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그미 나가려 ᄒᆞ샤 도ᄌᆞ기 셔ᄫᅳᆯ 드더니 二將之功ᄋᆞᆯ 一人이 일우시니.
임금이 나가려 하시어 도적이 서울에 들더니 두 장수의 공을 혼자서 이루시니
君王欲去 寇賊入京 二將之功 一人克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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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15세기 · 수록 용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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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ᄫᅳᆯ, 셔울, 셔울ㅎ
님그미 나가려 ᄒᆞ샤 도ᄌᆞ기 셔ᄫᅳᆯ 드더니 二將之功ᄋᆞᆯ 一人이 일우시니.
임금이 나가려 하시어 도적이 서울에 들더니 두 장수의 공을 혼자서 이루시니
君王欲去 寇賊入京 二將之功 一人克成.
셔ᄫᅳᆳ 使者ᄅᆞᆯ ᄭᅥ리샤 바ᄅᆞᄅᆞᆯ 건너시ᇙ 제 二百 戶ᄅᆞᆯ 어느 뉘 請ᄒᆞ니.
서울의 사자를 꺼리시어 바다를 건너실 때 이백 호를 어느 누가 청했는가요?
憚*使者 爰涉于海 維二百戶 維其請爾.
아바님 셔울 겨샤 아ᄃᆞᆯ와 孫子 그리샤.
아버님이 서울 계시어 (멀리 떨어져 있는) 아들과 손자를 그리워하시어.
셔울 나시ᇙ 제 四千 大臣ᄃᆞᆯ히 寶華로 보내ᅀᆞᄫᆞ니.
서울에서 나가실 제 4천의 대신들이 보화로 보내 드리니.
슬피 셔울흘 ᄉᆞ라ᇰᄒᆞ노라.
슬피 서울을 생각한다.
悄悄憶京華.
셔울, 셔울ㅎ
네 셔울 므슴 일 이셔 가ᄂᆞᆫ다.
너는 서울에 무슨 일이 있어서 가느냐?
你京裏有甚麽勾當去 ?
셔울히 어즈러워 하묘와 악은니 다 죽거ᄂᆞᆯ.
서울이 어지러워 하묘와 악은이 모두 죽거늘.
京 셔울 경.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셔울에 모도와 ᄒᆡ여곰 아ᄎᆞᆷ나조ᄒᆡ 서르 더블어 正ᄒᆞᆫ 學을 강론ᄒᆞ야 ᄇᆞᆰ키게 홀디니라.
서울에 모아 아침저녁에 서로 함께 올바른 학업을 강론하여 밝히게 해야 할 것이다.
俾朝夕애 相與-講明正學이니라.
셔울, 셔올, 셔울ㅎ
냥시ᄂᆞᆫ 셔울 사ᄅᆞᆷ이니 션븨 신효민의 안해라.
양씨는 서울 사람이니 선비 신효민의 아내다.
梁氏京都人士人申效閔之妻也.
임진왜난의 의병을 슈챵ᄒᆞ여 셔울로 바ᄅᆞ 향ᄒᆞ여 강홰ᄅᆞᆯ 드러가.
임진왜란에 의병을 수창(首倡)하여 서울로 바로 향하여 강화를 들어가.
壬辰倭亂 首倡義兵 直向京師 入守江華.
나히 열여ᄃᆞᇣ애 ᄂᆡ금위 신민듕을 셔방 마자 다ᄉᆞᆺ ᄒᆡᆫ 마ᄂᆡ 민듕이 셔올이셔 죽거ᄂᆞᆯ.
나이 열여덟에 내금위 신민중(辛敏中)을 서방으로 맞아 다섯 해만에 민중이 서울에서 죽거늘.
年十八嫁內禁衛辛敏中五年敏中在京死.
셔울히 구룸 ᄭᅵᆫ 뫼 밧기로소니.
서울이 구름 낀 산 밖이니.
京洛雲山外.
京 셔올 경.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셔울, 셔올
二十里 長亭애 다ᄃᆞ르면 이 셔울로 드ᄂᆞᆫ 길히 ᄂᆞᆫ호이리이다.
20리 장정에 다다르면 여기서 서울로 들어가는 길이 나뉠 것입니다.
到二十里長亭, 是分入京路.
京 셔울 경.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 부뫼 후의 셔울 도라와 듯고 공의 은혜ᄅᆞᆯ 감격ᄒᆞ미 심골의 사겻더니.
그 부모가 후에 서울에 돌아와 듣고 공의 은혜에 감격함이 뼛골에 새겨졌더니.
其二親後歸京聞之淪感公刻心骨.
어ᄂᆡ ᄃᆞᆯ 어ᄂᆡ 날 셔올을 ᄯᅥ나셔.
어느 달 어느 날 서울을 떠나서.
서울, 셔올, 셔울
京 서울 경.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셔올 친위ᄃᆡ 병뎡 셰 명이.
서울 친위대 병정 세 명이.
김졍쥰을 결박ᄒᆞ야 서울노 잡아 올녀.
김정준을 결박하여 서울로 잡아 올려.
윤길션의 돈 구ᄇᆡᆨ원을 엇어 쓰고 셔울노 올나와셔.
윤길선의 돈 구백 원을 얻어 쓰고 서울로 올라와서.
셔울 올나가셔 아직 환관을 안이 ᄒᆞ고.
서울로 올라가서 아직 환관을 아니하고.
서울, 셔올, 셔울
이만 돈은 이후에 몃 번이던지 서울셔 붓쳐 주려니 ᄉᆡᆼ각하고.
이만 한 돈은 이후에 몇 번이든지 서울에서 부쳐 주려니 생각하고.
자네는 셔올셔 나려온 탑골 보살이라지.
자네는 서울에서 내려온 탑골 보살이라지.
머리나 길너 가지고 셔올로 가겟다.
머리나 길러 가지고 서울로 가겠다.
그 ᄯᅡᆯ과 그 령감이 셔울노 갓다ᄂᆞᆫ 말을 듯고 분리나케 올나오니.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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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ᄫᅳᆯ, 셔울ㅎ, 셔울, 셔올,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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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옛말인 ‘셔ᄫᅳᆯ’은 15세기부터 나타난다.
15세기 중반 이후 ‘ㅸ’이 반모음 [w]로 변하여 ‘셔ᄫᅳᆯ’과 함께 ‘셔울ㅎ’와 ‘셔울’도 15세기에 나타난다.
모음 또는 ‘ㄱ’과 ‘ㄷ’으로 시작하는 조사와 결합할 때는 ‘셔울ㅎ’, 그 밖의 자음으로 시작하는 조사와 결합할 때나 단독으로 쓰일 때는 ‘셔울’로 나타난다. ‘셔울ㅎ’과 ‘셔울’은 17세기까지 함께 나타나다가 18세기 이후부터 ‘셔울ㅎ’은 사라진다.
한편 17세기에 ‘셔울’의 제2음절 모음이 ‘ㅜ’에서 ‘ㅗ’로 바뀐 ‘셔올’의 형태가 나타나 20세기까지 ‘셔울’과 ‘셔올’이 함께 쓰인다. 근대 국어 시기에 ‘ㅅ, ㅈ, ㅊ’ 아래에서 이중 모음 ‘ㅑ, ㅕ, ㅛ, ㅠ’가 ‘ㅏ, ㅓ, ㅗ, ㅜ’로 단모음화하는 현상에 따라 19세기에 ‘서울’이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한편 15세기와 16세기에 ‘셔ᄫᅳᆯ’, ‘셔울ㅎ’, ‘셔울’은 ‘나라의 수도(首都)’라는 의미로 쓰이던 것이었으나 조선의 수도가 오늘날의 서울이었기 때문에 17세기 이후에는 특정 지역을 가리키는 지명으로도 쓰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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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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