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幡과 盖와 드리오고 한 보ᄇᆡ옛 바ᅌᅩᄅᆞᆯ ᄃᆞ니라.
많은 번(幡)과 개(盖)를 드리우고 많은 보배로운 방울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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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다 · 15세기 · 수록 용례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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ᄃᆞ-, ᄃᆞᆯ-
한 幡과 盖와 드리오고 한 보ᄇᆡ옛 바ᅌᅩᄅᆞᆯ ᄃᆞ니라.
많은 번(幡)과 개(盖)를 드리우고 많은 보배로운 방울을 달았다.
깁 ᄃᆞᆯ며 燈 혀며.
깁 달며 등불 켜며.
王이 손ᅀᅩ 幡을 ᄃᆞ더니 次第로 다 도로 제 고대 가더라.
왕이 손수 번(幡)을 달더니 차례로 다 도로 제자리로 가더라.
百姓이 기드리ᅀᆞᄫᅡ 幡蓋도 ᄃᆞᅀᆞᄫᆞ며 花香ᄋᆞ로 마자.
번개(幡蓋)도 달며 화향(花香)으로 맞아.
죠ᇰ이 오ᄂᆞᆫ ᄃᆞᆯ 알오 幢幡을 내야 ᄃᆞ라 僧齋ᄅᆞᆯ ᄒᆞ단 디시 ᄒᆞ니.
종이 오는 것을 알고 당번(幢幡)을 내어 달아 승재(僧齋)를 한 듯이 하니.
프른 깃 ᄃᆞᆫ 옷 니븐 아ᄃᆞᄅᆞᆯ ᄀᆞᄅᆞ치고.
푸른 깃 단 옷을 입은 아들을 가르치고.
訓諭靑衿子.
보미 ᄆᆞᆯᄀᆞ니 잇비 거우루ᄅᆞᆯ ᄃᆞ랫ᄂᆞᆫ ᄃᆞᆺᄒᆞ니.
보는 것이 맑으니 애써 거울을 달고 있는 듯하니.
鑑澈勞懸鏡.
ᄃᆞᆯ-, ᄃᆞ-
다 다호ᇰ 비단오로 깃 ᄃᆞ라 이시니.
모두 다홍 비단으로 깃 달고 있으니.
都使大紅紵絲緣口子.
남진 겨지비 옷 홰며 옷거리를 ᄒᆞᆫᄃᆡ 아니ᄒᆞ야 자ᇝ간도 남진의 홰예 ᄃᆞ디 아니ᄒᆞ며.
남자와 여자가 옷 홰며 옷걸이를 한군데로 하지 아니하여 잠깐도 남자의 홰에 달지 아니하며.
男女ㅣ 不同椸枷ᄒᆞ야 不敢懸於夫之楎椸ᄒᆞ며.
니블을 ᄃᆞᆯ며 벼개를 샹ᄌᆞ애 녀코.
이불을 달며 베개를 상자에 넣고.
縣衾篋枕ᄒᆞ고.
ᄃᆞᆯ-, ᄃᆞ-
너븨 네 치로ᄡᅥ 왼녁 깃 앏ᄑᆡ ᄃᆞᆯ라.
너비 네 치로써 왼쪽 깃 앞에 달아라.
廣四寸 綴於左衿之前.
수릿날 ᄡᅮᆨ으로 사ᄅᆞᆷ ᄆᆡᆼ그라 우ᄒᆡ ᄃᆞᆯ면 됴ᄒᆞ니라.
수릿날 쑥으로 사람 (모양을) 만들어 (문) 위에 달면 좋다.
端午日以艾爲人懸門上辟瘟.
鍾樓 쇠북 ᄃᆞᆫ 누.
종을 단 누각.
釘帶子 골홈 ᄃᆞ다.
고름 달다.
ᄃᆞᆯ-, ᄃᆞ-, 다-, 달-
니블을 개혀 놉피 ᄃᆞᆯ고.
이불을 개어 높이 달고.
掛蓬 돗 ᄃᆞ다.
돛 달다.
勒은 ᄆᆡ고 다지 아닌 것시오 縊은 ᄆᆡ야 단 거시라.
늑(勒)은 목매고 달지 않은 것이고 액(縊)은 매어 단 것이다.
屍를 옴겨 ᄃᆞ라 걸어시면 녯 흔젹이 옴기여.
시신을 옮겨 달아 걸었으면 예전의 흔적이 옮겨져.
移屍弔掛ㅣ면 舊痕이 移動ᄒᆞ야.
실운오ᄌᆞ[운을 그릇 달고 글ᄌᆞ 그릇 쓰단 말]로ᄡᅥ.
실운오자[운을 잘못 달고 글자를 잘못 썼다는 말]로써.
다-, ᄃᆞᆯ-, ᄃᆞ-, 달-
종과 붑 단 거ᄉᆞᆯ 긋고.
종과 북 단 것을 끊고.
以斷鍾鼓之懸ᄒᆞ고.
국화 만발헐 ᄯᆡ 슐 한 말에 ᄭᅩᆺ 두 되을 줌치에 너허 슐독 속에 ᄃᆞ라 두면 향ᄂᆡ가 가득허니.
국화 만발할 때 술 한 말에 꽃 두 되를 주머니에 넣어 술독 속에 달아 두면 향내가 가득하니.
달다 [懸]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ᄃᆞ다 [懸]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곳집을 봉ᄒᆞ고 인을 들ᄲᅩ에 다라.
창고를 봉하고 도장을 들보에 달아.
封庫ᄒᆞ고 印懸梁ᄒᆞ야.
괴 목의 방울 달다 [猫頭懸鈴]
고양이 목에 방울 달다.
ᄃᆞ-, ᄃᆞᆯ-, 다- 달-
너의 안ᄒᆡ와 ᄋᆞᄃᆞᆯ과 ᄯᆞᆯ들의 귀에 ᄃᆞᆫ 금고리ᄅᆞᆯ ᄯᅦ여 내게로 가져오너라.
너의 아내와 아들과 딸들의 귀에 단 금고리를 떼어 내게로 가져오너라.
명패ᄅᆞᆯ 머리 우희 ᄃᆞᆯ고.
명패를 머리 위에 달고.
그 돗대에 다ᄂᆞᆫ 풍셕이 둘힌ᄃᆡ
그 돛대에 다는 풍석이 둘인데
머리 뒤에 금환을 달앗스며.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소매를 좌우(左右) 박구어 달지 마십시오.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ᄃᆞᆯ- ᄃᆞ-, 달-, 다-
ᄒᆞᆫ 편은 죵을 ᄃᆞᆯ고 ᄒᆞᆫ 편은 븍을 ᄃᆞ랏더라.
한편은 종을 달고 한편은 북을 달았더라.
오ᄂᆞᆯ은 엇디 ᄇᆡ예 돗글 ᄃᆞ디 아니ᄒᆞᄂᆞ뇨.
오늘은 어찌 배에 돛을 달지 아니하느냐?
고ᄃᆡ광실 놉흔 집ᄋᆡ 츈혀마다 풍경 달아.
고대광실 높은 집에 추녀마다 풍경 달아.
모다 등션ᄒᆞ고 션인이 슌픙의 돗ᄎᆞᆯ 다ᄂᆞᆫ지라.
모두 배에 오르고 뱃사람이 순풍에 돛을 다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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ᄃᆞᆯ-, ᄃᆞ-, 달-,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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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다’의 옛말인 ‘ᄃᆞᆯ다’는 15세기부터 나타난다.
‘ᄃᆞᆯ-’은 18세기 이후 나타난 제1음절의 ‘ㆍ’가 ‘ㅏ’로 변하는 현상에 따라 20세기에 ‘달-’로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현대 국어에서 ‘달-’의 종성 ‘ㄹ’은 ‘ㄴ’, ‘ㅅ’으로 시작하는 어미 앞에서 탈락하는데, 중세 국어, 근대 국어에서 ‘ᄃᆞᆯ-’의 종성 ‘ㄹ’은 ‘ㄴ’, ‘ㅅ’, ‘ㄷ’, ‘ㅿ’ 등으로 시작하는 어미 앞에서 탈락하여 ‘ᄃᆞ-’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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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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