만 가지고 잇스면.
무릇 산천과 토지는 측량치 않고 다만 종잇장만 가지고 있으면.
임의 본 거슬 인ᄒᆞ야 보지 못ᄒᆞᆫ 거슬 알고 므릇 이목의 미치지 못ᄒᆞᆯ 바도 ᄉᆡᆼ각ᄒᆞᆫ즉.
이미 본 것을 인하여 보지 못한 것을 알고 무릇 이목에 미치지 못할 바도 생각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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믈읫, 믈윗, 믈읏, 믈의, 므릇, 므릣, 믈읟, 무릇, 무ᄅᆞᆺ, 무릣, 믈읫, 므ᄅᆞ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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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의 옛말인 ‘믈읫’은 15세기부터 나타난다.
15세기에 ‘믈읫’은 제2음절의 모음이 바뀐 ‘믈윗’, ‘믈읏’ 등으로도 나타난다. 16세기에 종성 ‘ㄷ’과 ‘ㅅ’의 발음이 구별되지 않게 된 이후 표기가 섞여 쓰이면서, 17세기부터 ‘믈읟’, ‘므륻’ 등의 표기도 나타난다. 16세기 이후 제2음절 이하의 ‘ㆍ’가 ‘ㅡ’로 변하여 구별이 되지 않게 되면서 ‘므ᄅᆡᆺ’, ‘므ᄅᆞᆺ’ 등의 표기도 나타나며, 17세기 이후에는 연철 표기된 ‘므릣’, ‘므ᄅᆡᆺ’, ‘므릇’ 등이 더 널리 사용된다.
근대 국어 시기에 양순음 ‘ㅁ, ㅂ, ㅍ, ㅃ’ 아래에서 ‘ㅡ’가 ‘ㅜ’로 바뀌는 원순 모음화에 의해 ‘무릇’, ‘물읫’, ‘물읏’, ‘무ᄅᆞᆺ’, ‘무륻’ 등의 표기가 나타나며, 이 가운데 ‘무릇’의 형태로 현재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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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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