槍 들오 ᄢᅦ ᄃᆞᆯ여드라 두ᅀᅥ 사ᄅᆞᆷ 주기고 죽거늘.
창 들고 적진을 꿰뚫고 달려들어 두어 사람을 죽이고 죽으니.
卽鞭馬 橫槊突陳 格殺數人而死.

사전에 수록된 오늘날의 뜻입니다.
사나운 기세로 무섭게 다가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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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들다 · 15세기 · 수록 용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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ᄃᆞᆯ여들-
槍 들오 ᄢᅦ ᄃᆞᆯ여드라 두ᅀᅥ 사ᄅᆞᆷ 주기고 죽거늘.
창 들고 적진을 꿰뚫고 달려들어 두어 사람을 죽이고 죽으니.
卽鞭馬 橫槊突陳 格殺數人而死.
ᄃᆞᆯ여들-
차ㆁ 들오 ᄢᅦ ᄃᆞᆯ여드러 두ᅀᅵ 사ᄅᆞᆷ 주기고 죽거늘.
창 들고 적진을 꿰뚫고 달려들어 두어 사람을 죽이고 죽으니.
ᄃᆞᆯ려들-
판관 뎡운은 녕암군 사ᄅᆞᆷ이라 념결ᄒᆞ고 담긔와 모략이 잇더니 임진왜난의 도적 딘의 ᄢᅦ텨 ᄃᆞᆯ려드러 쉰나믄 도적을 ᄡᅩ와 주기고 텰환 마자 죽다.
판관인 정운(鄭運)은 영암군 사람이다. 청렴결백하고 담력과 계략을 지녔는데 임진왜란 때 적진을 꿰뚫고 달려들어 오십여 명의 왜적을 쏘아 죽이고 철환을 맞아 전사하였다.
判官鄭運靈巖郡人 廉潔有膽略 壬辰倭亂 衝突賊陣 射殺五十餘賊 中丸而死.
ᄃᆞᆯ녀들-
뉴호의 압흐로 ᄃᆞᆯ녀드니.
유호의 앞으로 달려드니.
ᄃᆞᆯ녀들-, 달녀들-, 달여들-
을릉도에 일본 사ᄅᆞᆷ들이 ᄃᆞᆯ녀들어.
울릉도에 일본 사람들이 달려들어.
달녀들다 跳入.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도젹 슈십 명이 달여들어.
도적 수십 명이 달려들어.
ᄃᆞᆯ녀들-, 달려들-, 달녀들-, 달여들-
이월 이십오일 밤즁에 포졸이 달녀들거ᄂᆞᆯ.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ᄆᆡ양 어린 ᄋᆞᄒᆡ 스ᄉᆞ로 ᄒᆡᆼ치 못ᄒᆞ매 제 부모의게 ᄃᆞᆯ녀드ᄂᆞᆫ ᄃᆞ시 우리도 텬쥬ᄭᅴ ᄃᆞᆯ녀들어.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팔ᄯᅮᆨ을 ᄲᅩᆸ내면서 범에게로 달려드니 범이 겁내여 다라난다.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왼 놈들이 무슈이 달여들어.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ᄃᆞᆯ려들-, 달려들-, 달녀들-, 달여들-
창을 두로고 ᄃᆞᆯ려드러.
창을 두르고 달려들어.
죄진 사람 들어가면 독한 뱀이 달려들어.
죄지은 사람 들어가면 독한 뱀이 달려들어.
한효의 무쟝이 일시의 달녀들 거시니.
한효의 무장이 일시에 달려들 것이니.
말긔 올나 울지공의 진의 달여드러.
말에 올라 울지공의 진에 달려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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ᄃᆞᆯ여들-, ᄃᆞᆯ려들-, ᄃᆞᆯ녀들-, 달녀들-, 달려들-, 달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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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들다’의 옛말인 ‘ᄃᆞᆯ여들다’는 15세기부터 나타난다.
‘ᄃᆞᆯ여들다’는 달리다를 뜻하는 ‘ᄃᆞᆮ-’에 접미사 ‘-이-’가 결합한 ‘ᄃᆞᆯ이-’와 연결 어미 ‘-어’, 들어가다를 뜻하는 ‘들-’이 결합한 것이다. ‘ᄃᆞᆮ-’은 ㄷ 불규칙 용언인데 ‘*ᄃᆞ리-’로 연철되지 않고 ‘ᄃᆞᆯ이-’로 표기된 것을 통해 여기서 접미사 ‘-이-’는 유성 후두 마찰음 ‘ㅇ’[ɦ]을 가지고 있는 것임을 알 수 있다.
16세기에 ‘ㅇ’[ɦ]가 소멸하면서 ‘ᄃᆞᆯ이다’는 ‘ㄹ’이 첨가된 ‘ᄃᆞᆯ리다’로 변하는데 이에 따라 ‘ᄃᆞᆯ여들다’도 17세기 문헌에서부터 ‘ᄃᆞᆯ려들다’로 나타난다. ‘ᄃᆞᆯ려들다’는 18세기 이후 제1음절의 ‘ㆍ’가 ‘ㅏ’로 변하는 현상에 따라 20세기 문헌에서부터 ‘달려들다’로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18세기부터 20세기까지의 문헌에 나타나는 ‘ᄃᆞᆯ녀들다’, ‘달녀들다’는 어중의 ‘ㄹㄹ’을 ‘ㄹㄴ’으로 적는 표기 경향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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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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