衆生ᄋᆞᆫ 一切 世間앳 사ᄅᆞ미며 하ᄂᆞᆯ히며 긔ᄂᆞᆫ 거시며 ᄂᆞᄂᆞᆫ 거시며 므렛 거시며 무틧 거시며 숨ᄐᆞᆫ 거슬 다 衆生이라 ᄒᆞᄂᆞ니라.
중생은 모든 세간의 사람이며 하늘이며 기는 것이며 나는 것이며 물에 있는 것이며 뭍에 있는 것이며 숨 붙어 있는 것을 다 중생이라 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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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다 · 15세기 · 수록 용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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ᄂᆞᆯ-/ᄂᆞ-
衆生ᄋᆞᆫ 一切 世間앳 사ᄅᆞ미며 하ᄂᆞᆯ히며 긔ᄂᆞᆫ 거시며 ᄂᆞᄂᆞᆫ 거시며 므렛 거시며 무틧 거시며 숨ᄐᆞᆫ 거슬 다 衆生이라 ᄒᆞᄂᆞ니라.
중생은 모든 세간의 사람이며 하늘이며 기는 것이며 나는 것이며 물에 있는 것이며 뭍에 있는 것이며 숨 붙어 있는 것을 다 중생이라 하느니라.
바ᄅᆞᆳ 우희 ᄂᆞᆯ며 ᄃᆞᄅᆞ며 東西로 ᄧᅩᆺ니거든.
바다 위에 날며 달리며 동서로 좇아다니거든.
飛走海上 東西馳逐.
神物이 ᄒᆞ마 노피 ᄂᆞ니 돌콰 ᄒᆞᆯᄀᆞᆯ 보디 몯ᄒᆞ리로다.
신물이 이미 높이 나니 돌과 흙을 보지 못할 것이로다.
神物已高飛 不見石與土.
ᄂᆞᆯ-/ᄂᆞ-
굼더기 ᄑᆞ리 ᄃᆞ외여 ᄂᆞᆯ며.
구더기 파리 되어 날며.
버들 우히 곳고리 ᄂᆞ니 편편ᄒᆞᆫ 금미로다.
버들 위에 꾀고리 나니 조각조각 금박이로다.
柳上鶯飛片片金.
ᄇᆞᄅᆞᄆᆞᆫ 강 우희 물 지ᅀᅥ ᄂᆞᄂᆞᆫ 기러기를 몰오.
바람은 강 위에 무리 지어 나는 기러기를 몰고.
風驅江上群飛鴈.
ᄂᆞᆯ-/ᄂᆞ-
산ᄉᆡ 어렵거든 ᄂᆞᄂᆞᆫ ᄃᆞ라ᄆᆡ 겁질이나 혹 ᄒᆡ매나 셕연ᄌᆡ나 산뷔 두 손내 ᄒᆞ나식 쥐면 즉시 난ᄂᆞ니.
출산이 어렵거든 나는다람쥐 껍질이나 혹 해마나 석연자나 산모가 두 손에 하나씩 쥐면 즉시 낳는다.
難産取鼺鼠皮毛[卽飛生也]或海馬或石熙子産婦兩手各把一枚立驗[本草].
봉황이 ᄂᆞ니 화히 우러 즐겨ᄒᆞ놋ᄯᅡ 봉이 ᄂᆞᆯ고 ᄂᆞ리디 아니ᄒᆞ니 황이 홀로 우ᄂᆞᆫᄯᅩ다.
봉황이 나니 더불어 울어 즐겨하도다. 봉(수컷)이 날고 내려오지 아니하니 황(암컷)이 홀로 우는도다.
鳳凰于飛和鳴樂只鳳飛不下凰獨哭只.
鴻雁과 羔羊괘 ᄀᆞ장 녯 前브터 禮 잇ᄂᆞ니 行列ᄒᆞ야 ᄂᆞᆯ며 ᄭᅮ러 졋 머거 次序ᄅᆞᆯ 알며 ᄯᅩ 恩惠ᄅᆞᆯ 아ᄂᆞ니라.
홍안과 고양이 가장 예전부터 예 있으니 행렬하여 날며 꿇어 젖 먹어 차서를 알며 또 은혜를 안다.
鴻鴈及羔羊 有禮太古前 行飛與跪乳 識序又知恩.
ᄂᆞᆯ-/ᄂᆞ-
이 몬져 ᄭᅮᆷ에 져근 ᄂᆞᄂᆞᆫ 벌어지 數 업시 몸애 븓고.
이보다 먼저 꿈에 작은 나는 벌레가 수없이 몸에 붙고.
先是예 夢有小飛虫이 無數赴着身ᄒᆞ고.
바다 우후로 ᄂᆞᆯ며 ᄃᆞᄅᆞ며 동셔로 졷니거든.
바다 위로 날며 달리며 동서로 좇아다니거든.
ᄒᆞ믈며 이 의관이 월츌ᄒᆞ시ᄂᆞᆫ 곳과 용이 ᄂᆞᆯ고 봉이 날개ᄒᆞᄂᆞᆫ 듯ᄒᆞᆫ ᄯᅡ희.
하물며 이 의관이 월출하시는 곳과 용이 날고 봉이 날개하는 듯한 땅에.
況玆衣冠月出之鄕 龍飛鳳翥之地.
ᄂᆞᆯ-/ᄂᆞ-, 날-
ᄉᆞ장의 ᄂᆞᄂᆞᆫ 기러기 슈풀을 ᄎᆞ즈니.
모래벌판에 나는 기러기 수풀을 찾으니.
팔팔 날다 [翻翻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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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왕이 엇지 봉ᄀᆞᆺ치 놉히 ᄂᆞᆯ아 하ᄂᆞᆯ에 니ᄅᆞᄂᆞᆫ고.
요왕이 어찌 봉같이 높이 날아 하늘에 이르는가.
날면 능히 구름 속에 니ᄅᆞᄂᆞ니라.
날면 능히 구름 속에 이르니라.
ᄂᆞᆯ-/ᄂᆞ-, 날-
긔ᄂᆞᆫ 쟈ᄂᆞᆫ 긔고 ᄂᆞᄂᆞᆫ 쟈ᄂᆞᆫ ᄂᆞᆯ고.
기는 자는 기고 나는 자는 날고.
그러ᄂᆞ 밤도 깁고 산도 깁흔 무인지경에셔 날고 ᄯᅱᄂᆞᆫ ᄌᆡ조가 업ᄂᆞᆫ 터이라.
그러나 밤도 깊고 산도 깊은, 사람이 살고 있지 않는 외진 곳에서 날고 뛰는 재주가 없는 것이다.
강변 ᄭᆞ막귀ᄂᆞᆫ 이리로 ᄂᆞ르며 「ᄭᆞᆨᄭᆞᆨ」 져리로 ᄂᆞ르며 「ᄭᆞᆨᄭᆞᆨ」 ᄒᆞ고.
강변 까마귀는 이리로 날며 「깍깍」 저리로 날며 「깍깍」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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ᄂᆞᆯ-/ᄂᆞ-,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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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다’의 옛말인 ‘ᄂᆞᆯ다’는 15세기부터 나타난다.
‘ᄂᆞᆯ-’의 종성 ‘ㄹ’은 ‘ㄴ, ㄷ, ㅅ, ㅈ’ 등으로 시작하는 어미 앞에서 탈락하여 ‘ᄂᆞ-’로 나타나기도 한다. 18세기 이후 제1음절의 ‘ㆍ’가 ‘ㅏ’로 변화됨에 따라 19세기부터 ‘날다’로 나타나서 현재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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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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