求名은 일훔 求ᄒᆞᆯ씨니 實 업시 일훔ᄲᅮᆫ 求ᄒᆞᆯ씨라.
구명은 이름을 구하는 것이니 실없이 이름만 구하는 것이다.

사전에 수록된 오늘날의 뜻입니다.
‘그것만이고 더는 없음’ 또는 ‘오직 그렇게 하거나 그러하다는 것’을 나타내는 보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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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 · 15세기 · 수록 용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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ᄲᅮᆫ, 분
求名은 일훔 求ᄒᆞᆯ씨니 實 업시 일훔ᄲᅮᆫ 求ᄒᆞᆯ씨라.
구명은 이름을 구하는 것이니 실없이 이름만 구하는 것이다.
香ᄋᆞᆫ ᄒᆞᆫ갓 옷곳ᄒᆞᆫ 것분 아니라 고ᄒᆞ로 맏ᄂᆞᆫ 거슬 다 니르니라.
향은 한갓 향기로운 것만이 아니라 코로 (냄새) 맡는 것을 다 이른다.
부톄 니ᄅᆞ샤ᄃᆡ 오ᄂᆞᆳ부니 아니라 녜도 이러ᄒᆞ다라.
부처가 이르시되 오늘뿐이 아니라 옛날에도 이러했다.
알ᄑᆡ 지ᅀᅩᆫ ᄒᆞᆫ 城ᄲᅮᆫ 니ᄅᆞ샤ᄆᆞᆫ 곧 道果ᄅᆞᆯ 通히 가ᄌᆞᆯ비시고.
앞에 만든 한 성만 이르심은 곧 도과를 통틀어 견주시고.
前에 止云化作一城은 卽通譬道果ᄒᆞ시고.
ᄲᅮᆫ, 분
과시를 ᄇᆡ와 밤과 대초와 감과ᄲᅮᆫ ᄒᆞ고 안쥬를 포육과 젓과 ᄂᆞᄆᆞᆯ호로 ᄒᆞᆫ ᄀᆡᇰ과ᄲᅮᆫ ᄒᆞ고.
과일을 배와 밤과 대추와 감으로만 하고, 안주를 육포와 젓갈과 나물로 하나의 국만 하고.
果止梨栗棗柹ᄒᆞ며 肴止於脯醢菜羹ᄒᆞ며.
잇분 아니라 핏 긔운 둣ᄂᆞᆫ 구믈구믈ᄒᆞᄂᆞᆫ 衆生ᄃᆞᆯ히.
이것뿐 아니라 핏기운을 가진 구물구물는 중생들이.
주글 일도 지ᅀᅥ 젓분 아니야 어버시도 不孝ᄒᆞ며.
죽을 일도 지어 자기뿐 아니라 어버이도 불효(不孝)하게 하며.
ᄲᅮᆫ
빈소ᄒᆞ고 더옥 셜워 ᄒᆞᆫ ᄃᆞᆯ 나마 밥 아니 먹고 믈ᄲᅮᆫ 먹거늘.
빈소 하고 더욱 서러워 한 달 넘게 밥 안 먹고 물만 먹거늘.
及殯益自哀慟踰月不食唯啜水而已.
안마도 셰ᄉᆞᆼ의 兇ᄒᆞᆫ 八字ᄂᆞᆫ 나 ᄒᆞ나ᄲᅮᆫ닌가 ᄒᆞ노라.
아무래도 세상의 흉한 팔자는 나 하나뿐인가 한다.
우리ᄲᅮᆫ 나올쇠.
우리만 나올 것이오.
ᄲᅳᆫ, 분, ᄲᅮᆫ
그러나 엇지 특별이 이ᄲᅳᆫ이리오.
그러나 어찌 특별히 이뿐이리오?
회ᄂᆞᆫ ᄒᆞᆫ 폐하의 죄인분 아니라 진실로 관듕의 죄인이로소이다.
회는 한 폐하의 죄인뿐 아니라 진실로 관중의 죄인입니다.
이번 길 가ᄂᆞᆫ 듕의 이놈ᄲᅮᆫ 아니오라.
이번 길 가는 중에 이놈뿐 아니라.
다만 그ᄃᆡ와 나분 아ᄂᆞ니 므ᄉᆞᆷ 해로오미 이시리오 ᄒᆞ고.
“다만 그대와 나만 아는데 무슨 해로움이 있으리오?” 하고.
ᄲᅮᆫ, ᄲᅳᆫ, 뿐
이ᄂᆞᆫ ᄒᆞᆫᄀᆞᆺ 즁국에 큰 근심ᄲᅮᆫ 아니라.
이는 한갓 중국에 큰 근심뿐 아니라.
是非徒中國殷憂.
이ᄲᅳᆫ 아니라 가ᄂᆞᆫᄒᆞᆫ 사ᄅᆞᆷ이 ᄌᆞ식을 나하 엇어 먹이기 어렵고.
이뿐 아니라 가난한 사람이 자식을 낳아 얻어 먹이기 어렵고.
맨 그것뿐 [全啻其物].
맨 그것뿐.
사ᄅᆞᆷ뿐 아니라 초목과 즘승도 다 그러ᄒᆞ야.
사람뿐 아니라 초목과 짐승도 다 그러하여.
여긔ᄲᅮᆫ 아니라 목포 압헤 잇ᄂᆞᆫ.
여기뿐 아니라 목포 앞에 있는.
뿐, ᄲᅮᆫ
ᄌᆞ긔 당ᄒᆞᆫ 고로옴뿐 아니라.
자기가 당한 괴로움뿐 아니라.
각 인죵 심력이 ᄒᆞᆫ결ᄀᆞᆺ흠을 보고 인류가 ᄒᆞᆫ 가지뿐임을 앎이라.
각 인종 심력(마음과 힘)이 한결같음을 보고 인류가 한 가지뿐임을 아는 것이다.
그 공원 속에 남아 잇ᄂᆞᆫ 사ᄅᆞᆷ은 이 녀학ᄉᆡᆼ ᄒᆞᆫ ᄉᆞᄅᆞᆷᄲᅮᆫ인 듯ᄒᆞ더니.
그 공원 속에 남아 있는 사람은 이 여학생 한 사람뿐인 듯하더니.
세상에 불상ᄒᆞ시기ᄂᆞᆫ 우리 마님 한 분ᄲᅮᆫ이시지.
세상에 불쌍하시기는 우리 마님 한 분뿐이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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ᄲᅮᆫ, 분, ᄲᅳᆫ,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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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의 옛말인 ‘분’, ‘ᄲᅮᆫ’은 15세기부터 나타난다.
‘분’은 한자어 ‘分(분)’을 한글로 표기한 것으로 보이고, ‘ᄲᅮᆫ’은 ‘분’이 주로 ‘명사+ㅅ+분(分)’으로 쓰이던 구성으로부터 관형격 조사 ‘ㅅ’이 ‘분’의 ‘ㅂ’과 함께 쓰여 나타난 형태이다. 18세기에는 ‘분’, ‘ᄲᅮᆫ’과 함께 ‘ᄲᅳᆫ’이 나타나는데 이는 근대 국어 시기에 ‘ㅁ, ㅂ, ㅍ, ㅃ’ 아래에서 모음 ‘ㅡ’가 ‘ㅜ’로 변하는 원순 모음화에 따라 ‘ㅡ’와 ‘ㅜ’의 표기가 혼동되어 나타난 것이다.
근대 국어 후기에 ‘ㅽ’을 ‘ㅃ’으로 적게 되는 경향에 따라, 19세기에는 ‘ᄲᅮᆫ’의 ‘ㅽ’이 ‘ㅃ’으로 바뀐 ‘뿐’이 나타난다.
20세기까지 ‘ᄲᅮᆫ’과 ‘뿐’이 쓰이다가 현대 맞춤법에서 된소리는 같은 글자를 적도록 함에 따라 ‘뿐’으로 굳어져 현재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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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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