西水ㅅ ᄀᆞᅀᅵ 져재 ᄀᆞᆮᄒᆞ니.
서수(西水)의 주변이 저자 같으니.

사전에 수록된 오늘날의 뜻입니다.
‘시장’을 예스럽게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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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15세기 · 수록 용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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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재, 져제
西水ㅅ ᄀᆞᅀᅵ 져재 ᄀᆞᆮᄒᆞ니.
서수(西水)의 주변이 저자 같으니.
져재 드ᇙ 저기어든 대ᄅᆞᆯ 두드리여 숨ᄂᆞ니라.
저자에 들 때면 대나무를 두드리거나 숨느니라.
죠고맛 죠ᇰ이 ᄃᆞᆯᄀᆞᆯ ᄆᆡ야 져제ᄅᆞᆯ 向ᄒᆞ야 ᄑᆞ로리라 커늘.
어린 종이 닭을 매어 저자를 향하여 팔겠다 하거늘.
小奴縛雞向市賣 雞被縛急相喧爭
져제, 져재, 져자ㅎ
ᄯᅩ 긋 네 가져 져제 가디 말오 그저 이 뎜에 두라.
또 굳이 네가 가져 저자에 가지 말고 그저 이 객점에 두라.
也不須伱將往市上去, 只這店裏放着。
ᄒᆞ마 제 羊 져재 니거니 ᄯᅩ 머디 아니커니.
벌써 제 양이 저자에 익숙하니 또 멀지 아니하니.
旣他羊市角頭去時 又不遠,
술위예 실여 져자해 아ᄎᆞᄆᆡ 드러가 잇다가.
수레에 실려 저자에 아침에 들어가 있다가.
져자, 져제, 져재, 져ᄌᆡ
市 져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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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가 ᄀᆞᆺ 나가시니 羊 져제 모롱이를 향ᄒᆞ야 가니라.
아까 방금 나가시니 양이 저자 모퉁이를 향하여 가니라.
恰纔出去了, 往羊市角頭去了。
이믜 제 羊 져재 모롱이에 가시면 ᄯᅩ 머디 아니ᄒᆞ니.
이미 제 양 저자 모퉁이에 가시면 또 멀지 아니하니.
既他羊市角頭去時
大市 큰 져ᄌᆡ.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ᄌᆡ샹들 집의 다 ᄃᆞ리고 가시니 그 영ᄒᆡᆼ이 극ᄒᆞ오며 져자 사ᄅᆞᆷ 다 니ᄅᆞ오니.
재상들 집에 다 데리고 가시니 그 영행이 극하오며 저자 사람 다 이르니.
져자, 져재, 져제, 져자ㅎ, 져ᄌᆡ
市 져자 시.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깁을 가디고 져재로 드러가다가 비ᄅᆞᆯ 맛나 깁을 ᄡᅥ 덥헛더니.
비단을 가지고 저자로 들어가다가, 비를 만나 비단으로 덮었더니.
持縑入市 遇雨以縑披覆之
京城 져제에 술집이 비록 만흐나 가져온 술이 다 平常ᄒᆞ니.
경성 저자에 술집이 비록 많으나 가져온 술이 다 평범하니.
亰城街市上槽房雖多,打來的酒捴平常,
이제 ᄉᆞ신이 도 가져온 거시 다 져자ᄒᆡ 산 거시니 도로 사 주고 닐오ᄃᆡ 네 글월의 말ᄉᆞᆷ을 그ᄅᆞᆺᄒᆞ여시니.
이제 사신이 가져온 것이 다 저자에서 산 것이니 도로 사 주고 이르되 네 글월에 말씀을 그릇하였으니.
져긔셔 ᄆᆞᆯ 져ᄌᆡ도 갓가오니라.
저기서 말 저자도 가까우니라.
져자, 져ᄌᆞ, 져ᄌᆡ, 져재, 저ᄌᆞ, 저자
벙어리 되야 단이며 져자의 가 빌거ᄂᆞᆯ.
벙어리 되어 다니며 저자에 가 빌거늘.
行乞於市어ᄂᆞᆯ.
져ᄌᆞ 져ᄌᆡ 져재 [市].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라약ᄒᆞᆫ 쟈도 져자거리의 걸식ᄒᆞᆯ ᄇᆡ 업고.
나약한 자도 저잣거리에 걸식할 바 없고.
懦良者固無庸乞食市廛,
ᄒᆞᆫ나은 저의 밧테 가고 한나은 저ᄌᆞ에 가고.
하나는 자기 밭에 가고 하나는 저자에 가고.
저자 시 [市].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져재, 져ᄌᆡ, 저ᄌᆞ, 져ᄌᆞ, 져자, 저자
젹은 집에로 유십여인이 동거ᄒᆞ니 분요ᄒᆞ기 져재 ᄀᆞᆺ고.
작은 집에로 수십여 사람이 동거하니 분요하기가 저자 같고.
놉히 안자 져ᄌᆡ에 지나며 구경ᄒᆞᄂᆞᆫ 사ᄅᆞᆷ을 ᄂᆞ려다 보고 태연히 닐ᄋᆞᄃᆡ.
높이 앉아 저자에 지나며 구경하는 사람을 내려다보고 태연히 이르되.
호외 호외 호외 호외라고 소리를 지르며 ᄃᆡ판 저ᄌᆞ 큰길로 다름박질ᄒᆞ야 도라ᄃᆞᆫ이ᄂᆞᆫ 사람들이 둘식 솃식 지ᄂᆞ가니.
호외 호외 호외 호외라고 소리를 지르며 대판 저자 큰길로 달음박질하여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둘씩 셋씩 지나가니.
큰 장ᄉᆞ와 큰 져ᄌᆞᄂᆞᆫ ᄉᆡ벽별보다도 드무니 보ᄂᆞᆫ 사ᄅᆞᆷ으로 ᄒᆞ야곰 한ᄀᆞᆺ 울울불락ᄒᆞᆫ ᄉᆡᆼ각이 ᄌᆞ연 나며.
큰 장사와 큰 저자는 새벽별보다도 드무니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한갓 울울불락한 생각이 자연 나며.
이ᄂᆞᆫ 함졍에 드럿던 범을 져자에 ᄂᆡ여 노음이라.
이는 함정에 들었던 범을 저자에 내어 놓음이다.
ᄭᅮᆯ을 저자에 가지고 가지 안흔면 안될 것을 ᄭᅢ닷고서 아버지에게 동생을 보내엇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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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재, 져제, 져자ㅎ, 져자, 져ᄌᆡ, 져ᄌᆞ, 저자, 저ᄌ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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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옛말인 ‘져재, 져제’는 15세기부터 나타난다.
17세기에 ‘져재’의 제2음절 ‘ㅣ’가 탈락하여 ‘져자’가 나타난다. 16, 18세기에 말음에 ‘ㅎ’을 가진 ‘져자ㅎ’로 나타나기도 한다. 근대 국어 시기에 ‘ㅅ, ㅈ, ㅊ’ 아래에서 이중 모음 ‘ㅑ, ㅕ, ㅛ, ㅠ’가 ‘ㅏ, ㅓ, ㅗ, ㅜ’로 단모음화하는 현상에 따라 19세기에 ‘저자’가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17~20세기에 나타나는 ‘져ᄌᆡ’는 ‘ㆎ’와 ‘ㅐ’가 표기에서 섞여 쓰이면서 나타난 표기이고 19, 20세기에 나타나는 ‘져ᄌᆞ, 저ᄌᆞ’는 ‘ㆍ’와 ‘ㅏ’가 표기에서 섞여 쓰이면서 나타난 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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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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