ᄒᆞᆫ ᄒᆡ 남ᄌᆞᆨᄒᆞ거늘 王이 病을 호ᄃᆡ 오ᄋᆞᆫ 모미 고ᄅᆞᆫ 더러ᄫᅳᆫ 내 나거늘.
한 해 남짓하거늘 왕이 병을 하되 온 몸이 곯은 더러운 냄새 나거늘.
歲餘王忽遍身患臭.

사전에 수록된 오늘날의 뜻입니다.
크기, 수효, 부피 따위가 어느 한도에 차고 조금 남는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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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짓하다 · 15세기 · 수록 용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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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ᄌᆞᆨᄒᆞ-, 남ᄌᆞᆺᄒᆞ-, 남즉ᄒᆞ-, 남ᄌᆞᆨ-, 남즛ᄒᆞ-, 남짓하-, 남즛하-
ᄒᆞᆫ ᄒᆡ 남ᄌᆞᆨᄒᆞ거늘 王이 病을 호ᄃᆡ 오ᄋᆞᆫ 모미 고ᄅᆞᆫ 더러ᄫᅳᆫ 내 나거늘.
한 해 남짓하거늘 왕이 병을 하되 온 몸이 곯은 더러운 냄새 나거늘.
歲餘王忽遍身患臭.
알ᄑᆡᆺ 藥이 업거든 附子 므긔 닐굽 돈 남ᄌᆞᆺᄒᆞ닐 炮ᄒᆞ야.
앞의 약이 없거든 부자 무게 일곱 돈 남짓한 것을 포하여.
如無前藥用附子重七錢許炮.
當時ㅅ 浣花ㅅ ᄃᆞ리예 시냇믌 기픠 아야라 자 남즉ᄒᆞ더니라.
당시 완화의 다리에 시냇물의 깊이 겨우 한 자 남짓하더라.
當時浣花橋 溪水纔尺餘.
믈 ᄒᆞᆫ 되 닷 홉과 ᄉᆡᇰ아ᇰ 닐굽 편과 대초 ᄒᆞᆫ 낫과 댓 거플 ᄀᆞᆯ가 돈만 무ᇰ긔요니 ᄒᆞᆫ 무적과ᄅᆞᆯ ᄒᆞᆫᄃᆡ 달혀 반 남ᄌᆞᆨ거든 고ᇰ심에 덥게 ᄒᆞ야 머그라.
물 한 되 다섯 홉과 생강 일곱 편과 대추 한 낱과 대나무 껍질을 갉아 한 돈만큼 뭉친 것 한 덩어리를 한데 달여 반 남짓하거든 공복에 덥게 하여 먹으라.
水一盞半薑七片棗一枚竹茹一塊如錢大煎至六分空心熱服.
남즉ᄒᆞ-, 남즛ᄒᆞ-
내 ᄇᆡ환 디 반 ᄒᆡ 남즉ᄒᆞ다.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我學了半年有余.
三十里 남즛ᄒᆞᆫ ᄯᅡ히 잇ᄂᆞᆫ ᄃᆞᆺ ᄒᆞ다.
삼십 리 남짓한 땅에 있는 듯하다.
敢有三十里多地。.
ᄀᆞᄃᆞᆨᄒᆞᆫ 닐굽 발 남즉ᄒᆞ니.
가득한 일곱 발 남짓하다.
滿七托有余.
남ᄌᆞᆨᄒᆞ-, 남즉-, 남즉ᄒᆞ-
腰絰은 크기 닐곱 치 남ᄌᆞᆨᄒᆞ니 두 가래ᄅᆞᆯ 서ᄅᆞ ᄭᅩ아 두 머리ᄅᆞᆯ ᄆᆡᄌᆞ되.
요질은 크기 일곱 치 남짓하니 두 갈래를 서로 꼬아 두 머리를 맺되.
ᄠᅱ 그츠ᄆᆞᆯ 여ᄃᆞᆲ 치 남즉게 ᄒᆞ야 뭇그되 블근 거ᄉᆞ로ᄡᅥ 믓거 盤 안ᄒᆡ 셰오라.
띠 그치기를 여덟 치 남짓하게 하여 묶되 붉은 것으로써 묶어 받침 안에 세우라.
三十里 남즉ᄒᆞᆫ ᄯᅡ히 잇ᄂᆞᆫ ᄃᆞᆺᄒᆞ다.
삼십 리 남짓한 땅이 있는 듯하다.
敢有三十里多地.
남ᄌᆞᆨᄒᆞ-, 남즉ᄒᆞ-, 남ᄌᆞᆨ-
길ᄀᆞ의 뭇고 갓더니 ᄒᆡ 남즉ᄒᆞ야 샤ᄅᆞᆯ 맛나 도라갈ᄉᆡ 바야흐로 댱마진 ᄯᅢ라.
길가에 묻고 갔더니 한 해 남짓하여 사면을 만나 돌아올 때에 바야흐로 장마진 때라.
瘞路左去歲餘遇赦歸方霖潦.
오칠일 고시 절구 합ᄒᆞ야 혜게 되면 ᄉᆞ십 슈나 남ᄌᆞᆨᄒᆞ다.
571 고시 절구 합하여 계산하게 되면 사십 수나 남짓하다.
閣에셔 ᄠᅳᆷ이 一百步 남즉ᄒᆞ니 北녁골 큰 거리에 연 雜貨鋪ㅣ 곳이라.
각에서 거리가 일백 보 남짓하니 북쪽 큰 거리에 연 잡화전이 그곳이다.
離閣有一百多步 北巷大街開的雜貨鋪便是.
깁희ᄂᆞᆫ 二尺 남ᄌᆞᆨ고 시톄 기릐대로 ᄒᆞ고.
깊이는 2척 남짓하고 시체의 길이대로 하고.
深二尺餘ㅣ오 依屍長短ᄒᆞ고.
남즛ᄒᆞ-
글ᄌᆞ 기ᄅᆡ ᄒᆞᆫ 자이 남즛ᄒᆞ더라.
글자 길이 한 자 남짓하더라.
字長 尺餘.
두 ᄇᆡ암이 잇셔 기ᄅᆡ ᄒᆞᆫ 자 남즛ᄒᆞᆫ지라 닙으로 좃ᄎᆞ 나오거ᄂᆞᆯ.
두 뱀이 있어 길이 한 자 남짓한지라 입으로 쫓아 나오거늘.
有二蛇 從口出長一尺以上.
ᄯᅩ 그 집 속의 ᄒᆞᆫ 남기 이시니 길희 ᄒᆞᆫ 자 남즛ᄒᆞ고.
또 그 집 속에 한 나무가 있으니 길이가 한 자 남짓하고.
一木 尺許.
남짓하-, 남즛하-
한 달에 십 원 남짓한 월급으로는 도저히 ᄉᆡᆼ활할 수 업다 하야.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길림에 도착하여서는 이민단들이 가진 돈을 전부 중국 돈으로 밧구고 보니ᄭᅡ 한 천 원 남짓하엿담니다.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十分 남즛하야 釜山에 반ᄶᅡᆨ이는 불은 마즈막 離別을 설어워하는 ᄭᅡᆷ박이는 눈과 가탓다.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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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ᄌᆞᆨᄒᆞ-, 남ᄌᆞᆺᄒᆞ-, 남즉ᄒᆞ-, 남ᄌᆞᆨ-, 남즛ᄒᆞ-, 남짓하-, 남즛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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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짓하다’의 옛말인 ‘남ᄌᆞᆨᄒᆞ다’와 ‘남ᄌᆞᆺᄒᆞ다’는 15세기부터 나타난다.
‘남ᄌᆞᆨᄒᆞ다’는 제2음절의 모음 ‘ㆍ’가 ‘ㅡ’로 변화하여 ‘남즉ᄒᆞ다’로 나타나기도 하였다. 이러한 변화가 15세기 말부터 나타나는 것은 다른 경우에 비해 좀 이른 편이다. 16세기 문헌에서부터 ‘남ᄌᆞᆺᄒᆞ다’가 나타난다.
근대 국어 후기에 ‘ㅈ’ 아래에서 모음 ‘ㅡ’가 ‘ㅣ’로 바뀌는 전설 모음화에 따라 ‘남즛’이 ‘남짓’으로 바뀌고, 18세기 이후 제1음절 ‘ㆍ’가 ‘ㅏ’로 변화함에 따라 ‘ᄒᆞ’를 ‘하’로 표기하게 되어 20세기 이후 ‘남짓하다’가 나타나서 현재에 이르렀다. 15세기의 ‘남ᄌᆞᆨ다’는 종성 ‘ㄱ’ 아래에서 ‘ᄒᆞ’가 생략되기도 하였던 당시의 경향을 따른 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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