夫人이 며느리 어드샤ᄆᆞᆫ 溫和히 사라 千萬 뉘예 子孫이 니ᅀᅥ가ᄆᆞᆯ 위ᄒᆞ시니.
부인이 며느리 얻으심은 온화하게 살아 천만 세에 자손이 이어가기를 위하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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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 15세기 · 수록 용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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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사-
夫人이 며느리 어드샤ᄆᆞᆫ 溫和히 사라 千萬 뉘예 子孫이 니ᅀᅥ가ᄆᆞᆯ 위ᄒᆞ시니.
부인이 며느리 얻으심은 온화하게 살아 천만 세에 자손이 이어가기를 위하시니.
居는 살 씨니 居士ᄂᆞᆫ 쳔랴ᇰ 만히 두고 가ᅀᆞ며 사ᄂᆞᆫ 사ᄅᆞ미라.
居는 사는 것이니 거사는 재물을 많이 두고 가멸게 사는 사람이다.
하ᄂᆞᆯ히며 사ᄅᆞᆷ 사ᄂᆞᆫ ᄯᅡᄒᆞᆯ 다 뫼호아 世界라 ᄒᆞᄂᆞ니라.
하늘이며 사람 사는 땅을 다 모아 세계라 한다.
살-, 사-
아ᄇᆡ 妾 둘히 잇거늘 셤교ᄃᆡ 아비 사라 이실 적ᄀᆞ티 ᄒᆞ더니.
아버지의 첩이 둘이 있거늘 섬기기를 아버지 살아 계실 적같이 하더니.
父有賤妾二人 事之如父生時.
내 遼陽 잣 안해셔 사노라.
내가 요양성 안에서 산다.
我在遼陽城裏住.
이 병을 여ᄒᆡ고 ᄒᆞᆫ ᄒᆡ나 살고쟈 너겨.
이 병에서 벗어나 한 해나 살고 싶다 생각하여.
살-, 사-
ᄒᆡᆼ역이 듀ᇰᄒᆞ니ᄂᆞᆫ 열헤 너덧시 살거니와 거믄 이ᄂᆞᆫ 열헤 ᄒᆞᆫ나흘 구티 몯ᄒᆞᄂᆞ니.
마마가 중한 사람은 열에 너덧이 살거니와 검은 이는 열에 한 사람을 구하지 못하니.
痘疹重者十活四五 黑者十難救一.
여ᄃᆞᆲ ᄒᆡᆺ 마ᄂᆡ 을ᄉᆡᆼ이 사라 오나ᄂᆞᆯ 도로 남진겨지비 되니라.
여덟 해 만에 을생이 살아 오거늘 도로 부부가 되었다.
凡八年而乙生還爲夫婦如初.
우리 집 븍녁 이웃의 사ᄂᆞᆫ 안노슉이 ᄆᆡ일 이ᄅᆞᆫ 새배 셔를 향ᄒᆞ야 쉰 번 절ᄒᆞ고.
우리 집 북녘 이웃에 사는 안노숙이 매일 이른 새벽에 서쪽을 향하여 쉰 번 절하고.
宅北 隣居 安老宿이 每日 早晨애 向西 五十拜ᄒᆞ고.
살-, 사-, ᄉᆞ-
남진이 죽고 ᄌᆞ식이 엄ᄉᆞ니 혼자 사라셔 므엇ᄒᆞ료.
남편이 죽고 자식이 없으니 혼자 살아서 무엇하리오?
네 遼東城 안 어ᄂᆡ 곳에 사ᄂᆞᆫ다.
네가 요동성 안 어느 곳에 사는가?
심심산곡 혼자 ᄉᆞ니 음식 의복 추악ᄒᆞ고 졍법문을 알 닐 업ᄂᆡ.
심심산곡에 혼자 사니 음식 의복이 추악하고 정법문을 알 일 없네.
ᄉᆞᆯ-, ᄉᆞ-, 사-, 살-
날 쳐 죽이오 나 ᄉᆞ라 무엇ᄒᆞᆯ고.
나를 쳐 죽이오. 나 살아 무엇할까?
종신토록 화목ᄒᆞ여 ᄒᆞᆫ 집의셔 ᄉᆞ니.
종신토록 화목하여 한 집에서 사니.
나라의셔 이 일을 알고 효ᄌᆞ졍문을 셰우며 그 사ᄂᆞᆫ 촌명을 효ᄌᆞ촌이라 ᄒᆞ엿고.
나라에서 이 일을 알고 효자정문을 세우며 그 사는 마을 이름을 효자촌이라 하였고.
ᄂᆡ 한 ᄉᆞ람을 위ᄒᆞ여 ᄇᆡᆨ셩으로 ᄒᆞ여곰 이 ᄃᆡ란을 만ᄂᆞ게 ᄒᆞ니 ᄂᆡ 사라 무엇ᄒᆞ리오.
내가 한 사람을 위해 백성으로 하여금 이 대란을 만나게 하니 내가 살아 무엇하리오.
ᄉᆞ-, 살-, ᄉᆞᆯ-, 사-
단졍코 거졀ᄒᆞ고 피ᄒᆞ여야 유익ᄒᆞᆷ이 잇고 ᄯᅩᄒᆞᆫ ᄉᆞᆯ 것이라.
단정코 거절하고 피해야 유익함이 있고 또한 살 것이다.
이제는 너ㅣ가 살아 잇ᄂᆞᆫ 것을 보앗스니 나ㅣ가 지금 죽은들 무엇이 원통ᄒᆞ겟ᄂᆞ냐.
이제는 네가 살아 있는 것을 보았으니 내가 지금 죽은들 무엇이 원통하겠느냐.
얼마ᄶᅳᆷ 마음을 진뎡ᄒᆞ고 오ᄂᆞᆯ날ᄭᅡ지 ᄉᆞᆯ아 잇셔.
얼마쯤 마음을 진정하고 오늘날까지 살아 있어.
져 혼ᄌᆞ 사ᄂᆞᆫ 살님이라 밥을 한 번 ᄭᅳᆯ이면 두셰 ᄯᅢ식은 넉넉히 먹ᄂᆞᆫ 터에 무엇이 밧불 것도 업고.
저 혼자 사는 살림이라 밥을 한 번 끓이면 두세 때씩은 넉넉히 먹는 터에 무엇이 바쁠 것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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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사-, ᄉᆞ-, ᄉᆞ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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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는 15세기부터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살-’은 ‘ㄴ, ㄷ, ㅿ’ 등의 자음 어미 앞에서는 ‘ㄹ’이 탈락한 ‘사-’로 나타난다. 18세기~20세기에 보이는 ‘ᄉᆞᆯ-’은 18세기 이후 나타난 제1음절의 ‘ㆍ’가 ‘ㅏ’로 변하는 현상의 영향을 받아 ‘ㆍ’와 ‘ㅏ’가 표기에서 섞여 쓰이면서 나타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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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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