方正은 모나미 반ᄃᆞᆨᄒᆞᆯ씨오.
方正은 모남이 반듯한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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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의 뜻: ‘반듯하다’의 뜻 · 15세기 · 수록 용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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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ᄃᆞᆨᄒᆞ-
方正은 모나미 반ᄃᆞᆨᄒᆞᆯ씨오.
方正은 모남이 반듯한 것이고.
반ᄃᆞᆨᄒᆞ-
飮食을 반ᄃᆞ시 삼가고 존졀ᄒᆞ며 글ᄌᆞᆺ 그슬 반ᄃᆞ시 반ᄃᆞᆨᄒᆞ고 바ᄅᆞ게 ᄒᆞ며.
음식을 반드시 삼가고 알맞게 절제하며 글자 획을 반드시 반듯하고 바르게 하며.
飮食을 必愼節ᄒᆞ며 字畵을 必楷正ᄒᆞ며.
반ᄃᆞᆨᄒᆞ-
ᄯᅩ 옷ᄉᆞᆯ ᄆᆞ라 두 다리예 ᄞᅧ셔 반ᄃᆞᆨᄒᆞᄆᆞᆯ 取ᄒᆞ라.
또 옷을 말아 두 다리에 껴서 반듯함을 취하라.
반ᄃᆞᆺᄒᆞ-, 반듯ᄒᆞ-
우히 편ᄒᆞ고 반ᄃᆞᆺᄒᆞ게 지지고.
위가 편편하고 반듯하게 지지고.
모양이 반ᄃᆞᆺᄒᆞ고 고은 거슬 갈희여 그르ᄉᆡ 죠희 펴고 담고.
모양이 반듯하고 고운 것을 가려 그릇에 종이를 펴고 담고.
반듯ᄒᆞ다[平].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반듯ᄒᆞ-, 반듯하-
외양이 반듯ᄒᆞ고셔ᄂᆞᆫ 머리 안이 ᄭᅡᆨ근 쟈가 업ᄂᆞᆫ 이 셰월에 져 홀로 슈구당이 되랴든지.
외양이 반듯하고서는 머리 아니 깎은 자가 없는 이 세월에 저 홀로 수구당이 되려는지.
집 하나를 반듯ᄒᆞ게 짓고 우흐로 뉵십 노모 죠 씨를 밧들고.
집 하나를 반듯하게 짓고 위로 육십 노모 조 씨를 받들고.
그 방은 네모가 반듯하게 큰 방인대 방 세간이 업섯슴으로 더 커보이엇다.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반ᄃᆞᆨᄒᆞ-, 반ᄃᆞᆨ-
佛法의 반ᄃᆞᆨᄒᆞᆫ 큰 ᄠᅳ들 아로려 홀딘댄.
불법의 확실한 큰 뜻을 알려 할진대.
欲識得佛法的的大意ㄴ댄.
能과 所왜 반ᄃᆞᆨᄒᆞ거니와.
능과 소가 뚜렷하거니와.
能所ㅣ 歷然커니와.
비록 色聲이 업다 니ᄅᆞ나 相마다 샤ᇰ녜 반ᄃᆞᆨᄒᆞ고 비록 샤ᇰ녜 반ᄃᆞᆨ다 니ᄅᆞ나 相마다 어루 得디 몯ᄒᆞ리니.
비록 색성이 없다고 말하나 상마다 늘 뚜렷하고, 비록 늘 뚜렷하다 말하나 상마다 가히 얻지 못할 것이니.
雖云無色聲이나 相相이 常宛然ᄒᆞ고 雖云常宛然ᄒᆞ나 相相이 不可得이니.
반ᄃᆞᆺᄒᆞ-
만일에 고ᇰ겨ᇰ티 아니ᄒᆞ거나 공슌티 아니ᄒᆞ면 그 크며 져그믈 조차셔 죄 닙기 반ᄃᆞᆺᄒᆞ리니.
만일에 공경하지 않거나 공손하지 않으면 그 크며 적음을 따라 죄 입기 분명할 것이니.
반ᄃᆞᆺᄒᆞ-
스스로 그ᄅᆞᆺᄒᆞ고 사ᄅᆞᆷ을 그르팀이 반ᄃᆞᆺᄒᆞ리라.
스스로 잘못하고 사람을 그르침이 분명할 것이다.
自誤而誤人이 必矣리라.
반ᄃᆞᆺᄒᆞ-
쳡이 가면 어린ᄋᆞᄒᆡ 졋슬 닐허 쥭기 반ᄃᆞᆺᄒᆞᆫ지라.
첩이 가면 어린아이가 젖을 잃어 죽기가 분명한지라.
我去幼兒失哺必死.
공경도이 쳥ᄒᆞ여 비ᄅᆞᆯ 빌되 효험이 업거든 불노써 ᄉᆞᆯ오면 비 오기 반ᄃᆞᆺᄒᆞᆯ지니.
공경히 청하여 비를 빌되 효험이 없으면 불로 사르면 비가 옴이 분명할 것이니.
邀以禱雨不應擧火焚之雨必足.
반닷ᄒᆞ-
비록 금일 비등(沸騰)ᄒᆞᆫ 의론이 안이라도 하ᄂᆞᆯ이 벼히시고 귀신이 죽임이 리치에 반닷ᄒᆞ겟ᄉᆞ오나.
비록 이제 끓어오르는 의론이 아니라도 하늘이 베시고 귀신이 죽임이 이치에 마땅하겠사오나.
반ᄃᆞᆺᄒᆞ-, 반듯ᄒᆞ-
착ᄒᆞᆫ 쟈ㅣ 온젼ᄒᆞᆫ 샹을 밧고 악ᄒᆞᆫ 쟈ㅣ 온젼ᄒᆞᆫ 벌을 밧아야 맛당ᄒᆞ고 반ᄃᆞᆺᄒᆞᆯ 거시라.
착한 자가 온전한 상을 받고 악한 자가 온전한 벌을 받아야 마땅하고 마땅할 것이라.
안이 ᄒᆞᆯ 말로 구 씨가 너와 셩례나 ᄒᆞᆫ 것 ᄀᆞᆺ흐면 아모리 어미라도 이리 ᄒᆡ라 뎌리 ᄒᆡ라 말ᄒᆞᆯ 리도 업고 너도 안이 듯기가 반듯ᄒᆞᆫ 일이다마는.
아니 할 말로 구 씨가 너와 성례나 한 것 같으면 아무리 어미라도 이리 해라 저리 해라 말할 리도 없고 너도 아니 듣는 것이 마땅한 일이다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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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ᄃᆞᆨᄒᆞ-, 반ᄃᆞᆺᄒᆞ-, 반듯ᄒᆞ-, 반듯하-, 반ᄃᆞᆨ-, 반닷ᄒ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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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듯하다’의 옛말인 ‘반ᄃᆞᆨᄒᆞ다’는 15세기부터 나타난다.
‘반ᄃᆞᆨᄒᆞ-’는 어근 ‘반닥’에 현대어 ‘하다’로 이어지는 ‘-ᄒᆞ-’가 결합한 것이다.
‘반ᄃᆞᆨᄒᆞ-’는 ‘반듯하-’의 뜻과 ‘뚜렷하-’의 뜻으로 17세기까지 쓰였다. 어간 말의 ‘ㄱ’과 ‘ㅅ’이 별 의미 차이 없이 교체되어 쓰이는 일이 있었는데, ‘반ᄃᆞᆨᄒᆞ-’와 ‘반ᄃᆞᆺᄒᆞ-’도 그러한 관계를 보여 준다. ‘반ᄃᆞᆺᄒᆞ-’는 16세기부터 나타나는데 역시 ‘반듯하-’의 뜻과 ‘뚜렷하-’의 뜻을 모두 보인다.
16세기 이후로 ‘반ᄃᆞᆨᄒᆞ-’와 ‘반ᄃᆞᆺᄒᆞ-’의 두 어형이 공존하다가 18세기부터는 ‘반ᄃᆞᆺᄒᆞ-’만 남아 쓰이는데, 19세기~20세기에는 ‘마땅하-’의 뜻으로 해석해야 하는 예도 보인다. 지금은 ‘뚜렷하-’와 ‘마땅하-’의 뜻으로는 쓰이지 않는다.
16세기 이후 나타난 제2음절 이하의 ‘ㆍ’가 ‘ㅡ’로 변하는 현상에 따라 19세기에는 ‘반듯ᄒᆞ-’가 나타나며, 18세기 이후 나타난 제1음절의 ‘ㆍ’가 ‘ㅏ’로 변하는 현상에 따라 ‘-ᄒᆞ-’가 ‘-하-’로 바뀌면서 20세기에 ‘반듯하-’가 나타나서 현재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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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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