怒ᄒᆞᆫ ᄠᅳ드로 날 므더니 너기던 젼ᄎᆞ로 二百 億劫을 샤ᇰ녜 부텨를 몯 맛나며 法을 몯 드르며 쥬ᅌᅳᆯ 몯 보아.
노한 뜻으로 나를 소홀이 여기던 까닭으로 이백 억겁을 늘 부처를 못 만나며 법을 못 들으며 중을 못 보아.

사전에 수록된 오늘날의 뜻입니다. 아래 문헌의 뜻 구분은 원자료를 따르며, 오늘날의 뜻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정도가 어지간하게.
영상으로 표기의 변화를 살펴보고, 장면별 문헌 연결에서 용례를 읽어 보세요.
무던히의 세기를 고르면 당시의 표기와 문헌 용례를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용례’는 문헌에 실제로 쓰인 예문입니다. 문헌의 뜻을 먼저 고르세요. 위의 오늘날 뜻풀이와 구분해 읽습니다.
문헌의 뜻: 소홀히 · 15세기 · 수록 용례 3개
원자료가 이 뜻·세기에 묶어 제시한 표기입니다. 아래에서 각 용례의 실제 형태와 문맥을 읽을 수 있습니다.
문헌 용례 아래에서 현대어 풀이와 출처를 확인하세요. 선택한 세기의 기록은 모두 펼쳐져 있습니다.
이 범위에 일치하는 용례가 없습니다. 검색어를 줄이거나 검색 범위를 ‘낱말 전체’로 바꿔 보세요.
므더니, 므던히
怒ᄒᆞᆫ ᄠᅳ드로 날 므더니 너기던 젼ᄎᆞ로 二百 億劫을 샤ᇰ녜 부텨를 몯 맛나며 法을 몯 드르며 쥬ᅌᅳᆯ 몯 보아.
노한 뜻으로 나를 소홀이 여기던 까닭으로 이백 억겁을 늘 부처를 못 만나며 법을 못 들으며 중을 못 보아.
네 뎌 나라ᄒᆞᆯ 므던히 너겨 사오나ᄫᅵ 너교ᇙ ᄠᅳ들 내디 말라.
네가 저 나라를 대수롭지 않게 여겨 나쁘게 여길 뜻을 내지 말라.
蔑은 므던히 너길 씨라.
‘멸’은 소홀히 여긴다는 것이다.
蔑은 忽也ㅣ라.
므던히, 므더니, 므던이
므더니 너겨 가져가면 다ᄅᆞᆫ ᄆᆞᆯ조차 다 뎐ᅀᅧᆷᄒᆞ야 ᄒᆡ야디리로다.
대수롭지 않게 여겨 가져가면 다른 말까지 다 전염하여 망가질 것이다.
不爭將去時連其余的馬 都染的壞了.
小儀예 ᄀᆞ로ᄃᆡ ᄂᆞᄆᆡ 그ᅀᅳᆨᄒᆞᆫ 이ᄅᆞᆯ 엿보디 말며 ᄂᆞᆷ과 갓가이 ᄒᆞ야 서르 므더니 너기게 말며.
소의에 말하기를 남의 그윽한 일을 엿보지 말며 남과 가까이 하여 서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게 하지 말며.
少儀예 曰 不窺密ᄒᆞ며 不旁狎ᄒᆞ며.
ᄯᅩ 賤ᄒᆞᆫ 이 貴ᄒᆞᆫ 이ᄅᆞᆯ 해ᄒᆞ며 져믄이 얼운을 므던이 너기며.
또 미천한 이가 귀한 이를 해하며 젊은이가 어른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且夫賤妨貴ᄒᆞ며 少陵長ᄒᆞ며.
ᄂᆞᄆᆡ ᄌᆡ보ᄅᆞᆯ 아ᅀᆞ며 겨ᇰ뎐으란 므던히 너겨 대스ᇰ겨ᇰ을 ᄡᅳ디 몯ᄒᆞ게 ᄒᆞᄂᆞᆫ 이 ᄀᆞᄐᆞᆫ 사ᄅᆞᆷᄃᆞᆯᄒᆞᆫ.
남의 재보를 빼앗으며 경전은 대수롭지 않게 여겨 대승경을 쓰지 못하게 하는 이 같은 사람들은.
取他財寶 輕慢經典 魔障大乘 如是等人.
므더니
므더니 녀겨 가져가면 다ᄅᆞᆫ ᄆᆞᆯ조차 다 뎐염ᄒᆞ여 해야디로다.
대수롭지 않게 여겨 가져가면 다른 말까지 다 전염하여 망가질 것이다.
不爭將去時連其餘的馬 都染的壞了.
므더니 혜여 보내지 말라 ᄒᆞᄋᆞᆸ시던가 므스 일로 가지 말라 ᄒᆞ시던고 ᄒᆞ뇌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여 보내지 말라 하셨는가, 무슨 일로 가지 말라 하셨는가 (생각)합니다.
므던이
스스로 감히 므던이 녀길 ᄆᆞᄋᆞᆷ을 두디 못ᄒᆞ노라.
스스로 감히 대수롭지 않게 여길 마음을 두지 못한다.
自不敢有忽易之心耳로라.
므던히, 므더니
가난ᄒᆞᆫ 士ᄋᆡ 嗟嘆ᄒᆞ요ᄆᆞᆯ 아니ᄒᆞ고 모ᄃᆞᆫ 사ᄅᆞᄆᆡ 우ᅀᅮᆷ 受호ᄆᆞᆯ 므던히 너기노라.
가난한 선비의 차탄함을 하지 않고 모든 사람의 웃음 받음을 괜찮게 여기노라.
休爲貧士嘆 任受衆人咍.
江湖애 ᄆᆞᆯᄀᆞᆫ ᄃᆞ리 디거ᄂᆞᆯ 醉ᄒᆞ고 더위자펴 도라오ᄆᆞᆯ 므던히 너기노라.
강호에 맑은 달이 떨어지는데 취하고 붙잡혀 돌아옴을 괜찮게 여기노라.
江湖墮淸月 酩酊任扶還.
글 ᄇᆡ홈 그르 호ᄆᆞ란 아ᄒᆡ 게을우믈 므더니 너기며 長常 貧窮호ᄆᆞ란 겨지븨 시르믈 므더니 너기노라.
글 배움을 잘못 함은 아이의 게을음을 괜찮게 여기며, 늘 빈궁함은 부인의 시름을 괜찮게 여긴다.
失學從兒懶 長貧任婦愁.
므더니
훠 신발 ᄇᆞᄅᆡ 거ᄉᆞᆫ 진쉬 ᄎᆞ려 주엇다 저도 므더니 너긴다.
목화 발의 것은 진수가 차려 주었다. 저도 괜찮게 여긴다.
므더니, 무던히
任他 뎨 아ᄆᆞ라 호믈 므더니 녀기다.
제가 어떻게 하든지 괜찮게 여기다.
從敎 ᄒᆞ욘 조초로 므더니 녀기다.
한 대로(한 것 그대로) 괜찮게 여기다.
從他 무던히 너기다.
무던히 여기다.
무던이
배가 곱흐면 밥 먹을 줄이나 알고 몸이 치우면 옷 입을 줄이나 아는 위인인데 선생은 그의 진실함을 무던이 녁이시며 그의 용우함을 불상이 녁이서서 일마다 지도하시며.
배가 고프면 밥 먹을 줄이나 알고 몸이 추우면 옷 입을 줄이나 아는 위인인데 선생은 그의 진실함을 괜찮게 여기시며 그의 어리석음을 불쌍히 여기셔서 일마다 지도하시며.
무던이, 무던히, 무더니
허 그것 ᄎᆞᆷ 잔말도 무던이 ᄒᆞᄂᆞᆫ구 아모 ᄃᆡ로 가든지 ᄲᅡᆯ니만 갓스면 뎨일이지.
허, 그것 참 잔말도 어지간히 하는군. 아무 데로 가든지 빨리만 갔으면 제일이지.
어허 무던히 ᄎᆔᄒᆡᆺ셧구 벌셔 ᄒᆡ가 넘어갓네 쥬파 ᄅᆡᆼ슈 ᄒᆞᆫ 그릇 주시오.
어허, 상당히 취하셨군. 벌써 해가 넘어갔네. 주파(주모) 냉수 한 그릇 주시오.
그 노부인은 상현의 셩년되기를 기다리기도 무더니 기다렷거니와.
그 노부인은 상현이 성년이 되기를 기다리기도 상당히 기다렸거니와.
네가 알기ᄂᆞᆫ 무던이 알앗다 칼로 던지고 죽지 안일 념려가 잇서 영양피를 사돈복 몸 우에다 덥혀 노왓더니라.
네가 알기는 상당히 알았다. 칼로 던지고 죽지 않을 염려가 있어 영양피를 사돈복 몸 위에다 덮어 놓았더라.
무던히의 표기를 세기별로 모았습니다. 같은 세기에 여러 표기가 함께 쓰이기도 했습니다. 연대표는 모든 문헌 뜻의 기록을 모으며, 연결된 용례는 문헌 영역에 표시된 뜻을 기준으로 읽습니다.
점: 기록 있음 대시: 이 자료에 표시 없음
점을 누르면 해당 세기의 문헌 용례로 이동합니다. 여러 뜻이 수록된 낱말은 문헌 영역에 표시된 뜻을 기준으로 읽습니다.
선택한 세기를 표시합니다.
세기별 색은 모든 낱말과 영상에서 같습니다. 테두리와 점 안의 흰 표시는 선택한 세기를 나타냅니다.
사전의 표기 요약과 문헌 수록 표기를 모았습니다. ‘현재’는 오늘의 표제어이며 역사 세기와 구분합니다.
므던히, 므더니, 므던이, 무던히, 무던이, 무더니
사전의 어원·변화 설명소제목은 읽기를 위한 편집 안내
‘무던히’의 옛말인 ‘므던히’는 15세기부터 나타난다.
‘므던히’는 ‘므던ᄒᆞ-’와 부사 파생 접미사 ‘-이’가 결합한 것이다. 한편 ‘므던ᄒᆞ-’의 어근 ‘므던’과 접미사 ‘-이’가 결합한 ‘므더니’도 15세기부터 나타난다.
16세기부터 ‘므더니’는 ‘므던이’와 같이 표기되기도 하였다. 근대 국어 시기에 양순음 ‘ㅁ, ㅂ, ㅍ, ㅃ’ 아래에서 모음 ‘ㅡ’가 ‘ㅜ’로 변하는 원순 모음화에 따라 17세기에 ‘무던히’가, 19세기로 추정되는 문헌에서 ‘무던이’가 나타난다.
20세기까지 ‘무던이’, ‘무던히’, ‘무더니’ 등 여러 형태가 쓰였으나 ‘무던히’로 굳어져 현재까지 이어진다.
‘므던히/므더니’의 형태는 이어지지만 의미는 변하였다. 소홀히의 의미로 쓰인 예는 15세기부터 18세기까지 나타난다. 한편 그러하여도 괜찮게의 의미로 쓰인 예도 15세기부터 17세기까지 나타난다.
20세기 이후 상당하게의 의미로 쓰인 예가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이 말과 설명에 나오는 낱말·한자를 더 알아보세요.
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썸네일: 각 사전의 뜻별 삽화·대표 이미지 · 자료 출처와 이용 안내
별도의 참고문헌 목록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기록을 곁에 두기. 선택한 조건과 관계없이 이 낱말의 전체 내용을 인쇄할 수 있습니다.
첫 페이지 미리보기
낱말 기록집
오늘의 뜻, 옛 표기와 모든 문헌 용례를 담았습니다. 인쇄하거나 저장해 두고 읽어 보세요. 한자 95자의 뜻·음·숫자 획순 부록도 함께 담았습니다.
뜻풀이·변화 설명·용례·현대어 풀이·주석·출처는 사전 자료 그대로 수록했습니다. 대표 이미지와 시대별 대표 표기는 낱말의 기록을 읽기 쉽게 정리한 편집 자료입니다.
시스템 주소는 자료를 내보낼 때 기록된 내부 주소입니다. 문헌의 출처와 현대어 풀이는 각 용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