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 이레 햐ㆁᄒᆞ고 몹ᄡᅳᆯ 일란 ᄇᆞ려 뎔란 ᄇᆞ리고 일란 ᄒᆞᆯ시 이 져믄 ᄇᆡ홀 사ᄅᆞᄆᆡ 모로매 몬져 ᄒᆞ욜 배라.
어진 일에 향하고 몹쓸 일은 버려 저것은 버리고 이것은 하는 것이 이 어린 배우는 사람의 모름지기 먼저 할 바이다.
向善背惡ᄒᆞ야 去彼取此ᅵ 此ᅵ 幼學所當先也ᅵ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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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쓸 · 16세기 · 수록 용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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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ᄡᅳᆯ, 몯ᄡᅳᆯ
어딘 이레 햐ㆁᄒᆞ고 몹ᄡᅳᆯ 일란 ᄇᆞ려 뎔란 ᄇᆞ리고 일란 ᄒᆞᆯ시 이 져믄 ᄇᆡ홀 사ᄅᆞᄆᆡ 모로매 몬져 ᄒᆞ욜 배라.
어진 일에 향하고 몹쓸 일은 버려 저것은 버리고 이것은 하는 것이 이 어린 배우는 사람의 모름지기 먼저 할 바이다.
向善背惡ᄒᆞ야 去彼取此ᅵ 此ᅵ 幼學所當先也ᅵ니라.
衆生ᄋᆞᆫ 이ᄅᆞᆯ 보ᄃᆡ 이 다 사오나온 몯ᄡᅳᆯ 거시라 보ᄂᆞ니라.
중생은 이를 보되 이는 다 나쁜 몹쓸 것이라고 본다.
몯ᄡᅳᆯ ᄆᆞᆯ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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駑.
虞舜이 아비ᄂᆞᆫ 완악ᄒᆞ고 어미ᄂᆞᆫ 몯ᄡᅳᆯ 말 ᄒᆞ며 象[舜 아ᄋᆡ 일홈이라]은 교만ᄒᆞ거늘.
우순이 아비는 완악하고 어미는 고약한 말 하며 상[순의 아이 이름이다]은 교만하거늘.
虞舜이 父頑母嚚ᄒᆞ며 象傲ᅵ어늘.
몯ᄡᅳᆯ, 못ᄡᅳᆯ
세 여위니과 다ᄉᆞᆺ 몯ᄡᅳᆯ ᄆᆞᆯ을 분변ᄒᆞᄂᆞᆫ 법이라.
세 가지 여윈 말과 다섯 가지 고약한 말을 분변하는 법이다.
辨三羸五駑法이라.
이런고로 몯ᄡᅳᆯ ᄆᆞᆯ과 됴ᄒᆞᆫ ᄆᆞᆯ이 여긔 효험 잇ᄂᆞ니라.
이러므로 고약한 말과 좋은 말이 여기에 효험이 있다.
是故로 駑駿을 於此의 亦驗矣니라.
못ᄡᅳᆯ 놈.
몹쓸 놈.
派癩的 胡癩的.
못ᄡᅳᆯ, 몹슬, 못슬
드ᄅᆞ매 긔이ᄒᆞ고 비록 못ᄡᅳᆯ 왜놈이나 아븨 유언 딕히ᄂᆞᆫ 양 인심이 잇다 ᄒᆞᆯ다.
들으매 기이하고 비록 몹쓸 왜놈이나 아버지의 유언을 지키는 모습이 인심이 있다 하겠는가.
이제로조차 간악ᄒᆞ고 몹슬 놈의 굴혈을 가히 ᄯᆞ려 ᄭᅢ칠 거시로되.
이제부터 간악하고 몹쓸 놈의 굴혈을 가히 때려 깨칠 것이되.
從此 庶可以打破姦宄之窩窟.
은연이 포도의 연쉬 [못슬 놈들이 만히 모혀드단 말이라] 된지라.
은연히 포도의 연수가 [몹쓸 놈들이 많이 모여든다는 말이다] 된 것이다.
몹ᄡᅳᆯ, 몹슬, 몹ᄉᆞᆯ, 몹쓸, 몹실, 못쓸
호랑은 몹슬 즘ᄉᆡᆼ이로ᄃᆡ 오히려 부ᄌᆞ의 졍이 잇고.
호랑이는 몹쓸 짐승이되 오히려 부자의 정이 있고.
虎狼惡獸也, 尙有父子之情.
효경의 [몹ᄉᆞᆯ 즘ᄉᆡᆼ이라] 흉ᄒᆞᆷ이라도.
효경의 [몹쓸 짐승이다] 흉함이라도.
梟獍之凶.
동니 사ᄅᆞᆷ드리 그 거동을 보고 그놈의 몹쓸 심ᄉᆞ를 혜아리ᄆᆡ.
동리 사람들이 그 거동을 보고 그놈의 고약한 심사를 헤아리는데.
몹실 놈.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不用漢.
그 아이 착ᄒᆞ므로 못쓸 형을 개과케 ᄒᆞ여시니.
그 아이 착하므로 몹쓸 형을 개과하게 하였으니.
몹슬, 몹쓸, 몹실
이 산중에ᄂᆞᆫ ᄌᆈ 업고 심 업ᄂᆞᆫ 이 ᄂᆡ 몸과 저 몹슬 놈과 ᄃᆞᆫ 두 사람ᄲᅮᆫ이라.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즉 아니 ᄯᅥ러질 ᄭᅩᆺ도, 몹쓸 바람을, 만ᄂᆞ더니, ᄯᅥ러집니다 그려.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어느 몹실 놈이 ᄌᆡ물의 눈이 어두어 그 과ᄃᆡᆨ을 속여 그 모양이 된 거시지오.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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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ᄡᅳᆯ, 몯ᄡᅳᆯ, 못ᄡᅳᆯ, 몹슬, 못슬, 몹ᄉᆞᆯ, 몹쓸, 몹실, 못쓸
사전의 어원·변화 설명소제목은 읽기를 위한 편집 안내
‘몹쓸’의 옛말인 ‘몹ᄡᅳᆯ’은 16세기부터 나타난다.
‘몹ᄡᅳᆯ’은 못의 의미인 ‘몯’과 쓰다의 의미인 ‘ᄡᅳ다’의 관형사형인 ‘ᄡᅳᆯ’이 결합한 통사적 구성이 한 단어로 굳어진 것인데, ‘몯ᄡᅳᆯ’의 제1음절 종성 ‘ㄷ’이 탈락하고 제2음절 초성 ‘ㅄ’의 ‘ㅂ’이 제1음절 종성으로 나타난 것이다.
같은 시기에 이러한 음운 변화를 반영하지 않은 형태인 ‘몯ᄡᅳᆯ’로도 나타났다. 근대 국어 시기에는 다양한 이형태/이표기가 나타난다. 17세기의 ‘못ᄡᅳᆯ’은 종성 ‘ㄷ’을 ‘ㅅ’으로 표기하던 당시의 경향에 따라 ‘몯’의 종성 ‘ㄷ’을 ‘ㅅ’으로 표기한 것이다.
‘몹슬’, ‘못슬’은 제2음절 초성의 된소리를 표기하지 않은 것이다. 19세기의 ‘몹실’은 근대 국어 후기 ‘ㅅ’ 아래의 ‘ㅡ’가 ‘ㅣ’로 변하는 전설 모음화 현상에 의한 것이다. ‘몹ᄉᆞᆯ’은 제2음절 이하의 ‘ㆍ’가 ‘ㅡ’로 변화함에 따라 ‘ㆍ’와 ‘ㅡ’의 혼동 표기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었는데, ‘몹슬’의 제2음절 모음 ‘ㅡ’가 ‘ㆍ’에서 변화한 것으로 오해하여 나타난 표기이다.
19세기 이후 된소리 표기가 ‘ㅄ’에서 ‘ㅆ’으로 변화함에 따라 ‘몹쓸’이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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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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