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자히 毗摩質多 阿脩羅ᄅᆞᆯ 사ᄅᆞ자바 얽ᄆᆡ야 가져 오거든.
즉시 비마질다 아수라를 사로잡아 얽매어 데려오거든.

사전에 수록된 오늘날의 뜻입니다.
사람이나 짐승 따위를 산 채로 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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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로잡다 · 15세기 · 수록 용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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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ᄅᆞ잡-
즉자히 毗摩質多 阿脩羅ᄅᆞᆯ 사ᄅᆞ자바 얽ᄆᆡ야 가져 오거든.
즉시 비마질다 아수라를 사로잡아 얽매어 데려오거든.
候景ᄋᆞᆯ 사ᄅᆞ잡디 몯ᄒᆞ얏도다.
후경을 사로잡지 못하였구나.
侯景未生擒.
帳幕ㅅ 알ᄑᆡ 아홉 靑兕ᄅᆞᆯ 사ᄅᆞ자바 왯ᄂᆞ니.
장막(帳幕) 앞에 아홉 마리 푸른 무소를 사로잡아 와 있으니.
幕前生致九靑兕.
사ᄅᆞ잡-
俘 사ᄅᆞ자ᄇᆞᆯ 부.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楚ㅅ 님금이 息 님금을 사ᄅᆞ잡고.
초나라 임금이 식나라 임금을 사로잡고.
楚虜息君.
虜ᄂᆞᆫ 사ᄅᆞ자ᄇᆞᆯ시오 掠은 티고 아ᅀᆞᆯ시라.
‘노(虜)’는 사로잡는 것이고 ‘략(掠)’은 치고 빼앗는 것이다.
虜 되 로 사ᄅᆞ자ᄇᆞᆯ 로.
오랑캐 로, 사로잡을 로.
사ᄅᆞ잡-
쇼ᄅᆞᆯ ᄐᆡ와 쟝ᄎᆞᆮ 사ᄅᆞ자바 가려 ᄒᆞ거ᄂᆞᆯ.
소를 태워 장차 사로잡아 가려 하거늘.
騎牛將擄而去.
도적이 사ᄅᆞ자바 가니.
도적이 사로잡아 가니.
賊擄而去.
도적의 길ᄒᆞᆯ 막ᄌᆞᆯ라 사ᄅᆞ잡고 버힌 거시 ᄀᆞ장 만터라.
도적의 길을 앞질러 가로막아 사로잡고 (목을) 벤 것이 대단히 많았다.
把截賊路 俘斬甚多.
사ᄅᆞ잡-, 사로잡-, ᄉᆞ로잡-
우리 一時의 ᄯᅩ 뎌ᄅᆞᆯ 사ᄅᆞ잡아 오디 못ᄒᆞ리라.
우리가 일시에 또 그를 사로잡아 오지 못할 것이다.
喒一時也擒他不來.
禽 사로자블 금.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ᄃᆞᆰ을 ᄉᆞ로잡거ᄂᆞᆯ 놀나 ᄭᆡᄃᆞᆯ으니.
닭을 사로잡거늘 놀라 깨달으니.
살오잡-, 사로잡-
모다 살오잡아 쥭이니라.
모두 사로잡아 죽였다.
遂擒斬之.
녀포를 하비의셔 사로잡고.
여포를 하비에서 사로잡고.
사로잡다 [生擒].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로잡다 [俘虜] [生擒].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로잡-, 살오잡-
법이 나를 사로잡으니.
법이 나를 사로잡으니.
죠션 ᄉᆞ민을 만히 사로잡아 나가사기에(長崎) 보내여.
조선 사민을 많이 사로잡아 나가사키에 보내어.
사ᄅᆞᆷ들이 우리를 살오잡으랴면 그 닙사귀를 만히 펴 놋코.
사람들이 우리를 사로잡으려면 그 잎사귀를 많이 펴 놓고.
이 ᄇᆡᆨ셩이 칼ᄂᆞᆯ에 죽고 모든 나라헤 사로잡음을 닙으며.
이 백성이 칼날에 죽고 모든 나라에 사로잡힘을 당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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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ᄅᆞ잡-, 사로잡-, ᄉᆞ로잡-, 살오잡-, 살오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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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로잡다’의 옛말인 ‘사ᄅᆞ잡다’는 15세기부터 나타난다.
‘사ᄅᆞ잡-’은 목숨을 살려 주다를 뜻하는 ‘사ᄅᆞ-’와 붙들어 손에 넣다를 뜻하는 ‘잡-’이 결합한 것이다. ‘사ᄅᆞ-’는 ‘살-’에 사동 접미사 ‘-ᄋᆞ-’가 결합한 것이다. 18세기에는 ‘사ᄅᆞ잡-’과 함께 ‘사로잡-’, ‘ᄉᆞ로잡-’이 쓰였다.
18세기 이후 나타난 ‘ㆍ’가 ‘ㅏ’로 변하는 현상에 따라 ‘ㆍ’와 ‘ㅏ’가 표기에서 섞여 쓰이면서 제1음절의 ‘사’가 ‘ᄉᆞ’로도 쓰이고, 제2음절 이하의 ‘ㆍ’는 대체로 ‘ㅡ’로 바뀌었으나 간혹 ‘ㅗ’로 바뀌기도 하였는데 이에 따라 제2음절의 ‘ᄅᆞ’가 ‘로’로 바뀌어 ‘사로잡-’, ‘ᄉᆞ로잡-’이 나타난 것이다. 19세기와 20세기에는 ‘사로잡-’과 이것을 분철 표기 한 ‘살오잡-’이 함께 쓰이다가 ‘사로잡-’으로 굳어져 현재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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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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