病ᄒᆞᆫ 사ᄅᆞ미 잇거든 夫人이 머리ᄅᆞᆯ ᄆᆞᆫ지시면 病이 다 됴터라.
병든 사람이 있거든 부인이 머리를 만지시면 병이 다 좋아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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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지다 · 15세기 · 수록 용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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ᄆᆞᆫ지-
病ᄒᆞᆫ 사ᄅᆞ미 잇거든 夫人이 머리ᄅᆞᆯ ᄆᆞᆫ지시면 病이 다 됴터라.
병든 사람이 있거든 부인이 머리를 만지시면 병이 다 좋아지더라.
阿難ᄋᆡ 뎌ᇰ바기ᄅᆞᆯ ᄆᆞᆫ지샤 告ᄒᆞ야 니ᄅᆞ샤ᄃᆡ.
아난의 정수리를 만지시며 고하여 이르시기를.
摩阿難頂ᄒᆞ샤 而告之言ᄒᆞ샤ᄃᆡ.
이 모미 모ᄃᆞᆫ 더품 ᄀᆞᆮᄒᆞ야 자바 ᄆᆞᆫ지디 몯ᄒᆞ리며 燄 ᄀᆞᆮᄒᆞ야 渴愛ᄅᆞᆯ 브터 나며 幻 ᄀᆞᆮᄒᆞ야.
이 몸이 모든 거품 같아 잡아 만지지 못할 것이며 불꽃 같아 갈애를 붙어 나며 환 같아.
是身如聚沫不可撮摩 如燄從渴愛生如幻.
ᄆᆞᆫ지-
나리 져그나 칩거든 드ᇰ을 ᄆᆞᆫ져 닐오ᄃᆡ 오시 아니 열운가 ᄒᆞ더라.
날이 조금 춥거든 어루만져 이르되 “옷이 얇지 않은가” 하더라.
天少冷則拊其背 曰 衣得無薄乎아 ᄒᆞ더라.
撫 ᄆᆞᆫ질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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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ᄉᆞ이예 ᄯᅩ 관을 ᄆᆞᆫ지며셔 슬피 울기를 그치디 아니ᄒᆞ더니.
그 사이에 또 관을 만지면서 슬피 울기를 그치지 아니하더니.
其間애 復無柩ᄒᆞ야 哀臨不輟ᄒᆞ더니.
ᄆᆞᆫ지-
만일 믿치 티븕고 귿티 두렫ᄒᆞ야 블어디고 ᄆᆞᆫ지면 손애 기티ᄂᆞ니ᄂᆞᆫ ᄒᆡᆼ역이오.
만일 밑이 매우 붉고 끝이 둥글고 부풀어 오르고 손에 거치면 마마이고.
若根窠紅頂圓突堅實捫之碍手者痘也.
ᄆᆞᆫ지-, ᄆᆞᆫ디-, 만디-, 만지-
后ㅣ 일즉 ᄭᅮᆷ에 하ᄂᆞᆯᄒᆞᆯ ᄆᆞᆫ지시니.
황후가 일찍 꿈에 하늘을 만지시니.
后ㅣ 嘗夢捫天ᄒᆞ시니.
가ᄉᆞᆷ을 ᄆᆞᆫ디며 탄식을 니ᄅᆞ혀ᄂᆞᆫ 배니라.
가슴을 만지며 탄식을 일으키는 바이니라.
손이 能히 만디디 못ᄒᆞ며.
손이 능히 만지지 못하며.
手不能攀及.
쟝ᄎᆞᆺ 념ᄒᆞ매 후개 니르러 손으로 만지니 눈을 ᄀᆞᆷ으니라.
장차 염하매 후가가 이르러 손으로 어루만지니 눈을 감으니라.
且斂而可至 拊之乃瞑.
ᄆᆞᆫ지-, ᄆᆡᆫ지-, 만지-
손으로 ᄒᆞᆫ 귀 막히고 벙어리 된 쟈의 귀와 혀ᄅᆞᆯ ᄆᆞᆫ지시매.
손으로 한 귀 막히고 벙어리 된 자의 귀와 혀를 만지시매.
손으로 ᄆᆡᆫ지니 병이 ᄯᅥ나ᄆᆡ.
손으로 만지니 병이 떠나매.
예수의 옷단 만지기만 구ᄒᆞ니 만진 자ᄂᆞᆫ 다 낫다라.
예수의 옷단 만지기만 구하니 만진 자는 다 낫더라.
만지-
그때는 “엘렌” 양의 도서실 한 편 구석에서 화병에 꼿을 만지고 잇섯는대.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내 몸을 만지면 나도 아버지께 죄인이 될 것이라요.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것을 보고 자긔의 니마를 만지니 역시 땀이 매치엇다.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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ᄆᆞᆫ지-, ᄆᆞᆫ디-, 만디-, 만지-, ᄆᆡ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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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국어 ‘만지다’의 옛말인 ‘ᄆᆞᆫ지다’는 15세기부터 나타난다.
18세기에 제1음절의 ‘ㆍ’가 ‘ㅏ’로 변화함에 따라 18세기에 ‘만지-’로 나타나서 현재에 이르렀다. 18세기의 ‘ᄆᆞᆫ디-’와 ‘만디-’는 구개음화의 과도 교정과 관련이 있다. 근대 국어 시기에 ‘ㄷ, ㅌ’이 ‘ㅣ’나 반모음 ‘ㅣ’[j] 앞에서 ‘ㅈ, ㅊ’으로 변하는 구개음화 현상이 있었는데, 이로 인해 원래 ‘ㅈ’이었던 형태를 ‘ㄷ’에서 변화한 것으로 잘못 이해하여 ‘ㅈ’을 ‘ㄷ’으로 과도 교정 한 것이다.
19세기의 ‘ᄆᆡᆫ지-’는 18세기에 단모음 ‘ㆍ, ㅏ, ㅓ’를 지닌 단어는 후행하는 ‘ㅣ’ 모음의 영향으로 각각 ‘ㆎ, ㅐ, ㅔ’가 되는 ‘ㅣ’ 역행 동화로 인해 나타난 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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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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