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ᄅᆞᆷ 알ᄑᆡ 나아 呪ᄒᆞ야 ᄒᆞᆫ 남ᄀᆞᆯ 지ᅀᅳ니.
많은 사람 앞에 나가 주술을 하여 나무 한 그루를 만드니.

사전에 수록된 오늘날의 뜻입니다.
줄기나 가지가 목질로 된 여러해살이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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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 15세기 · 수록 용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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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ᇚ, 나모
한 사ᄅᆞᆷ 알ᄑᆡ 나아 呪ᄒᆞ야 ᄒᆞᆫ 남ᄀᆞᆯ 지ᅀᅳ니.
많은 사람 앞에 나가 주술을 하여 나무 한 그루를 만드니.
불휘 기픈 남ᄀᆞᆫ ᄇᆞᄅᆞ매 아니 뮐ᄊᆡ 곶 됴코 여름 하ᄂᆞ니.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움직이지 아니하므로 꽃 좋고 열매가 많으니.
根深之木 風亦不杌 有灼其華 有蕡其實.
님그미 賢커신마ᄅᆞᆫ 太子ᄅᆞᆯ 몯 어드실ᄊᆡ 누ᄫᅳᆫ 남기 니러셔니ᅌᅵ다.
임금이 어지시건마는 태자를 얻지 못하시므로 누운 나무가 일어섰습니다.
維帝雖賢 靡有太子 時維僵柳 忽焉自起.
솘바ᅌᅩᆯ 닐굽과 이ᄫᅳᆫ 나모와 투구 세 사리 녜도 ᄯᅩ 잇더신가.
솔방울 일곱과 시든 나무와 투구를 맞춘 세 화살이 옛날에도 또 있으시던가?
松子維七 與彼枯木 兠牟三箭 又在于昔.
나모 아래 안ᄌᆞ샤 諸天이 오ᅀᆞᄫᆞ며 寶床袈裟ᄅᆞᆯ 天龍이 받ᄌᆞᆸᄂᆞ니.
나무 아래에 앉으시어 여러 하늘 부처가 오며 보상과 가사를 천룡이 바치니.
사ᄅᆞ미 닐오ᄃᆡ 南州ㅅ 길헤 뫼햇 나비 나모마다 ᄃᆞᆯ엿다 ᄒᆞᄂᆞ다.
사람들이 이르되 남주의 길에 산의 원숭이가 나무마다 매달렸다 한다.
人說南州路 山猿樹樹懸.
나모, 나ᇚ, 나무
나히 열네힌 제 아비 조차 뫼헤 가 나모 버히고 받 ᄆᆡᇰᄀᆞ더니.
나이가 열넷인 때에 아비를 좇아 산에 가서 나무를 베고 밭을 만들더니.
年十四歲 隨其父入山谷 伐木爲田.
아ᄎᆞᆷ나죄로 ᄆᆡ야ᇰ 무덤의 가 절ᄒᆞ며 잣남글 잡고 슬피 우러 눈므리 남긔 무든대 남기 글로 이우니라.
아침저녁으로 늘 무덤에 가서 절을 하고 잣나무를 잡고 슬피 울어 눈물이 나무에 묻으니 나무가 그로 인하여 시들었다.
旦朝夕애 常之墓所ᄒᆞ야 拜跪ᄒᆞ며 攀佰悲號ᄒᆞ야 涕淚着樹ᄒᆞᆫ대 樹爲之枯ᄒᆞ니라.
常녜 虛空이 虛空 아니라 쇠와 나모와 믈와 블와 ᄒᆞᆰ과 ᄒᆞᆫᄃᆡ 섯기여.
보통의 허공이 허공 아니라 쇠와 나무와 물과 불과 흙이 한데 섞여.
니 시 두 아ᄃᆞᆯ 더블오 묏 가ᄉᆡ 서리예 수머셔 나무와 플 여ᄅᆞᆷ 몯 ᄠᅳ더먹고 잇ᄭᅥ늘.
이 씨는 두 아들 데리고 산의 가시덤불 속에 숨어서 나무와 풀, 열매를 뜯어먹지 못하고 있거늘
나ᇚ, 나모, 남오, 남우
ᄒᆞᆫ 방문의 남긔 도든 버슷 므거위 ᄒᆞᆫ 근이나 혹 반 근의 미ᄎᆞ니ᄅᆞᆯ 검게 ᄉᆞ라.
한 방문에 나무에 돋은 버섯 무게 한 근이나 혹 반 근 가까이를 검게 태워.
一方木耳及一斤或半斤者燒.
츙통 ᄒᆞᆫ 번 노코 누른 긔 셰고 뇌고 ᄒᆞ며셔 나모 뷔고 믈 기ᄅᆞᆫ 군을 내야 보내거든 듕군이 ᄎᆡ관으로 혜며 내라.
총통을 한 번 놓고 누런 깃발을 세우고 뇌고를 치면서 나무 베고 물을 긷는 군사를 내어 보내거든 중군이 지휘관의 수를 헤아려 내라.
擧砲一聲竪黃旗檑鼓撥樵汲兵中軍差官數出.
지아비 묃골 가온대 남ᄀᆞᆯ 버히더니 급피 모딘 범을 만나 더위텨 가거ᄂᆞᆯ.
남편이 산골 가운데에서 나무를 베더니 갑자기 사나운 범을 만나 움켜잡아 가거늘.
夫伐新山谷中 猝遇惡虎攬去.
ᄯᅩ 볘올 남오 다ᄉᆞᆺ 오리ᄅᆞᆯ ᄡᅥ 每 오리예 다ᄉᆞᆺ ᄭᅩᆺ을 어히되.
또 베게 할 나무 다섯 오리를 써 매 오리에 다섯 곳을 깍되.
又用枕木五條ᄒᆞ야 每條애 刻五處호ᄃᆡ.
몬저 다ᄉᆞᆺ ᄌᆞᄅᆞᄅᆞᆯ ᄒᆞᆫ 볘올 남우 어힌 곳에 버려 筒ㅅ ᄌᆞᄅᆞ ᄭᅮᆷ글 박은 남긔 ᄡᅴ오고.
먼저 다섯 자루를 베게 할 나무 하나를 깎은 곳에 벌여 화통 자루 구멍을 박은 나무에 씌우고.
됴니ᄒᆞ기ᄂᆞᆫ 멱 아래ᄅᆞᆯ 손으로ᄡᅥ 훌ᄐᆞ며 가ᄉᆞᆷ 앏플 나모로 긁고 막힌 거시 통홈애 잠ᄭᅡᆫ 뇨초ᄅᆞᆯ 머무러 이시ᄒᆞ야 머기라.
조리하기는 멱 아래를 손으로 훑으며 가슴 앞을 나무로 긁고 막힌 것이 통함에 잠깐 사료와 풀을 멈추었다가 시간이 좀 지난 다음에 먹여라.
調理ᄂᆞᆫ 顙下를 以手로 揉抹ᄒᆞ며 胸前을 木杖으로 刮之ᄒᆞ고 噎通애 暫停料草ᄒᆞ야 移時喂之ᄒᆞ라.
나ᇚ, 나모, 나무
그 남기 瘁ᄒᆞ기ᄂᆞᆫ 內蠹ㅣ 팀이오.
그 나무가 병드는 것은 안에서 좀벌레가 파먹기 때문이고.
夫木瘁者ᄂᆞᆫ 內蠹ㅣ 攻之ᄒᆞ고.
檃栝은 구븐 나모 자바 바ᄅᆞ게 ᄒᆞᄂᆞᆫ 거시니.
은괄은 굽은 나무를 잡아 바르게 하는 것이니.
樹 나무 슈.
나무 수.
上面이란 말이니 드ᇎ보ᄒᆡ나 므슴 나모에 노 ᄆᆡᆫ 곳이라.
상면이라는 말인데 들보에 또는 어떤 나무에 끈을 맨 곳이다.
더러온 나무로 밥 지으며 신과 의복을 ᄶᅩ이며.
더러운 나무로 밥 지으며 신과 의복을 쪼이며.
이에 남글 사겨 어버이 얼골을 ᄆᆡᆫᄃᆞ라 셤기기ᄅᆞᆯ ᄉᆡᆼ시ᄀᆞᆺ티 ᄒᆞ여.
이에 나무를 새겨서 부모님 형상을 만들어 섬기기를 생시같이 하여.
乃刻木爲親形像 事之如生.
ᄂᆞ모, 나무, 나ᇚ, 나모, 남우, ᄂᆞ무
냥인이 부인을 붓들어 놉흔 봉의 오르니 ᄭᅳᆫ쳐진 언덕의 강ᄉᆔ 임ᄒᆞ고 늙근 ᄂᆞ모 아ᄅᆡ ᄃᆡ 슈풀이 창창ᄒᆞ며.
양인이 부인을 붙들어 높은 봉우리에 오르니, 끊어진 언덕에 강물이 닿아 있고 늙은 나무 아래 대숲이 창창하며.
具二大舟盡載奇木雜以金銀浮海而歸.
그 나무ᄅᆞᆯ 두 ᄇᆡ의 싯고 금은과 ᄒᆡᆼ장을 ᄒᆞᆫ듸 실어 ᄇᆞ다흐로 오더니.
그 나무를 두 배에 싣고 금은과 행장을 한데 실어 바다로 오더니.
具二大舟盡載奇木雜以金銀浮海而歸.
ᄯᅩ 그 집 속의 ᄒᆞᆫ 남기 이시니.
또 그 집 속에 한 나무가 있으니.
一木.
사ᄅᆞᆷ으로 ᄒᆞ여곰 능히 그 남글 보지 못ᄒᆞ게 ᄒᆞᆷ과 ᄀᆞᆺᄒᆞ니라.
사람으로 하여금 능히 그 나무를 보지 못하게 함과 같다.
나무 [樹].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풀과 나모를 능히 북도드고 시무지 못ᄒᆞ면.
풀과 나무를 능히 북돋우고 심지 못하면.
草木을 不能培植이면.
사ᄅᆞᆷᄋᆞᆯ 보니 보기예 남우갓치 ᄒᆡᆼᄒᆞᄂᆞ이다.
사람을 보니 보기에 나무같이 다닙니다.
杷 나모 파.
나무 파.
나무에 비유ᄒᆞ면 화엽花葉과 ᄀᆞᆺ흐니 ᄭᅩᆺ과 닙을 보ᄋᆞ야 그 ᄂᆞ무가 엇더한 ᄂᆞ무인지 알고 ᄯᅩ한 ᄉᆞ랑ᄒᆞ리로다.
나무에 비유하면 화엽(花葉)과 같으니 꽃과 잎을 보아야 그 나무가 어떠한 나무인지 알고 또한 사랑할 것이다.
나모, 나ᇚ, 나무, 남우, ᄂᆞ무
ᄭᅡ치가 그 나모에ᄅᆞᆯ ᄯᅩ 와셔 야단스럽게 짓ᄂᆞᆫ지라.
까치가 그 나무에 또 와서 야단스럽게 짖어서.
시골로 ᄂᆡ려가셔 뒤동산에 남기나 만히 그러다 싸코.
시골로 내려가서 뒷동산에 나무나 많이 모아 쌓고.
산소에 나무나 베여셔 그 자리에 움이나 ᄯᅩ 뭇고 살밧게 업ᄂᆞᆫ 줄 암니다.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 남우ᄂᆞᆫ 무ᄉᆞᆷ ᄂᆞ무이온ᄃᆡ 사ᄅᆞᆷ이 오고 가ᄂᆞᆫ 거ᄉᆞᆯ 분간ᄒᆞ니 ᄎᆞᆷ 이상ᄒᆞᆫ ᄭᅩᆺ이로소이다.
그 나무는 무슨 나무이기에 사람이 오고 가는 것을 분간하니 참 이상한 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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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ᇚ, 나모, 나무, 남오, 남우, ᄂᆞ모, ᄂᆞ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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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옛말인 ‘나모’는 15세기부터 나타난다.
‘나모’는 자음 조사 앞에서는 ‘나모’, 모음 조사 앞에서는 ‘나ᇚ’으로 나타난다. 근대 국어 시기에 제2음절 이하에서 ‘ㅗ’가 ‘ㅜ’로 바뀌는 현상이 있었는데, ‘나모’에는 이러한 변화가 좀 더 일찍 적용되어 16세기에 ‘나무’로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17세기부터 나타나는 ‘남오’, ‘남우’는 각각 ‘나모’, ‘나무’를 분철 표기한 것이고, 19세기부터 나타나는 ‘ᄂᆞ모’, ‘ᄂᆞ무’는 ‘ㆍ’와 ‘ㅏ’가 표기에서 섞여 쓰이면서 나타난 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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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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