夜叉ᄂᆞᆫ ᄂᆞᆯ나고 모디다 혼 ᄠᅳ디니 虛空애 ᄂᆞ라ᄃᆞᆮ니ᄂᆞ니라.
야차는 날래고 모질다 하는 뜻이니 허공에 날아다니느니라.

사전에 수록된 오늘날의 뜻입니다. 아래 문헌의 뜻 구분은 원자료를 따르며, 오늘날의 뜻과 다를 수 있습니다.
사람이나 동물의 움직임이 나는 듯이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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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의 뜻: 날카롭다 · 15세기 · 수록 용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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ᄂᆞᆯ나-
夜叉ᄂᆞᆫ ᄂᆞᆯ나고 모디다 혼 ᄠᅳ디니 虛空애 ᄂᆞ라ᄃᆞᆮ니ᄂᆞ니라.
야차는 날래고 모질다 하는 뜻이니 허공에 날아다니느니라.
네 엄니 ᄒᆡ오 ᄂᆞᆯ나시며 모미 고ᄅᆞᆫ 金ㅅ 비치시며.
네 개의 어금니가 희고 날카로우시며 몸이 고른 금빛이시며.
二十四者四牙白淨 二十五者身體淸淨純黃金色.
ᄂᆞᆯ난 매ᄂᆞᆫ 욼 ᄀᆞᅀᅢᆺ 톳기ᄅᆞᆯ 티디 아니ᄒᆞᄂᆞ니라.
날랜 매는 울타리 가의 토끼를 치지 아니하느니라.
俊鷹은 不打籬邊ᄒᆞᄂᆞ니라.
ᄂᆞᆯ나-, ᄂᆞᆯ라-
내죠ᇱ ᄒᆞᆫ 도리미 ᄂᆞᆯ난 갈 휫두ᄅᆞᄃᆞᆺ ᄒᆞ니 니ᄅᆞ라.
끝의 한 동그라미는 날카로운 칼을 휘두르듯 하니 말하라.
末後一圈이 如揮大阿相似ᄒᆞ니 且道ᄒᆞ라.
勇 ᄂᆞᆯ랄 용.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銳 ᄂᆞᆯ랄 예.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ᄂᆞᆯ나-, ᄂᆞᆯ라-
ᄂᆞᆯ나믄 녜브터 對敵ᄒᆞ리 업스니 邊隅ᄂᆞᆫ 이제 엇더ᄒᆞᆰ고.
날램은 옛날부터 대적할 이 없으니 변방은 지금 어떠할까?
精銳舊無敵 邊隅今若何.
朔方앳 健壯ᄒᆞᆫ 男兒ᄂᆞᆫ 됴ᄒᆞᆫ 몸과 소니니 녜ᄂᆞᆫ 엇뎨 ᄂᆞᆯ나더니 이제ᄂᆞᆫ 엇뎨 어리뇨.
북방의 건장한 남아는 좋은 용모와 풍채이니 예전에는 어찌 날랬는데 이제는 어찌 어리석은가.
朔方健兒好身手 昔何勇銳今何愚.
쥬부 댱지ᄉᆡᆼ은 원ᄌᆔ 사ᄅᆞᆷ이니 ᄂᆞᆯ라고 힘이 잇더니.
주부 장지생은 원주 사람인데 날래고 힘이 있었다.
主簿張枝生原州人有勇力.
ᄂᆞᆯ나-, ᄂᆞᆯ내-, 날내-
ᄂᆞᆯ난 ᄂᆞᆯ히 칼 ᄀᆞᆮᄐᆞᆫ 것ᄃᆞᆯ히 죄인들을 모라 모딘 즘ᄉᆡᆼ의게 갓가이 가게 ᄒᆞ며.
날카로운 날이 칼 같은 것들이 죄인들을 몰아서 사나운 짐승에게 가까이 가게 하며.
반ᄃᆞ시 令順키예 ᄂᆞᆯ내믈 伯奇ᄀᆞᆮ티 ᄒᆞᆯ딘뎌.
반드시 명령에 순종함에 날래게 하기를 백기같이 할 것이구나.
혹 착ᄒᆞᆫ 거ᄉᆞᆯ 보고 ᄒᆡᆼᄒᆞ기를 날내게 못ᄒᆞ며.
혹 착한 것을 보고 행하기를 빠르게 못하며.
ᄂᆞᆯ나-, ᄂᆞᆯᄂᆡ-, ᄂᆞᆯ래-, 날내-, 날ᄂᆡ-, 날네-
ᄌᆞ딜과 말이 ᄂᆞᆯ나고 수이ᄒᆞ고.
자질과 말이 날래고 뛰어나고.
資辯이 捷疾ᄒᆞ고.
혹 착ᄒᆞᆫ 닐을 보아도 ᄒᆡᆼᄒᆞᆷ이 날ᄂᆡ지 못ᄒᆞ며.
혹 착한 일을 보아도 행함이 날래지 못하며.
사ᄅᆞᆷ이 능히 날넨 쟈의 집에 들어가 그 물건ᄋᆞᆯ 탈취치 못ᄒᆞ되.
사람이 능히 날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물건을 탈취하지 못하되.
날내다 [勇也] [飛騰] [勇猛].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ᄒᆞ믈며 니션쟝 니문츙 탕화 샹우츈 호대ᄒᆡ 등이 다 ᄂᆞᆯ래고.
하물며 이선장, 이문충, 탕화, 상우춘, 호대해 등이 다 날래고.
ᄒᆡᆼ동지간의 ᄂᆞᆯᄂᆡ지 못ᄒᆞ시고 민쳡디 못ᄒᆞ시니.
행동지간에 날래지 못하시고 민쳡하지 못하시니.
날내-, 날ᄂᆡ-, 날래-
싸호기를 됴화ᄒᆞ여 싸호ᄂᆞᆫ 법이 흉ᄒᆞ고 날내니.
싸우기를 좋아하여 싸우는 법이 흉하고 날래니.
형상이 원숭이 가트면서 몸은 원숭이보다도 날래다.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動作 날래다 느리다.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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ᄂᆞᆯ나-, ᄂᆞᆯ라-, ᄂᆞᆯ내-, 날내-, ᄂᆞᆯᄂᆡ-, ᄂᆞᆯ래-, 날ᄂᆡ-, 날네-, 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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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래다’의 옛말인 ‘ᄂᆞᆯ나다’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ᄂᆞᆯ나-’는 칼날을 의미하는 명사 ‘ᄂᆞᆯ’[刃]과 나다, 생기다를 의미하는 동사 ‘나-’가 결합한 것이다.
기원적인 날카롭다의 의미로는 물론이고 행동이나 판단이 날카롭다는 의미, 즉 날래다, 용맹하다, 영리하다의 의미로도 사용되었는데, 현대 국어에서는 날래다의 의미로만 사용된다.
‘ᄂᆞᆯ나-’는 16세기 이후에는 ‘ᄂᆞᆯ라-’로 나타나지만, 19세기 말까지 어중의 ‘ㄹㄴ’을 유지하는 ‘ᄂᆞᆯ나-, ᄂᆞᆯ내-, 날내-, ᄂᆞᆯᄂᆡ-, 날ᄂᆡ-, ᄂᆞᆯᄂᆡ-, 날네-, 날내-’와 어중의 ‘ㄹㄹ’을 유지하는 ‘ᄂᆞᆯ라-, ᄂᆞᆯ래-’도 함께 나타나고 있어 상당히 혼란스러운 표기 양상을 보인다. 근대 국어 시기 ‘ㆍ’의 소멸과 관련하여 ‘ㆍ’와 ‘ㅏ’가 표기에서 혼동되어 쓰이는 현상으로 인해 18세기 후기에 ‘ᄂᆞᆯ내-, ᄂᆞᆯᄂᆡ-’가 보인다.
‘ᄂᆞᆯ라-, ᄂᆞᆯ래-’ 등은 ‘ᄂᆞᆯ나-, ᄂᆞᆯ내-’ 등의 ‘ㄹㄴ’의 연쇄를 동화된 대로 적은 표기이다. 제1음절 모음 ‘ㆍ’가 ‘ㅏ’로 변화된 형태인 ‘날내-’는 18세기 말에 나타나지만, 활발하게 나타나는 것은 19세기 이후부터이다. 20세기에는 ‘날내-’, ‘날ᄂᆡ-’, ‘날래-’가 나타나는데 어중의 ‘ㄹㄴ’이 동화된 대로 적은 ‘날래-’가 현재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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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썸네일: 각 사전의 뜻별 삽화·대표 이미지 · 자료 출처와 이용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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