妃子ㅣ 뒤헤셔 ■■■ 太子ㅣ 轅中에 드러 그ᇫ어가더니.
태자비가 뒤에서 ■■■ 태자가 멍에걸이 속에 들어 끌어가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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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강제로 데리고 가거나 붙잡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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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어가다 · 15세기 · 수록 용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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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ᇫ어가-
妃子ㅣ 뒤헤셔 ■■■ 太子ㅣ 轅中에 드러 그ᇫ어가더니.
태자비가 뒤에서 ■■■ 태자가 멍에걸이 속에 들어 끌어가더니.
及第ᄒᆞ라 가ᇙ 저긔 어미ᄅᆞᆯ ᄇᆞ리디 몯ᄒᆞ야 제 술위 그ᇫ어가아 及第ᄒᆞ야ᄂᆞᆯ.
(장표가) 과거에 응시하러 (도성에) 갈 때, 차마 어미를 버려두지 못하여 (수레에 태우고) 수레를 끌어가서 급제하였다.
應擧入都 不忍捨其親 徒載而西 登第.
그어가-
급뎨ᄒᆞ라 갈 저긔 어미를 ᄇᆞ리디 몯ᄒᆞ야 제 술위 그어가 급뎨ᄒᆞ야ᄂᆞᆯ.
(장표가) 과거에 응시하러 (도성에) 갈 때, 어미를 버려두지 못하여 (수레에 태우고) 자기가 수레를 끌어가서 급제하였다.
ᄭᅳ어가-, 그어가-
왜적을 바회 굼긔 피ᄒᆡ엳더니 도적이 니ᄅᆞ러 츩불ᄒᆡ로ᄡᅥ 목을 ᄆᆡ여 ᄭᅳ어가믈 ᄒᆞᆫ 니 남즉이 호ᄃᆡ.
왜적을 바위 구멍에 피하였더니 도적이 이르러 칡뿌리로 목을 매어 끌어감을 한 리 남짓 하되.
避倭賊于巖穴賊至以葛根繫頸.
도적이 그 지아비과 밋 그 아ᄃᆞᆯ을 주기고 인ᄒᆞ여 ᄭᅳ어가고져 ᄒᆞ거ᄂᆞᆯ.
도적이 그 지아비와 그 아들을 죽이고 인하여 끌어가고자 하거늘.
賊殺其夫及其子仍欲曳去.
서너 리ᄅᆞᆯ ᄭᅳ어가되 굴티 아니ᄒᆞ니 도적이 주기다.
서너 리를 끌어가되 굴하지 아니하니 도적이 죽였다.
扶曳三四里猶不屈賊殺之.
一萬 ᄉᆈ 그어가노라 머리ᄅᆞᆯ 도로혀셔 丘山ᄀᆞ티 므거이 너기리로다.
일만 마리 소를 끌어가느라 머리를 돌려서 언덕과 산같이 무겁게 여길 것이로다.
萬牛回首丘山重.
ᄭᅳ어가-, ᄭᅳ으러가-
일기 예션들 일시의 ᄭᅳ어가ᄃᆡ.
일기 예선들을 일시에 끌어가되.
무수ᄒᆞᆫ 예션군이 ᄎᆞ례로 ᄭᅳ어가니.
무수한 예선군이 차례로 끌어가니.
先生의 머리를다가 ᄭᅳ어가니 先生이 변ᄒᆞ여 老虎ㅣ 되여 가 ᄯᆞ로거늘.
선생의 머리를 끌어가니 선생이 변하여 노호가 되어 가 따르거늘.
把先生的頭拖了去。先生變做老虎去趕.
脚擦地行 발 ᄭᅳ으러가다.
각찰지행: 발을 (땅에) 끌며 가다.
ᄭᅳ어가-, ᄭᅳ러가-, ᄭᅳᆯ어가-, ᄭᅳ으러가-
ᄯᅩ 사ᄅᆞᆷ이 잇서 허물을 곳치고져 ᄒᆞᄃᆡ 다만 속히 못ᄒᆞ고 오ᄂᆞᆫ 날 곳치기ᄅᆞᆯ 밀외여 ᄭᅳ어가니 이런 쟈ᄂᆞᆫ 일병 가히 뎡ᄀᆡᄒᆞ다 닐ᄋᆞ지 못ᄒᆞᆯ지라.
또 사람이 허물을 고치고자 하되 다만 속히 못하고 내일로 고치기를 미루며 끌어가니, 이런 자는 결코 깨끗이 고쳤다고 말하지 못한다.
형벌을 ᄡᅥ 문쵸ᄒᆞ기ᄅᆞᆯ 경이히 말며 오ᄅᆡ ᄭᅳ러가지 말 거시니.
형벌을 써 문초하기를 경이히 말며 오래 끌어가지 말 것이니.
毋輕刑訊, 毋任覊留.
이 도ᄅᆞᆯ 좃ᄂᆞᆫ 남녀ᄅᆞᆯ 맛ᄂᆡᆫ즉 얼ᄆᆡ여 예루살ᄋᆡᆷ으로 ᄭᅳᆯ어가려 ᄒᆞ여.
이 도를 좇는 남녀를 만난 즉 얽매여 예루살렘으로 끌어가려 하여.
그 힘이 ᄯᅩᄒᆞᆫ 甚强ᄒᆞ야 牛馬ㅣ라도 그 등을 ᄒᆞᆫ 번 치면 그 ᄲᅧ가 分碎되며 ᄯᅩ 이갓치 큰 짐ᄉᆡᆼ이로되 ᄭᅳ으러가기ᄅᆞᆯ 괴가 쥐 물어가ᄯᅳᆺ 하ᄂᆞ이다.
그 힘이 또한 매우 강하여 소나 말이라도 그 등을 한 번 치면 그 뼈가 가루가 되며, 또 이같이 큰 짐승이로되 끌어가기를 고양이가 쥐 물어가듯 합니다.
아라사에셔 대한에 잇는 아라사 군ᄉᆞ를 ᄭᅳᆯ어가게 ᄒᆞ고.
아라사에서 대한에 있는 아라사 군사를 끌어가게 하고.
ᄭᅳ러가-, ᄭᅳᆯ어가-, 끄러가-, 끌어가-
소를 ᄭᅳ러가다가 마침내 톄포.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모ᄶᅩ록 時日을 ᄭᅳᆯ어가며 遼東 征伐을 하지 안흐려고 한 李成桂는 漢化派의 意見을 代表하얏섯다.
아무쪼록 시일을 끌어가며 요동 정벌을 하지 않으려고 한 이성계는 한화파의 의견을 대표했었다.
급거 출동한 경관이 피해자는 혼수상태에 빠젓으므로 병원으로 끄러가고.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其外에도 百百敎式으로 民衆을 暗黑으로 끌어가는 邪敎들이 畵出魍魎格으로 跋扈하지 안는가.
그 외에도 백백교식으로 민중을 암흑으로 끌어가는 사이비 종교들이 도깨비나 괴물처럼 날뛰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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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ᇫ어가-, 그어가-, ᄭᅳ어가-, ᄭᅳ으러가-, ᄭᅳ러가-, ᄭᅳᆯ어가-, 끄러가-, 끌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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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어가다’의 옛말인 ‘그ᇫ어가다’는 15세기부터 나타난다.
‘그ᇫ어가-’는 끌다를 뜻하는 동사 ‘그ᇫ-’과 어미 ‘-어’가 결합한 ‘그ᇫ어’에 동사 어간 ‘가-’가 결합한 것이다. 16세기 이후 ‘그ᇫ-’의 ‘ㅿ’ 소실되어 ‘그ᇫ-’은 16세기 이후부터 ‘그으-’, ‘ᄭᅳ으-’로 나타나는데, ‘그ᇫ어가-’의 ‘그ᇫ-’도 이와 같은 변화를 겪어 16세기와 17세기에 ‘그어가-’, ‘ᄭᅳ어가-’로 나타난다.
18세기 이후 ‘ᄭᅳ으-’의 제2음절에 ‘ㄹ’이 첨가된 ‘ᄭᅳ을-’과, ‘ᄭᅳ을-’이 축약된 ‘ᄭᅳᆯ-’이 나타나는데, ᄭᅳ어가-’의 ‘ᄭᅳ으-’도 이와 같은 변화를 겪어 18세기와 19세기에 축약되지 않은 형태인 ‘ᄭᅳ으러가-’와 축약된 형태인 ‘ᄭᅳ러가-’, ‘ᄭᅳᆯ어가-’가 나타난다. 근대 국어 후기에 ‘ㅺ’을 ‘ㄲ’으로 적게 되는 경향에 따라, 20세기에 ‘끄러가-’, ‘끌어가-’가 나타난다.
20세기까지 ‘ᄭᅳ러가-’, ‘ᄭᅳᆯ어가-’, ‘끄러가-’, ‘끌어가-’ 등 여러 형태가 쓰였으나 ‘끌어가-’로 굳어져 현재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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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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