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소ᄂᆞᆯ 받드러 노티 말면 이ᅀᅳᆨ고 즉재 살리라.
두 손을 받들어 놓지 않으면 이윽고 즉시 살 것이다.
捧兩手莫放須臾卽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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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들다 · 15세기 · 수록 용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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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들-
두 소ᄂᆞᆯ 받드러 노티 말면 이ᅀᅳᆨ고 즉재 살리라.
두 손을 받들어 놓지 않으면 이윽고 즉시 살 것이다.
捧兩手莫放須臾卽活.
받드-, 받들-
얼운이 내 소ᄂᆞᆯ 자브시거든 두 소노로 얼우신늬 소ᄂᆞᆯ 받드ᅀᆞ오며.
어른이 내 손을 잡으시면 두 손으로 어르신의 손을 받들며.
長者ㅣ 與之提携則兩手로 奉長者之手ᄒᆞ고.
奉 받들 봉.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져므니ᄂᆞᆫ 소라ᄅᆞᆯ 받들고 얼운ᄋᆞᆫ 믈을 받드러.
젊은 사람은 대야를 받들고 어른은 물을 받들어서.
少者ᄂᆞᆫ 奉槃ᄒᆞ고 長者ᄂᆞᆫ 奉水ᄒᆞ야.
받들-, 밧들-
아비 ᄀᆞᆯ오ᄃᆡ 원컨대 ᄯᆞᆯ로ᄡᅥ 키 뷔ᄅᆞᆯ 받들게 호리라.
아비가 말하되 원컨대 딸로써 키와 빗자루를 받들게 하리라.
父曰願以女奉箕箒.
흰 족ᄌᆞᄅᆞᆯ ᄆᆡᆼᄀᆞ라 아비 어믜 위ᄎᆞᄅᆞᆯ 써 밧드러 ᄃᆞᆫ녀 나가며 드러옴애 반ᄃᆞ시 고ᄒᆞ고.
흰 족자를 만들어 부모의 위패를 써서 받들어 다니며 나가고 들어올 때 반드시 고하고.
造素軸題考妣位奉以自隨出入必告.
父母ㅣ 시기심이 잇거시든 힘을 다ᄒᆞ야 밧드러 ᄒᆞ면 얼운의 ᄆᆞᄋᆞᆷ이 快樂ᄒᆞ야 도장문 안히 화긔 봄 ᄀᆞᄐᆞ리라.
부모가 시기심이 있으시거든 힘을 다하여 받들면 어른의 마음이 즐거워져 도장문 안이 화기가 봄 같을 것이다.
父母ㅣ 有命이어시든 竭力奉承則尊者之心이 自然快樂ᄒᆞ야 閨門之內ㅣ 盎然如春矣리라.
밧들-, 받들-, 밧ᄃᆞᆯ-
ᄂᆞᄌᆞᆫ 이 노픈 이 밧들미 합당ᄒᆞ도다.
낮은 사람이 높은 사람 받드는 것이 합당하다.
卑合奉尊.
燭을 켜며 燈을 받들어 안즐 자리ᄅᆞᆯ 安排호ᄃᆡ.
촛불을 켜고 등불을 받들어 거처할 자리를 마련하되.
點燭擎燈ᄒᆞ야 安排坐具호ᄃᆡ.
네 쟝ᄉᆔ 되야 梁肉으로ᄡᅥ 스ᄉᆞ로 밧ᄃᆞᆯ고.
네가 장수가 되어서 맛있는 음식으로 스스로 받들고.
밧들-, ᄇᆞᆺ들-, 받들-
물읫 ᄡᅥ 하ᄂᆞᆯ을 밧들며 샹뎨를 셤기ᄂᆞᆫ 쟤 엇지 ᄉᆞ단과 오륜 밧게 나미 이시리오.
무릇 하늘을 받들며 상제를 섬기는 자가 어찌 사단과 오륜 밖에 나는 일이 있으리오.
凡所以奉天而事上帝者, 豈有出於四端五倫之外哉?
이졔 교가 음부로 졔ᄉᆞ를 ᄇᆞᆺ들가 ᄒᆞᄆᆡ ᄂᆡ 엇지 흠양ᄒᆞ리오.
이제 교 씨가 음부로서 제사를 받들까 하니 내가 어찌 흠향하리오.
그 명령을 받들 거시오 그 부셰ᄅᆞᆯ 밧칠 거시니.
그 명령을 받들 것이고 그 세금을 바칠 것이니.
밧들-, 받들-, 받드-
하ᄂᆞ님의 명령을 밧들어 복음을 안고 동양으로 건너오셧고.
하느님의 명령을 받들어 복음을 안고 동양으로 건너오셨고.
원중의 아가씨네가 불편해 할까 염려하야 감히 들어다뵙지 못하고 글원을 받들어 올리오며.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평일에 여럿이 떠 받드는 존귀한 지위에 잇어서 신하를 부릴 줄만 알던 사람이 어찌 머리를 숙여 남을 섬기리요.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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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들-, 받드-, 밧들-, 밧ᄃᆞᆯ-, ᄇᆞᆺ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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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들다’는 15세기부터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받들-’은 ‘받-’과 ‘들-’이 결합한 것인데, 이때 ‘받-’은 현대 국어로는 받치다의 뜻이다. ‘받들-’은 ‘ㄴ, ㄷ, ㅿ’ 등으로 시작하는 어미 앞에서 ‘받드-’로 나타난다.
17세기부터 나타나는 ‘밧들-’은 16세기에 종성 ‘ㄷ’과 ‘ㅅ’의 발음이 구별되지 않게 된 이후에 표기가 섞여 쓰인 것이다. 18세기에 나타나는 ‘밧ᄃᆞᆯ-’은 16세기 이후 나타난 제2음절 이하의 ‘ㆍ’가 ‘ㅡ’로 변하는 현상의 영향을 받아 ‘ㆍ’와 ‘ㅡ’가 표기에서 섞여 쓰이는 것을 보여 주며, 19세기에 나타나는 ‘ᄇᆞᆺ들-’은 18세기 이후 나타난 제1음절의 ‘ㆍ’가 ‘ㅏ’로 변하는 현상의 영향을 받아 ‘ㆍ’와 ‘ㅏ’가 표기에서 섞여 쓰이는 것을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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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썸네일: 각 사전의 뜻별 삽화·대표 이미지 · 자료 출처와 이용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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