兄님ᄋᆞᆯ 모ᄅᆞᆯᄊᆡ 발자쵤 바다 남ᄀᆡ ᄢᅦ여 性命을 ᄆᆞᄎᆞ시니.
형님을 모르매 발자취를 따라 나무에 꿰어 목숨을 마치시니.

사전에 수록된 오늘날의 뜻입니다.
발로 밟고 지나갈 때 남는 흔적. 또는 그때 나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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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취 · 15세기 · 수록 용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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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최
兄님ᄋᆞᆯ 모ᄅᆞᆯᄊᆡ 발자쵤 바다 남ᄀᆡ ᄢᅦ여 性命을 ᄆᆞᄎᆞ시니.
형님을 모르매 발자취를 따라 나무에 꿰어 목숨을 마치시니.
발자최
어버의 상ᄉᆞ 만나 녀묘 딕킈여 슬허 브르지지되 발자최 문밧긔 나디 아니ᄒᆞ더라.
어버이 상을 당하여 시묘하여 지키고 슬퍼 부르짖되 발자취가 문밖에 나지 않았다.
遭親喪守廬哀號迹不出門外.
발자최
잇튼날 아ᄎᆞᆷ의 궁인이 그 자최를 ᄎᆞ즌즉 눈 우희 큰 발자최 이셔 분명ᄒᆞᆫ지라.
이튿날 아침에 궁인이 그 자취를 찾으니 눈 위에 큰 발자취가 있어 분명한지라.
좌우에 사ᄅᆞᆷ이 업더니 홀연히 듯ᄌᆞ오시니 발자최 소ᄅᆡ 보쟝문[존현각 겻문이라] 동북으로브러 월랑집 우흐로 말믜암아 은은히 와.
좌우에 사람이 없었는데 갑자기 들으니 발자취 소리가 보장문[존현각의 곁문이다] 동북쪽에서부터 행랑 위를 따라 은은하게 들려 와.
그 드ᄃᆡ고 오른 곳에 박히인 발자최 이시며 업슴을 보라.
그 디디고 오른 곳에 박힌 발자취가 있는지 없는지를 보라.
其踏上處에 有無印下脚跡ᄒᆞ라.
발자취, 발잣최, 발ᄌᆞ최, 발ᄌᆞᄎᆈ, 발자최
불길이 오히혀 압흘 당ᄒᆞ며 ᄯᅩ 쳐량ᄒᆞᆫ 소ᄅᆡ도 나고 사ᄅᆞᆷ의 발자취 소ᄅᆡ도 어지러히 들니ᄂᆞᆫ지라.
불길이 오히려 앞에 이르며 또 처량한 소리도 나고 사람의 발자취 소리도 어지러이 들리는지라.
발잣최 [足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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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사ᄅᆞᆷ의 발ᄌᆞ최가 갓가히 들니ᄆᆡ 도적놈이 도망ᄒᆞ엿다더라.
여러 사람의 발자취가 가까이 들리니 도적놈이 도망했다더라.
이ᄃᆞᆯ 륙일에 마당을 쓰ᄂᆞᆫᄃᆡ 발ᄌᆞᄎᆈ가 낫다고 영국 슌포가 발노 차고 무슈히 ᄯᆡ려 거의 죽게 되ᄆᆡ.
이달 6일에 마당을 쓰는데 발자취가 났다고 영국 순포(巡捕)가 발로 차고 무수히 때려 거의 죽게 되니.
마치 길희셔 발자최ᄅᆞᆯ 보면 곳 가히 조차 써 그 사ᄅᆞᆷ을 ᄎᆞᄌᆞᆷ ᄀᆞᆺᄒᆞᆫ지라.
마치 길에서 발자취를 보면 곧 좇을 수 있어서 그 사람을 찾는 것 같다.
발ᄌᆞᄎᆔ, 발자취, ᄇᆞᆯ자ᄎᆔ, 발자ᄎᆔ, 발자최, 발잣취, 발ᄌᆞ최, 발ᄌᆞ취
김승지ᄂᆞᆫ 증, 아니 박은 ᄇᆞᆯ막 신흔 ᄇᆞᆯ이라 발ᄌᆞᄎᆔ 소리가 그리 ᄃᆡ단ᄒᆞᆯ 것도 업고.
김승지는 징 박지 않은 발막 신은 발이라 발자취 소리가 그리 대단할 것도 없고.
어두운 밤에, ᄉᆞᄅᆞᆷ이 드러오ᄂᆞᆫ, 발자취 소리를 듯고.
어두운 밤에 사람이 들어오는 발자취 소리를 듣고.
창 ᄇᆞᆺ게셔 사람의 ᄇᆞᆯ자ᄎᆔ 소리가 ᄂᆞ니.
창밖에서 사람의 발자취 소리가 나니.
왼 사ᄅᆞᆷ ᄒᆞ나히 발자ᄎᆔ 소리 업시 거름을 거러오더니.
웬 사람 하나가 발자취 소리 없이 걸음을 걸어오더니.
남의게 이 몹슬 젹악을 ᄒᆞ고 제가 엇의ᄅᆞᆯ 가기로 잘될가 발자최마다 피가 괴일ᄭᅥᆯ.
남에게 이 몹쓸 적악을 하고 제가 어디를 가기로 잘될까. 발자취마다 피가 고일걸.
과연 ᄎᆡ홍의 발잣취에셔는 피가 고이게 된 거은.
과연 채홍의 발자취에서는 피가 고이게 된 것은.
그러ᄂᆞ 장쳘수의 발ᄌᆞ최ᄂᆞᆫ 도모지 들니지 안코.
그러나 장철수의 발자취는 도무지 들리지 않고.
예셔도 발ᄌᆞ취가 나ᄂᆞᆫ 듯 졔셔도 인ᄭᅴ쳑이 잇ᄂᆞᆫ 듯 겁나고 두려옴을 억지로 참고.
여기에서도 발자취가 나는 듯 저기에서도 인기척이 있는 듯 겁나고 두려운 것을 억지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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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최, 발자취, 발잣최, 발ᄌᆞ최, 발ᄌᆞᄎᆈ, 발ᄌᆞᄎᆔ, ᄇᆞᆯ자ᄎᆔ, 발자ᄎᆔ, 발잣취, 발ᄌᆞ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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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취’의 옛말인 ‘발자최’는 15세기부터 나타난다.
‘발자최’는 ‘발’과 ‘자취’의 옛말인 ‘자최’가 결합한 것이다.
근대 국어 시기에 양성 모음 ‘ㅗ’가 음성 모음 ‘ㅜ’로 변하는 현상에 따라 19세기에 ‘발자취’로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발자최/발자취’의 제1음절 ‘발’과 제2음절 ‘자’는 19세기 또는 20세기에 ‘ᄇᆞᆯ’, ‘ᄌᆞ’로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는 ‘ㆍ’ 소리가 없어졌지만 ‘ㆍ’와 ‘ㅏ’가 표기에서 섞여 쓰이면서 나타난 것이다.
또한 제3음절의 ‘최/취’가 ‘ᄎᆈ/ᄎᆔ’로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는 근대 국어 후기에 ‘최’와 ‘ᄎᆈ’, ‘취’와 ‘ᄎᆔ’의 발음이 구별되지 않게 되면서 표기가 혼동되어 나타난 것이다. ‘발잣최’와 ‘발잣취’는 ‘발자최’, ‘발자취’를 중철 표기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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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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