幢ᄋᆞᆫ 將軍이 바텨 ᄒᆞ니ᄂᆞᆫ 거시니.
당은 장군이 받쳐 움직이는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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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치다 · 15세기 · 수록 용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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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
幢ᄋᆞᆫ 將軍이 바텨 ᄒᆞ니ᄂᆞᆫ 거시니.
당은 장군이 받쳐 움직이는 것이니.
입과 눈괘 기울어든 비마ᄌᆞ ᄡᅵᄅᆞᆯ 거플 앗고 ᄇᆞᅀᆞ ᄀᆞ라 소ᇇ바다ᇰ애 ᄇᆞᄅᆞ고 위ᄌᆞᄅᆞᆯ 비마ᄌᆞᆺ 우희 바티고 더운 므ᄅᆞᆯ 그 위ᄌᆞ애 브ᅀᅥ 둣다가 입곳 펴ᇰᄒᆞ거든 ᄲᆞᆯ리 위ᄌᆞᄅᆞᆯ 아ᅀᆞ라.
입과 눈이 기울거든 피마자 씨를 껍질을 없애고 빻아 갈아 손바닥에 바르고 그릇을 피마자 위에 받치고 더운 물을 그 그릇에 부어 두었다가 입이 바로 되면 빨리 그릇을 치워라.
口眼斜用草麻子去殼硏碎塗在手心以一盂子置在手心草麻子上用熱水貯盂中口正則急取盂子.
바티-, 밧티-
더운 제 ᄒᆡᆼ역기 즌믈러 귀더기 나거든 닙 조ᄎᆞᆫ 버들가지를 ᄯᅡ 우희 ᄭᆞᆯ고 누이며 혹 파쵸 닙흐로 바티고.
더울 때 두창이 짓물러 구더기 생기거든 잎 있는 버들가지를 땅 위에 깔고 누이며 또는 파초의 잎으로 받치고.
署月痘爛生蛆 以帶葉柳枝鋪地上臥地 或籍以芭蕉葉.
撑拄 벗밀며 괴오며 밧티다.
버티어 밀며 괴며 받치다.
이ᄂᆞᆫ 하ᄂᆞᆯ을 바텬ᄂᆞᆫ 白玉 柱ㅣ오.
이는 하늘을 받치고 있는 백옥 기둥이고.
這的擎天白玉柱.
바티-, 밧티-, 바치-, 밧치-
撑着 괴와 바티다.
괴어 받치다.
ᄇᆞ야흐로 물에 ᄲᅡ질 ᄯᅢ예 ᄇᆡᆺ 돗 ᄀᆞ튼 거시 이셔 내 발을 밧티ᄂᆞᆫ ᄃᆞᆺᄒᆞ더니 마츰 슌풍이 돗ᄎᆞᆯ 브러 서로 보낸 고로 이에 니ᄅᆞ괘라 ᄒᆞ니.
바야흐로 물에 빠질 때에 배의 돛 같은 것이 있어 내 발을 받치는 듯하더니 마침 순풍이 돛을 불어 서로 보낸 까닭으로 여기에 이르렀다 하니.
方溺時覺有一物如蓬藉 吾足適順風吹蓬相送故得之.
正히 니른바 하ᄂᆞᆯ을 바쳣ᄂᆞᆫ 白王柱ㅣ오.
정히 말한바 하늘을 받치고 있는 백옥 기둥이고.
正所謂擎天白玉柱.
托腮 ᄐᆞᆨ 밧치다.
턱 받치다.
바티-, 밧치-, 바치-, 밧티-
큰 일산을 바티고 넷 말을 채텨 ᄯᅳᆺ과 긔운이 양양히 ᄌᆞ득ᄒᆞᆫ 쳬ᄒᆞ더라.
큰 양산을 받치고 네 마리의 말을 채찍질하여 의기양양하여 만족스러워하더라.
擁大蓋ᄒᆞ고 策駟馬ᄒᆞ야 意氣揚揚自得이러라.
나 죽거든 셔방님이 ᄂᆡ 신쳬ᄅᆞᆯ 거두어 뉵진쟝포로 질ᄭᅳᆫ질ᄭᅳᆫ 동혀 칠셩판의 밧쳐.
나 죽거든 서방님이 내 신체를 거두어 육진장포로 질끈질끈 동여매어 칠성판에 받쳐.
그르ᄉᆞᆯ 고이 기우려 웃물을 ᄯᆞ라 ᄇᆞ리고 그 죠희 우희 쏘ᄃᆞ 광주리 밋ᄒᆡ 그르ᄉᆞᆯ 바쳐 노하 두면 ᄆᆞᆰ은 물이 흘너 ᄲᅡ지게 ᄒᆞ고.
그릇을 곱게 기울여 윗물을 따라 버리고 그 종이 위에 쏟아 광주리 밑에 그릇을 받쳐 놓아 두면 맑은 물이 흘러 빠지게 하고.
鯨波경파ᄅᆞᆯ 헤티고 蜃霧신무에 소사올라 九萬里長天구만리댱텬을 구ᄌᆞᆨ히 밧텨시니.
큰 물결을 헤치고 안개에 솟아올라 구만리 넓은 하늘을 우뚝이 받쳤으니.
받치-, 바치-, ᄇᆞᆺ치-, 밧치-, ᄇᆞ치-
쥭 그릇을 받쳐 들고 즁뮨 안으로 들어간다.
죽 그릇을 받쳐 들고 중문 안으로 들어간다.
그즁에 ᄒᆞ나히 ᄶᅵᆨ어 버힌 후 머리를 나모 소반에 바쳐 대쟝의게 드려 보게 ᄒᆞ매.
그중의 하나가 찍어 벤 후 머리를 나무 소반에 받쳐 대장에게 드려 보게 하니.
김이 무럭무럭 나ᄂᆞᆫ ᄂᆡᆷ비를 소반에 ᄇᆞᆺ쳐 들고 드러오더니.
김이 무럭무럭 나는 냄비를 소반에 받쳐 들고 들어오더니.
단단히 주이고 잇던 ᄋᆡᆼ도를 두 손으로 밧쳐 남 씨의게 드린다.
단단히 쥐고 있던 앵두를 두 손으로 받쳐 남 씨에게 드린다.
擎 ᄇᆞ쳐 드다.
받쳐 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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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 밧티-, 바치-, 밧치-, 받치-, ᄇᆞᆺ치-, ᄇᆞ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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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치다’의 옛말인 ‘바티다’는 15세기부터 나타난다.
‘바티-’는 받들다는 뜻인 ‘받-’에 강세 접미사 ‘-티-’가 결합한 것이다.
‘바티-’에 ‘받-’의 받침 ‘ㄷ’이 없는 것은 뒤에 오는 ‘ㅌ’과 같은 위치에서 발음이 되어 탈락했기 때문이다. 17세기부터는 ‘받-’의 받침이 표시된 ‘밧티-’가 나타나는데, 16세기에 종성 ‘ㄷ’과 ‘ㅅ’의 발음이 구별되지 않게 된 이후에 표기가 섞여 쓰이면서 ‘밧’으로 표기된 것이다. 18세기부터는 근대 국어 시기에 나타난 구개음화로 인해 ‘바티-’, ‘밧티-’가 각각 ‘바치-’, ‘밧치-’로 나타난다.
현대 맞춤법에서 어법에 따라 적도록 하여 ‘받치-’로 굳어져서 현재까지 이어진다.
20세기에 나타나는 ‘ᄇᆞ치-, ᄇᆞᆺ치’는 ‘ㆍ’와 ‘ㅏ’의 표기가 섞여 쓰이면서 나타난 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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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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