王이 돌해 刻ᄒᆡ샤 南郊애 무더 두라 ᄒᆞ시다.
왕이 돌에 새기시어 남교에 묻어 두라고 하셨다.
王令鐫石埋諸南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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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흙이나 다른 물건 속에 넣어 보이지 않게 쌓아 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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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다 · 15세기 · 수록 용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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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
王이 돌해 刻ᄒᆡ샤 南郊애 무더 두라 ᄒᆞ시다.
왕이 돌에 새기시어 남교에 묻어 두라고 하셨다.
王令鐫石埋諸南郊.
墓所ᄂᆞᆫ 묻ᄌᆞᄫᅩᆯ ᄯᅡ히라.
묘소는 묻는 땅이다.
무더ᇝ 겨틔 무드니 그 後에 남기 더 됴ᄒᆞ니라.
무덤 곁에 묻으니 그 뒤에 나무가 더 좋아졌다.
孜埋隧側 自後樹木滋茂.
버믜 고기란 도ᄀᆡ 다마 내해 묻고.
범의 고기는 독에 담아 시내에 묻고.
納虎肉於瓮 埋川中.
묻-
親히 ᄒᆞᆰ 지여 집 뒤헤다가 묻고.
친히 흙 지고 집 뒤에다가 묻고.
親自負土 葬於家北.
어미 죽거늘 아비와 ᄒᆞᆫᄃᆡ 묻고 여ᄉᆞᆺ ᄒᆡᄅᆞᆯ 侍墓호되.
어미가 죽거늘 아비와 한곳에 묻고 여섯 해를 시묘하되.
及長喪母 合葬父墓 居廬六年.
묻으며 흥졍ᄒᆞᄂᆞᆫ 희롱이 俎豆만 ᄀᆞᆮ디 몯ᄒᆞᆫ 줄ᄋᆞᆯ 알오.
묻으며 흥정하는 놀이가 제기(祭器)만 같지 못한 줄을 알고.
知埋鬻之戱ㅣ 不如俎豆ᄒᆞ고.
묻-, 뭇-
아ᄒᆡ 업고 도라가 ᄯᅡᆼ을 ᄑᆞ고 묻고져 ᄒᆞ더니.
아이 업고 돌아가 땅을 파고 묻고자 하더니.
負兒歸掘地欲埋.
다시 銘과 誌ᄅᆞᆯ 두어 墓 中애 무드니.
다시 명과 지를 두어 묘 중에 묻으니.
믈 바ᄃᆞᆯ 큰 가마 ᄒᆞᆫ나란 귀우 갓가운 ᄃᆡ 뭇고.
물 받을 큰 가마 하나는 구유 가까운 데 묻고.
承水大釜一坐란 埋於近槽處ᄒᆞ고.
埋葬 뭇다.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묻-, 뭇-, 믇-
그리 ᄒᆞᆫ 後에아 군ᄉᆞᄅᆞᆯ 罷ᄒᆞ야 도라와 昭王ᄋᆞᆯ 무드니라.
그리 한 후에야 전쟁을 마치고 돌아와 소왕을 묻었다.
然後에아 罷兵ᄒᆞ야 歸葬昭王ᄒᆞ니라.
챵이 당 우희 무더 두엇더니.
창(敞)이 당(堂) 위에 묻어 두었더니.
敞埋置堂上.
ᄌᆡ물과 보ᄇᆡᄅᆞᆯ 집안의 뭇고 쟝ᄎᆞᆺ 도망ᄒᆞ야 피ᄒᆞ려 ᄒᆞ더니.
재물과 보배를 집안에 묻고 장차 도망하여 피하려 하더니.
以財寶之物瘞于室將逃避.
죽ᄂᆞᆫ 쟈ᄂᆞᆫ 관을 주어 총춍을 ᄆᆡᆫᄃᆞ라 므드니.
죽는 자는 관을 주어 무덤을 만들어 묻으니.
死者給以棺爲叢塚.
혹 길ᄭᆞ에 므드며 혹 집 뒤에 므드니.
혹 길가에 묻으며 혹 집 뒤에 묻으니.
ᄡᆞᆯ ᄒᆞᆫ 말 닷 되ᄅᆞᆯ ᄯᅡ 속에 무더시니.
쌀 한 말 닷 되를 땅 속에 묻었으니.
米一斗五升窖于地中.
덕규의 죽엄을 지고 도라와 뭇은 후에 두 ᄒᆡᄅᆞᆯ 슈묘ᄒᆞ니.
덕규의 주검을 지고 돌아와 묻은 후에 두 해를 시묘하니.
負骨歸葬 廬墓再朞.
뭇-, 묻-
요ᄉᆞᄒᆞᆫ 거ᄉᆞᆯ 뭇어 사ᄅᆞᆷ을 방자ᄒᆞ며.
요사한 것을 묻어 사람을 저주하며.
埋蠱厭人.
ᄇᆡ암을 뭇으ᄆᆡ ᄌᆡ샹의 영화를 누리니.
뱀을 묻으매 재상의 영화를 누리니.
埋蛇 享宰相之榮.
혹 ᄒᆡ골을 거두어 무더.
혹 해골을 거두어 묻어.
或收埋骸骨.
무더 주다[埋瘞之].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뭇-, 묻-
미리 고양 ᄯᅡ에 뭇고.
미리 고향 땅에 묻고.
瘞 무들 예.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瘞 무들 예.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시체를 땅을 파고 묻지 안코 그냥 시체를 땅 우에 놓코.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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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 뭇-, 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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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다’는 15세기부터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16세기에 종성 ‘ㄷ’과 ‘ㅅ’의 발음이 구별되지 않게 된 이후에 표기가 섞여 쓰이면서 17세기 이후 ‘뭇-’으로도 나타난다. 18세기에는 ‘믇-’으로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는 근대 국어 시기에 양순음 ‘ㅁ, ㅂ, ㅍ, ㅃ’ 아래에서 모음 ‘ㅡ’가 ‘ㅜ’로 변하는 원순 모음화에 따라 표기가 섞여 쓰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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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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